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레 스며드는 우리 것의 소중함 인스턴트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가족 감성 인형극 ‘좁쌀 한 톨’이 2013년 3월 5일(화)부터 4월 28일(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미 찾아가는 공연 등으로 연기력과 연출력 및 탄탄한 스토리를 검증 받은 ‘좁쌀 한 톨’은 ‘아트컴퍼니 노닐다’의 준비된 배우들과 함께 한다. 한지로 만들어진 인형들의 정교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좁쌀 한 톨’은 전래동화 ‘좁쌀 한 톨로 장가간 총각’을 원전으로 하고 있으며, 원전이 되는 전래동화는 제 6차 교육 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 되었을 만큼 교훈적인 내용을 가진 작품이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도서로 출판되어 우리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공연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 되도록 하기 위해 원전에 가장 충실하게 작품을 풀어냈다. ‘좁쌀 한 톨’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이다. 돌쇠가 들고 떠나는 좁쌀 한 톨은 쥐, 고양이, 강아지 등을 거쳐 결국은 어여쁜 색시가 된다. 요즘 우리들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좁쌀 한
이것이야 말로 액션의 “더 맥시멈”이다! 폭발적인 액션의 티저 예고편 화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액션 스펙터클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시리즈 사상 최대의 액션 폭발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최강의 액션 스펙터클에 시선집중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분노의 질주>가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컴백하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0초에 불과한 짧은 영상이지만 숨 쉴 틈조차 없이 터지는 액션과 한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에 공개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티저 예고편은 지난 2월 4일 미국 전역을 흥분시켰던 슈퍼볼 경기 중 광고로 등장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특유의 쾌속 액션이 돋보이는 카체이싱은 물론 기존의 액션 영화들과 비교할 수 없는
김영철 대표, “자녀를 믿고 기대해 준다면, 의식이 성장하고 잠재력이 보여” 고객중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재양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주)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는 지난 20일 오전10시부터 서울 서초동 카톨릭중앙의료원의 대강당에서 입시전문가를 초빙하여 ‘공부방법 & 자녀 코칭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동화세상에듀코의 고객존중 정신과 고객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선택에 보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새 학기 핵심학습 전략과 효율적인 학습습관 만들기,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최근 대학입시의 출제경향에 따른 구체적인 자료제공과 내신, 수능, 논술, 입학사정관제도 등의 전형과 성공입시를 대비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었다. 앞선 생각과 멈추지 않는 열정의 김영철 대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자녀들에게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잠재력을 일깨워 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꿈을 갖고 엄청난 가능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공부법을 제시하였으며,
경상북도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2월 21일(목)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23개 시·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특화산업 로봇융합사업’(이하 시군특화사업)의 개발로봇 성과시연회 및 2013년도 시군특화사업 신규로봇 아이템 발굴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2010년부터 경북지역 기초지자체의 특화산업과 최첨단 지능로봇기술을 융합하는 ‘시군특화산업 로봇융합사업’을 추진해 온 경상북도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2013년에도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지역 23개 시·군과 함께 신규 로봇개발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및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 각 지역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경주 노인간호보조로봇, 울진 대게관안내로봇, 봉화 산불감시로봇과 함께, 오는 4월 청도 소싸움 축제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청도 소싸움로봇의 합동 성과 시연회를 가졌다. 경주노인전문간호센터에 현장 배치된 ‘노인간호보조로봇’은 국내 로봇기업체와 기술이전 협의 중이며, 향후 요양시설 등 실버산업이 발달한 경주시를 시작으로 해서 전국 500며 요양시설에 보급될 전망이다. 울진 대게관안내로봇은 2012년 5월 울진대게
25~26일 주산지 해남서 김의 날 행사 개최 전라남도는 김 주생산지인 해남(우슬체육관)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제2회 ‘김의 날’ 대한민국 웰빙 김 페스티벌 행사를 갖고 새로운 수출 효자품목으로의 육성을 다짐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의 날’은 지난 2010년 사상 최초로 김 수출 1억 달러를 달성, 이를 기념해 선포된 것이다. 전남산 김은 이후 불과 2년만인 지난해 김 수출 2억 달러를 달성해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생산량과 수출액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이후 전남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김을 비롯한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조류가 참살이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김의 날’ 선포 이후 두 번째 행사로 오는 25일 ‘김 산업 발전 세미나’ 및 ‘기념 축하쇼’가 펼쳐지고 26일엔 ‘김 요리 경연대회’, ‘대한민국 김 품평회’를 비롯해 ‘김 산업 유공자 시상’, 오곡밥을 김에 싸먹으며 복을 기원하는 ‘복쌈 만들기 시연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 생산 전국 6개 시도 18개 시군의 어업인 및 가공업체, 관계기관·단체 등 종사자 3천200여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과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은 2월 21일, 22일 양일간 삼성화재 본사 사옥에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연합 헌혈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헌혈캠페인은 지난 해 10월 한국씨티은행과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등 서울 다동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유관기관들이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한 동반성장협약 이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특히 방학과 혹한 등으로 평균 헌혈참여가 약 20~30% 정도 감소하고 적정 혈액 보유고가 60%수준으로 떨어지는 2월 동절기를 맞아 협약기관 4개사 임직원들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헌혈활동이므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 4개사는 동반협약을 기반으로 청계천 정화활동, 지역축제지원, 지역상인에 대한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 협약기관 임직원 연합봉사활동 등을 통해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 기관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장승영 기자 n
인천시는 건축위원회 심의와 관련하여 민원인이 제출하는 서류를 전산화 하고 심의위원을 사전에 공개하는 등 건축 심의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건축 심의도서를 책자형태로 제출받아 위원들에게 개별 포장한 후 배부하던 것을 민원인의 방문없이 E-mail(PDF)로 접수하여 심의위원에게 배부함으로써 도서제출에 따른 민원인의 부담을 년간 1억 5천여만원 절감하며, 전자발송에 따른 심의기간도 상당히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개최 10일전에 심의위원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위원회를 운영하며 심의결과를 즉시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이해당사자들이 언제나 열람할 수 있게 하고, 재심의를 받지 않아도 될 경미한 변경사항을 확대 시행하여 원도심 재개발사업 등의 시행 및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3월 심의시부터 시행하며 군·구에 전파하여 년간 450여건에 달하는 기존의 심의제도가 상당히 개선되어,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GS건설(주)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대구시는 생활쓰레기를 단순 매립·소각하지 않고 에너지자원으로 재활용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폐기물 에너지화(RDF)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2월 22일(금)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박종인 GS건설(주)사장, 이종무 대성에너지(주)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주)와 ‘폐기물 에너지화(RDF)시설 민간투자사업’실시협약을 체결한다. 이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상용화되어 있는 폐기물의 고형연료(RDF)화 사업은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법제화돼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폐기물을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것으로 열과 전기를 생산,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쓰레기 처리의 획기적인 신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08. 11. 26. GS건설(주) 컨소시엄이 대구시에 제안한 것을 KDI(한국개발연구원) PIMAC(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적격성을 검토했고,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폐기물 에너지화(RDF)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총사업비는 1,796억 원으로 민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