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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The-K예다함, '연대지급보증제’로 2중 안전망 구축

‘업계 최다’ 제1금융권 6개 은행과 지급보증계약


【STV 김충현 기자】The-K예다함상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장례서비스 부문 1위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예다함은 2009년 국내 유일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이다.

이 회사는 납입금 보호를 위해 ‘상조 납입금 안전책임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조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하나·우리·전북·Sh수협·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제’로 2중 안전망을 구축하기도 했다.

예다함은 ‘예다함의 기준이 상조의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직영 의전 서비스망 구축 ▲부당 행위 보호 시스템 ▲품질 보증 시스템 ▲페이백(Pay back) 시스템 등을 구축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또 예다함은 전국 5개 대학 장례관련학과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국내 장례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9개 지부 직영망 운영으로 모든 의전이 고품격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장례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예다함은 윤리경영활동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획득하기도 했다.

예다함은 2016년 사회취약계층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인 ‘사랑(愛)다함’을 시작해 사회공헌에 힘쏟고 있다.

사랑(愛)다함 기부금을 위해 예다함 전자청약 채널로 가입한 소비자의 초회납입금 10%와 매월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미만 금액, 자체 기부금 예산 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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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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