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3월 26일 오후 3시 15분부터 65분 동안 프리미엄 진(Jean) 브랜드 ‘얼진(Earl Jean)’의 런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1996년 미국에서 런칭한 ‘얼진’은 미국 정통 프리미엄 진의 효시라고 일컬어지는 브랜드로 슬림한 핏과 독특한 워싱이 특징이다. ‘Hug Your Body’라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에서 알 수 있듯이 입체적인 패턴을 ‘얼진’만의 ‘허그 라인 스티치’로 마무리해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면서도 힙선의 입체적인 볼륨감을 살려줘 국내외 스타들의 애장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 날 런칭 방송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얼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인 중 하나인 여성용 ‘케이트진’ 2개 모델과 남성용 ‘저스틴진’ 2개 모델 등으로 각각 10만 9000원씩에 판매된다. 허벅지 부분은 슬림해 보이면서 종아리 부분은 길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얼진 고유의 워싱과 핏을 살리기 위해 유럽산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다. 런칭 기념으로 ‘얼진 티셔츠’를 함께 증정하며, GS샵 인터넷 쇼핑몰에서 3월 25일(금)부터 ‘미리 주문하기’ 기능을 이용해 주문하면 방송 전 특별한 혜택으로 미리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최근 TV홈쇼핑이 프리미엄 진의 새로
‘페르소나’ 시리즈 제작주역이 만든 첫번째 HD 타이틀…강렬한 몰입감 전달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꿈과 현실을 오가는 몽환적인 스토리와 미려한 일러스트로 발매 이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PlayStation®3 (PS3™)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캐서린(CATHERINE)’을 자막 한글화해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캐서린’은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제작주역이 만든 첫 번째 HD 타이틀로 초호화 캐스팅 배우들이 참여해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뒤섞은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전달한다. 본격적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지향하는 캐서린의 가장 큰 특징은 마치 스릴러 소설을 밤새 읽는 듯한 느낌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이다. 주인공인 빈센트는 5년째 연애 중인 동갑내기 애인이 있는 하루하루를 적당히 살아가는 32살의 샐러리맨이다. 어느 날 빈센트는 수수께끼의 미녀 ‘캐서린’을 만나게 된 후부터 밤마다 목숨을 건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캐서린’은 스토리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상적인 낮의 모습과 액션이 중심인 ‘악몽속의 세계’를 오가며 진행이 된다.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주인공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고객에 대한 문화 예술 서비스 제공과 미술 시장의 저변 확대를 이루기 위해 기획한 “BC 아트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BC 아트리스 서비스”는 미술작품을 자신의 생활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의 구매방식 뿐만 아니라 리스 및 렌탈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회원들에게 미술작품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까지 다양한 작가군의 작품을 고객이 구매, 리스 및 렌탈할 수 있는 “BC 아트리스 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bcart.artplant.co.kr) 뿐만 아니라 BC카드가 주최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회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작품을 선택한 후, 작품의 가격을 문의하면 해당 작품의 판매, 리스 및 렌탈 가격을 메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BC 아트리스 서비스”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의 회원에게는 5월에 진행될 예정인 Seoul Open Art Fair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제공, 1인 2매) 이미 BC카드는 지난
최근 치솟는 물가는 직장인들의 점심비용에도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점심값이 많이 올랐다는 반응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226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63.5%의 응답자가 ‘점심 값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조금 올랐다’ 응답률 33.4%까지 포함 할 경우 전체 96.8% 응답률을 차지했다. 회사근처 식당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평균 점심값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2009년 12월 평균 5,193원 하던 점심값이 2010년 12월 5,372원에서 2011년 3월 5,551원까지 올라 최근 4개월 사이 179원이 증가했다. 한편, 점심메뉴를 선택(*복수응답)하는데 있어서는 ‘맛’이 결정적 요인이라는 응답자가 전체 72.6%로 가장 많다. 이어 ‘가격’이 63.1%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56.5% 응답률 보다 6.6%P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스피드(30.2%) △양(13.7%) △기분(10.8%) △본인스케줄(10.5%) △동료추천(8.9%) △서비스(7.7%) △어제 먹은 메뉴(7.3%) △날씨(6.1%) △기타(0.8%) 순으로 나타났다. 점심식사 장
