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가방, 매일 똑같은 가방만 들까?’
연예인들의 명품가방 사랑은 유명하다. 어떤 가방은 그 가방을 들었던 연예인의 이름이 붙어 ‘황정음 가방’, ‘서인영 가방’ 등의 애칭이 붙기도 한다. 그러나 연예인이라고 매일 명품백만 들 수는 없는 법. 가끔은 빈티지한 가죽가방 하나가 연예인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한다.
가죽가방 도매쇼핑몰 ‘시크릿박스’는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위해 직접 가방협찬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자체 가방제조공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방 맞춤제작이 가능해 특별한 디자인의 가죽가방이 탄생한다. 인조가죽이 아닌 천연가죽 가방이라는 점에서 명품가방만 들던 연예인들도 만족하며 시크릿박스의 가방을 이용한다는 후문.
여자라면 누구든지 나만의 잇백을 꿈꾼다. 남들과 똑 같은 것이 아닌, 나만의 독특한 패션아이템을 가지고 싶은 소망은 여자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이다. 동료 연예인들이 똑같은 명품가방을 들고 다니는 순간,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한 특별한 가죽백을 들고 나타난다면 더 많은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시크릿박스는 그런 비밀스런 순간을 위해 매월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대 2000여종의 가방을 제공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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