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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노원구서비스공단, 환경정보공개 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노원구서비스공단은 7월 8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2021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 경영 확산 유도를 위해 환경 정보 공개 우수 기업 및 기관에 시상, 표창하는 환경 경영상으로, 환경 경영 동기 부여 및 제도 홍보 등이 목적이다.

상은 환경부장관상, 기술원장상으로 나뉘며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 공기업으로서 환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구축, △ESCO 사업 △태양광 미니 발전소 설치 △온실가스 감축 △시설물종합관리시스템(FMS) 등의 다양한 친환경 경영 실적을 쌓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은 환경정보공개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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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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