피부 각 층을 입체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기초화장품의 명가 참존화장품은 입체적인 피부를 입체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참존 플레지엄’ 스페셜 6종을 출시했다.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구조를 가진 피부는 각 층에 필요한 영양을 적재적소에 공급해 줘야 한다. 참존 플레지엄은 ‘입체 결 케어 시스템’으로 피부 속결과 겉결을 동시에 관리해 주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피부 노화의 징후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특히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참존 플레지엄’에 함유된 2가지 핵심성분은 속결을 관리해주는 ‘하이브-콤플렉스’와 겉결을 관리해주는 ‘엘-프로세라’가 있다. ‘하이브-콤플렉스’는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나무 꽃에서 채집한 진귀한 ‘마누카 꿀’과 여왕벌이 먹는 ‘로얄젤리’, 꿀벌이 만든 귀한 성분 ‘프로폴리스’를 참존만의 황금배율로 배합하여 피부 속 가득 영양과 탄력을 부여한다. ‘엘-프로세라’는 참존만의 독자 성분으로 콜라겐의 주성분인 엘-프롤린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를 결합시켜 더욱 강화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겉결 케어를 통해 피부결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 준다
KT(회장 이석채)는 통신, 엔터테인먼트, 홈 시큐리티, 생활편의 등 집안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 형태의 집전화, ‘올레 스마트홈 폰 HD’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지난 11월 13일 All-IP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유선과 무선 통신망을 하나의 IP망으로 통합해 ‘HD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홈 폰 HD는 ‘All-IP’ 브랜드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출시되는 상품으로 ‘급이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All-IP’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기술로 ‘급이 다른’ 음성과 영상을 즐길 수 있어 스마트홈 폰 HD는 유선과 무선이 하나로 통합된 KT ‘All-IP’ 네트워크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능력을 이용해 끊김 없는 HD 음성/영상 통화를 제공하며 고용량의 HD급 콘텐츠 재생에 최적화 되어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최신단말인 갤럭시 노트2(5.5인치)보다 큰 5.8인치의 대형화면과 디지털 음향기기 전문기업인 아이리버에서 생산한 경쟁사 대비 최고출력의 전용 스피커독(14w) 등을 갖추고 있어 가정 내에서 ‘콘텐츠 허브’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충분하다. 와이파이가 되
대구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수준이 시설 개선과 고객 증가 등으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전국 1,500여 개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수준을 평가한 결과, 대구시의 전통시장의 활성화 수준이 전국 16개 시도 평가에서 7위로, ‘10년 13위 대비 크게 향상됐으며 특히 서남신시장 등 7개 시장의 활성화 수준은 A수준으로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상인조직, 상권매력도, 시설, 공동마케팅, 점포경영, 시장운영의 6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대구시가 지원하는 107개 전통시장별 활성화 수준 평균점수는 51.3점으로 전국 평균점수 49.3점보다 2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다른 광역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수가 많아 집중투자를 통한 시설개선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시설현대화, 상품권 판매 전략 및 성과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인 것이 높이 평가됐다. 대구시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50억 원을 투자해, 아케이드, 주차장, 화장실 등 시설현대화 사업추진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150억 판매 목표로 대형마트의 진출로 어려
신용카드 이용 60%넘고 80%가 무이자 할부이용, 화폐처럼 지급결제 수단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이자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지 말라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 상거래의 60% 이상이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사용금액의 80%가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여 제2의 화폐처럼 지급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정부, 카드사, 가맹점이 서로 양보 타협하여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말라는 것이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김영선 이하 ‘금소연’)은 카드사가 대형 가맹점의 ‘무이자 할부’를 전면 중단한 것은 그 동안 소비자 기여는 고려하지 않고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것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무시하는 처사로서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며, 수수방관하는 금융당국 역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상거래 대금의 60% 이상이 카드로 이루어지는 것은 정부의 세원의 투명화, 소득공제 확대 등 카드이용장려 정책에 따라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형성된 거래관행으로 카드이용금액의 80%정도가 무이자할부를 이용하고 있으나, 카드사가 대형 가맹점 매출액이 연간 1000억 원 이상인 대형할인점, 백화점, 면세
