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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성남시, 2021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여기업 모집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개최하는 2021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성남시청과 온라인에서 개최하는 2021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전시를 비롯해 비즈니스상담회, 국제컨퍼런스, 시민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온라인 전시회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대상 기업은 총 70곳으로 국내 의료관광(의료서비스, 컨시어지, 숙박, 관광)과 헬스케어(의료기기, 뷰티, 방역, 제약바이오 등)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28일(월)부터 7월 11일(일)까지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여기업에는 상담장 제공, 바이어 발굴 및 매칭, 기업별 디렉토리 북 제작, 온라인 화상상담 장비, 통역이 지원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의료관광·헬스케어 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국내 산업의 저변 확대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비즈니스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온라인홍보관, 화상상담 운영을 통해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가 지속적으로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제품 마케팅과 해외시장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 제한을 최소화하고 해외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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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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