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시청자 뜨거운 반응 속에 2회 연장 확정!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가 2회 연장방영을 확정짓고 후반부에 더욱 강력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제작진, 출연진 전원 합의하에 보다 완결 높은 엔딩을 위해 2회 연장 최종확정!
2회 연장을 결정하기 위해 전체제작진이 모여 논의한 결과 애초의 기획의도에 걸맞게 드라마의 감동과 상승곡선을 높이기 위한 여러 장치들이 정해졌고, 그에 따라 최상의 완결도를 보여주기 위해 2회 연장편성을 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드라마 초반부터 숨막히는 질주를 거듭해온 <로열패밀리>는 JK를 둘러싼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한 회 한 회 거듭될수록 예측불허의 전개와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꼼짝 못하게 사로잡아왔다.
이번 2회 연장으로 시청자들이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인숙과 지훈 사이의 결말 역시 예정되었던 것 이상의 파급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매회 화제 속에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JK 그룹의 “공순호 회장 VS 김인숙 사장” 의 대결구도 역시 보다 치밀한 구성으로 마지막 대결전에 돌입하여 이에 따른 JK 그룹을 둘러싼 등장인물간의 갈등과 암투 역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며느리의 난”을 선포한 인숙, “공순호 회장 VS 김인숙” 의 정면대결!
마지막까지 김여사의 결백을 믿고 지키려는 지훈과, 벼랑끝까지 내달리는 인숙
한편 지난주 지주사 변환을 선언한 공순호 회장의 발표장면과 이에 인숙이 윤서와의 동맹으로 이른바 “며느리의 난” 을 선포하고 나서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회장 VS 인숙” 의 정면대결이 이번주 15회부터 최고 정점에 오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주 14회에 엔딩에서 인숙의 충격적인 과거와 마주한 뒤 다시 최후의 순간까지 인숙의 수호자로 돌아선 지훈의 모습과 함께 공회장 앞에서 한치의 물러섬 없이 벼랑끝까지 가겠다는 인숙의 장면으로 마무리되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대의 갈등과 반전을 선사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커다란 반향이 예상되고 있다.
결말을 앞두고 점점 상승일로에 있는 <로열패밀리> 는 이번주 방영되는 15, 16회에서 클라이막스를 향한 하이라이트를 시작하여 추가된 18회까지 쉴틈 없는 질주를 계속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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