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지난 1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롯데그룹-협력사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동반성장 협약을 통해 현재 13조원인 유통사 중소업체 거래규모를 2018년까지 40조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호남석유화학·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5개사는 2천 628개 협력사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공동개발 상품을 늘릴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롯데그룹 주요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롯데는 ▶ 유통 협력업체 해외 판로 지원 및 상생형 매장 강화 ▶ 자금지원 강화 및 대금결제 조건 개선 ▶ 업계 동반성장 기업문화 정착 선도 등을 약속했다. 유통 협력업체 해외 판로 지원 및 상생형 매장 강화 롯데는 유통부문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력은 뛰어나나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에게 해외 판로를 마련해 주고 이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가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신뢰경영과 인재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주)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는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성과와 자신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을 잡아주고, 구성원간의 원활한 인간관계 유지와 정보 교환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업무부 간부45명은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워크숍을 통해 도전정신 강화와 일체감 있는 조직력 강화, 그리고 사명감 고취를 통해 2011년 매출액 700억 원 달성과 위기가 닥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 강화훈련을 병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업무부 간부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 사고를 가진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 마련과 함께 직원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노하우와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회사의 목표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박정아, “지창욱 어머니가 실제 날 싫어해..” 고백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악녀로 변신한 박정아가 악녀 이미지 때문에 동료 배우 지창욱 어머니께서 실제로 자신을 싫어한다며 웃지못할 사실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토크쇼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아는 현재 방영 중인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서 극중 강한 적대적 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창욱과의 친분에 대해 얘기하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로부터 '지창욱 씨 어머니가 박정아 씨를 실제로 싫어한다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은 박정아는 "누나 동생 관계라 실제 무척 친하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장난을 치니까 지창욱이 '우리 어머니가 누나 정말 진짜 싫어한다'고 말하더라. 순간 할말을 잃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정아 외에도 '시크릿'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뽐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개그우먼 류경진, 섹시한 비키니 몸매 공개 개그우먼 류경진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에 S라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류경진은 최근 온게임넷 게임버라이어티 '켠 김에 왕까지' 필리핀특집 편에 출연해 검정색 비키니 차림의 S라인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19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되는 필리핀특집 편은 MC 허준과 패널 류경진, 조현민의 필리핀 클라크필드를 방문해 노천 온천과 뜨거운 폭포를 체험하고, 시원한 휴양지를 배경으로 닌텐도 Wii 게임의 최고 레벨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류경진은 허준의 게임 도전에 앞서 베이스캠프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물놀이와 태닝, 독서 등을 만끽하며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건강미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 개그우먼 류경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자신의 S라인을 공개하였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웃어요 엄마’ 종방 앞두고 50회 자축 현장스틸 공개 -윤정희 팬들, 직접 제작한 50회 자축 대형 축하케이크와 수제케이크 선물, 감동 -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는 오는 24일, 50부 최종회을 앞두고 18일 스튜디오 촬영중 찍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극중 ‘강신영’과 ‘배연우’로 열연하고 있는 ‘윤정희’와 ‘김진우’커플, 그리고 ‘강신영’의 친정집 식구들의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가 한창 이었는데 ‘윤정희’의 팬클럽 다음카페 ‘쩡메이트’ 에서는 그녀의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를 기념하며 ‘웃어요 엄마’의 로고와 50부작의 의미가 새겨진 대형 축하케이크와 함께 전 연기자와 제작진들에게 팬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쿠키세트’를 선물하며 현장에 있는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윤정희’ 팬들의 깜짝 서프라이즈로 진행된 이번 자축 이벤트에서 배우 ‘박원숙(극중 박순자)’과 ‘윤주상(극중 강동풍)’은 정성스런 손글씨로 써내려간 팬들의 편지와 선물에 소녀처럼 기뻐하였고 ‘윤정희’는 데뷔때부터 든든히 함께해온 팬들의 고마움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특히, 상대배우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진우(극중 배연우)’와 ‘서준영(극중 이강소)’은 바로 자신의
정다래, 금빛 물살을 가르기 위한 100% 충전!-동아수영대회 평영 종목 출전 ‘얼짱 수영 선수’ 정다래가 금빛 물살을 가르기 위한 100% 충전을 마쳤다. 정다래는 22일부터 열리는 제 83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여자 평영 100m와 평영 200m에 출전한다. 23일에는 평영 100m, 24일에는 평영 200m 2종목에서 금빛 물살을 가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정다래는 하루 하루 혹독한 훈련량을 소화해내며 기록 경신을 위한 다부진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오는 7월에 있을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을 위한 선발전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동아수영대회 기준 기록을 통과한 선수들에 한해 세계수영선수권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정다래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평영 2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얼짱 수영 선수’로 등극, 화제를 몰고 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 또 한 번의 정상 등극을 준비하고 있는 정다래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인 셈. 이로 인해 이번 동아수영대회 출전에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 또한 쏠리고 있다. 현재 정다래는 대회 준비를
‘로열패밀리’ 시청자 뜨거운 반응 속에 2회 연장 확정!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가 2회 연장방영을 확정짓고 후반부에 더욱 강력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제작진, 출연진 전원 합의하에 보다 완결 높은 엔딩을 위해 2회 연장 최종확정! 2회 연장을 결정하기 위해 전체제작진이 모여 논의한 결과 애초의 기획의도에 걸맞게 드라마의 감동과 상승곡선을 높이기 위한 여러 장치들이 정해졌고, 그에 따라 최상의 완결도를 보여주기 위해 2회 연장편성을 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드라마 초반부터 숨막히는 질주를 거듭해온 <로열패밀리>는 JK를 둘러싼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한 회 한 회 거듭될수록 예측불허의 전개와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꼼짝 못하게 사로잡아왔다. 이번 2회 연장으로 시청자들이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인숙과 지훈 사이의 결말 역시 예정되었던 것 이상의 파급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매회 화제 속에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JK 그룹의 “공순호 회장 VS 김인숙 사장” 의 대결구도 역시 보다 치밀한 구성으로 마지막 대결전에
스마트폰 1000만 시대!, 당신의 목은 안전합니까? -(주)아이마스티 마이필베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경추질환 완화에 도움- 직장인들 사이에서 목 디스크, 척추디스크, 거북목 증후군이 만성질환처럼 급증하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오랜 시간을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업무를 보고,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증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할 때의 자세에서 찾을 수 있는데 목을 앞으로 빼거나 어깨를 숙이는 자세들은 목의 근육을 늘어나게 하고 지속적으로 목의 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정작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목 통증에 대한 경각심을 등한시 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속에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경추질환은 더욱 심각해져만 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 같은 증상들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다고 한다. 컴퓨터 사용 시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는 습관을 들이고 고개를 숙인 채로 1시간 이상은 작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시로 목과 어깨를 푸는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긴장된 근육을 풀어 일자목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