LS전선(대표 구자열)이 글로벌 시장 공략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따른 사업 영역의 확대에 따라 영문 사명을 ‘LS Cable & System’으로 정했다. 단 국문사명은 그대로 유지된다. LS전선은 지난 23일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열린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문 사명을 기존 ‘LS Cable’에서 ‘LS Cable & System’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LS cable’의 의미가 케이블에 한정되어 있어, 회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솔루션과 어플리케이션 사업의 의미를 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LS전선은 기존 단품 중심 영업에서 탈피, 고객 중심의 솔루션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송배전, 풍력, 철도, 선박, 차량, 공항, 광대역망 통신, 유비쿼터스 시티·지능형 빌딩 시스템,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사명 변경은 전선뿐만 아니라 그린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과 솔루션 시장에서도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No.1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LS전선은 해외 전시회 참가와 적극적인 글로벌 PR활동을 통해 새로운 영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가 야생에서 펼쳐지는 혹독한 ‘리더 혁신 캠프’를 통해 ‘탈통신 1위’를 위한 의지를 다진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된 ‘리더 혁신 캠프’는 ‘탈통신 1위’을 위한 리더들의 사명을 더욱 공고히 하고 LG유플러스의 미래 변화를 주도할 리더들의 역할을 각인시키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LTE 등 통신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탈통신’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열정과 승부근성, 성과를 창출해내는 의지와 집념이 필요하다는 전제 하에 이번 ‘리더 혁신 캠프’의 주된 컨셉을 ‘치열함’, ‘집요함’으로 삼았다. 강원도 오대산 인근의 폐교에서 진행되는 캠프에서 리더들은 입교하면서부터 휴대폰 등 모든 통신 수단이 단절되고 철저하게 문명과 고립된 상태에서 2박 3일을 보내게 된다. 리더들은 10명씩 팀을 구성해 폐교 운동장에 베이스 캠프를 직접 구축하여 야외 취침하고, 다양한 팀별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야생 환경 속에서 치열하고 집요하게 미션을 수행해 가게 된다. 캠프 마지막 밤에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동해 하조대에 이르는 약 40km에 달하는 거리를 야간 행군하게 된다. 오후 7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
‘지구를 한 시간만 숨쉬게 합시다’ 인증샷 캠페인 ▲2010년 Earth Hour 사진 컨테스트 수상작 I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인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대표 최승억)가 26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운동에 참가하고, 전직원이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한 확산 운동을 벌인다. 이 회사 전 직원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지구를 한 시간만 숨쉬게 합시다’ 라는 메시지로 친지, 친구, 지인 등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로 4년째 ‘지구촌 불끄기’에 참여하는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는 25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배동 본사 건물을 소등하며, 26일 행사참여를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렌턴과 양초를 나눠준다. 또한 행사참여 가족사진 콘테스트와 함께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행사에 많은 지인을 참여하게 한 직원은 인증샷(증명이 되는 사진)을 통해 시상한다.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최승억 대표는 “특히 올해는 초유의 고유가 시대 속에 살고 있다. 또한 일본지진과 원전위기 등으로 에너지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차원으로 동참해온 지구촌 불끄기 행사를 외
개그맨 정종철이 3개월 만에 약 25kg를 감량하고 ‘몸짱’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때 최고 83kg까지 나가던 체중은 지금은 58kg이다. 체지방도 7% 정도 줄면서 고지혈증과 지방간 등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가 몸짱으로 변신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바로 세 명의 아이들 때문이었다. 건강미 넘치는 다부진 몸매의 소유자였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며 ‘내가 느꼈던 아버지의 모습을 아이들도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그를 변화시킨 것. 결심이 서자 곧 실천에 옮겼다. ‘살을 빼서 몸무게를 줄이자’ 정도의 단순한 목표가 아니었다.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몸을 만들자는 것이 그의 다짐이었다. 그는 주변에서 ‘몸짱’이 되기 위해 굶는 이들을 많이 봐왔던 터라 그렇게 고통스러운 방법은 택하지 않기로 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철저한 관리에 들어갔다. 평소 식사량이 많았던 그는 우선 양을 줄이는 것은 물론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 채소를 적정 비율로 섭취했다. 대신 끼니마다 다른 조리법으로 요리해 먹는 즐거움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단, 그간 즐겨 먹던 기름에 튀긴 음식 등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