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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캐치, 취준생 위한 초봉 공개 캠페인 ‘취업문화 개선 프로젝트’ 개최

취업플랫폼 캐치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초봉 공개 캠페인을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캐치가 추진하는 ‘취업문화 개선 프로젝트’의 하나로 베일에 싸인 기업의 초봉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기획됐다. 캐치는 이번 캠페인으로 취업 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그동안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수와 캐치 사이트에서 실제로 초봉이 공개되고 있는 기업의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의 초봉이 규모·업종에 따라 초봉 상위 몇 퍼센트에 속하는지도 볼 수 있으며 취준생의 희망 초봉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 올라온 사실과 다르게 공개된 초봉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캐치가 4월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취준생은 구직과정에서 ‘초봉’ 정보를 가장 궁금해하지만 반면 채용공고에 초봉 정보를 제시하지 않는 기업은 96%로 나타났다.

김정현 캐치 소장은 “캐치는 취업 정보 플랫폼을 넘어 올바른 취업 문화를 제안하는 신개념 채용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초봉 공개 캠페인을 통해 취업 시장에 새로운 메시지를 던짐과 동시에 앞으로도 더 나은 취업 문화를 이끌기 위한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봉 공개 캠페인은 캐치어플라이 기업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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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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