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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가정의 달 맞아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 진행

다양한 채널에 브랜드 캐릭터 활용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정서적 소통 강화


【STV 박란희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를 진행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과의 정서적 소통을 강화한다.

프리드라이프가 가족과 지인 간 소통이 활발해지는 5월을 맞이해 가정의 달 시즌 컨셉으로 구성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브랜드 캐릭터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을 활용해 움직이는 스티콘 형태의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했다. 다정하고 재치있는 문구와 귀여운 모션의 조화로 가정의 달 주요 기념일인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은 물론 일상 속 대화에 활용하기도 좋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 날인 5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프리드라이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프리드라이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프리드라이프의 다양한 혜택과 소식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볼 수 있으며, 긴급 장례 상담전화 등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분들께서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서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가며 상조산업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돌 잔치, 어학연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결혼정보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 바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종합 건강검진 우대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등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며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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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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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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