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서울시립창동청소년센터, 제12회 K로봇대회 with 로빛 개최

서울시와 광운대학교 주최의 전국 단위 청소년 로봇대회 ‘제12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이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주관으로 2021년 11월에 진행된다.

K로봇대회는 참여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일자를 11월 14일(일)과 21일(일)로 나누고 장소도 이원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의 로봇 역량을 증대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인 광운대학교 ‘ROːBIT’과 함께 2010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21년 올해 12회를 맞이한 청소년 로봇대회이다.

올해 진행되는 제12회 K로봇대회는 △휴머노이드 격투 △라인트레이서 △미션형창작 △블록코딩 종목이 준비됐으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외부 인원을 통제하고 종목별 장소 분리를 통해 참가자 간의 접촉 기회를 최소화하는 등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가 진행되며, 경기 내용은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또한 ‘미래사회와 로봇’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직접 로봇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멘토링과 부품을 지원하는 ‘창작로봇대회’가 동시 진행된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립창동청소년센터 특화사업팀 전선우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이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이강인, 혹시 토트넘으로 이적?…PSG에 문의 【STV 박란희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막판 여름 이적시장에 2선 공백을 메우기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긴데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제임스 메디슨마저 십자 인대 부상을 입어 장기간 이탈하게 됐다. 이에 여러 선수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사비뉴는 맨체스터시티에 잔류했고 에베레치 에제는 아스날에 뺏기고 말았다. 이 와중에 토트넘은 이강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영국 ‘더타임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초기에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에 금액을 문의했다. 토트넘은 분명 이강인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보이 홋스퍼’도 “이강인은 토트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협상을 진행한 적이 있다”라고 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 PSG에서 벤치멤버로 밀렸다. 주로 교체 멤버로 출장했으며,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이번 여름에는 이강인의 이적설이 난무했다. 아스날이 이강인에 강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