강원도는 최근 축사와 전기시설 노후 및 동절기 한파로 인한 전열기구 사용증가 등으로 축사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축사화재 특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도내 축사화재는 매년 50여건이 발생하고 2012년도 피해 규모가 424백만원이 넘으며, 축종별로는 소 39%, 돼지 30%, 닭·오리 14%, 축산창고 등 기타에서 17%가 발생했고, 유형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35%, 계절별로는 겨울과 봄철이 전체 발생에 75%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전기시설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도에서는 2012년 추경에서 총사업비 1,500백만원을 확보하여 가축재해보험사업을 지원 추진하였고 2013년도에 총사업비 1,500백만원을 확보하고, 재해보험 가입 농가 부담액(50%) 중 30%를 지방비로 지원함으로써 농가 부담률을 20%로 경감하였으며, 아울러 축사시설 전기 안전점검 사업비 100백만원을 확보하여 절연상태, 옥내배선, 누전여부 등 점검과 수리, 불량품 교체 등 현장 조치를 병행 추진해 나간다. 한편, 도 축산진흥과장은 “축사화재는 축산농가에 막대한 재산피해를 줄 뿐아니라 시설 재건축 등 축산업 재개에도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축산
외국인 근로자 등의료 지원 확대 전라북도는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 각종 의료보장제도에 의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건강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의료서비스(의료비지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직접시행하는 지정의료기관은 2012년 6개소에서 2013년 9개소로 확대 지정하였으며, 특히 전북이주사목센터 42개 외국인 지원관련 기관을 통하여 사업홍보 및 환자관리 연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외국인 근로자와 국적 취득 전 여성 결혼이민자의 증가와 지속되는 경기불황은 의료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양산하고 있기 때문에 이 대한 적극적인 대처라고 밝혔다. 지난해 전북도는 입원과 수술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 27명에게 83백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국가별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9개국으로 지원대상자 중 중국인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와 베트남인이 각 2명씩 지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는 올해에는 순도비 25백만원이 포함 총 사업
영세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총 1천550억 원을 확정해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사업별로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350억 원, 벤처기업육성자금 40억 원,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 10억 원, 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 소상공인창업자금 100억 원, 공제사업기금지원자금 50억 원 등 6개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350억 원 중 일부 100억 원은 하반기 자금수요에 대비해 올 7월에 지원할 예정이며 전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상담 및 접수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시책의 경우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창출기업에 기여한 기업과 경제적 자립기반이 취약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에 대해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0.5%를 추가 지원한다. 투자유치 기업에 대해서도 융자한도를 업체당 2억 원을 추가 지원하며 특히 소상공인 창업자금은 이차 보전율로 2.5%를 지원, 영세한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신청은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수도계량기 보온조치 미흡 가정 300세대 알림장, 문자메세지 발송 연일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수도계량기 동파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수도계량기 동파방지에 팔을 걷어부쳤다. 올해 들어 지난 주말까지 수도계량기 동파건수는 20건, 지난달 12월에 신고된 27건을 합하면 평년 겨울 신고건수 보다 비슷하지만, 시는 올겨울 한파가 잦을것으로 예상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구축해 동파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2월초 7개반으로 구성된 동파기동반을 운영, 평일과 휴일 관내 동파지역을 수시 순찰·점검하고 상수도 대행업체 및 관내 상수도 설비공사 업체와 연계하여 동파 피해 방지대책에 나섰다. 특히 수도검침원을 투입해 수도계량기 보온조치가 미흡한 가정 300세대에 ‘계량기 보온이 미흡하니 조치하시기 바랍니다’란 알림장을 부착하고, 사후점검을 통해 미조치 가정에는 문자메세지 발송을 통해 계량기 보온 조치를 독려했다. 또 시는 포스코 전광판과 지여케이블 방송사의 자막방송을 통해 동파예방에 시민들이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완수 포항시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은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였을 경우 상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계량기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