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시리즈의 제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새 작품으로 2011년 블록버스터 시장의 첫 포문을 여는 <토르 : 천둥의 신>이 극장과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된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를 휩쓸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안소니 홉킨스를 비롯해 르네 루소, 아사노 타다노부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가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고의 카리스마 ‘안소니 홉킨스’ 신들의 왕이자 토르의 아버지 ‘오딘’역으로 압도적 존재감 과시! 전쟁을 일으킨 죄로 신의 세계에서 쫓겨난 천둥의 신 ‘토르’가 자신의 절대 능력을 되찾고 신과 인간 모두를 위협하는 거대한 위기에 맞서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토르 : 천둥의 신>.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핫 신예 크리스 헴스워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나탈리 포트만과 더불어 영화에 등장하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의 출연 소식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가장 먼저 토르의 아버지이자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을 연기한 배우는 다름아닌 할리우드 최고의 카리스마 배우 안소니 홉
‘사랑의 묘약’, 로맨틱 희극 오페라의 진수 보여줘 클래식 문화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이 삼성동 신사옥에 위치한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올림푸스홀’에서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갤러리 PEN’에서는 2010-2011 시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결정적 장면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페라의 결정적 순간 展’도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이 선보이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오페라의 결정적 순간 展’은 모두 올림푸스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기획한 [살롱 드 오페라]의 첫 번째 레퍼토리다. 우선 ‘사랑의 묘약’은 19세기 이태리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나가는 2막짜리 희극오페라다. 남자주인공 네모리노가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로부터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사 마시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오늘날 영화의 한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에 비견될 수 있는 희극오페라는 ‘주인공들의 사랑’이라는 주제
닉쿤-빅토리아, 야구장 데이트 중 달콤한 ‘뽀뽀’로 애정과시! 쿤토리아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야구장에서 달콤한 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에 나선 빅토리아와 닉쿤은 이 후 MBC ‘우리결혼했어요3’의 녹화도 함께 진행하며 달콤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키스 타임이 되자 구장 카메라는 두 사람을 잡았고, 관중은 두 사람에게 “뽀뽀해라”라는 환호성을 보냈다. 두 사람은 다소 당황했지만, 이내 용기를 낸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다가갔고, 빅토리아의 오른쪽 볼에 달콤한 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당시 상황을 찍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 “부러우면 지는거다”, “뽀뽀하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럭셔리 세단을 위한 신개념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 확대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4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 (2011 Auto Shanghai)’에 참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중국 타이어 시장 선도 기업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Innovation for Tomorrow’ 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변화하는 중국 시장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 상품을 필두로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사용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 그리고 초고성능, 친환경 타이어 등 총 17종의 상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벤투스 S1 노블’은 럭셔리 세단을 위한 프리미엄 타이어에 초고성능(UHP) 타이어를 접목시킨 신개념 타이어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최고의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켜 고급화, 세분화 되어가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DTM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을 기념하기
손은서, 서현 도플갱어? 소녀시대 윤아도 인정! 소녀시대 서현의 도플갱어 손은서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월19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한 손은서는 한때 "서현 도플갱어였다"고 밝히며 지금 서현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고 말했다. 손은서는 과거 소녀시대가 데뷔하기 전, 윤아와 함께 광고를 찍었었는데 그때 서현을 알게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손은서는 “처음 만난 윤아와 촬영을 하다가 대뜸 윤아가 ‘같이 연습하는 동생중에 언니 닮은 친구가 있어요’라고 해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느날 주위에서 언제 가수로 데뷔했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MC와 게스트들은 눈매와 갸름한 턱선, 통통한 볼살이 서현과 비슷하다고 인정했고 서현과 가상부부로 생활했던 정용화도 “헤어스타일 등 느낌이 서현과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특별공연으로 손은서는 소녀시대의 ‘훗'(hoot)의 음악에 맞춰 숨겨뒀던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로맨스 타운’ 신세대 식모 민효린, “이렇게 과격한 역할 처음”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민효린이 식모 언니들과 봄 꽃 나들이를 하며 당돌한 ‘신세대 식모’ 신고식을 마쳤다. 5월1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김진원 제작 CJ E&M, 에넥스텔레콤)'에서 반반한 미모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열일곱 얼짱 식모 정다겸 역을 맡은 민효린은 지난 16일 토요일 박지영(오현주), 이경실(엄수정) 등 식모군단 ‘육쪽마늘’ 팀과 함께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의 촬영은 1번가의 식모모임인 ‘육쪽마늘’ 식모들이 성유리(노순금) 아버지 문병을 갔다 돌아오던 중 봄 꽃을 구경하며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 꽃분홍 가디건과 롱치마로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한껏 살린 민효린은 봄 햇살보다 더 밝은 싱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촬영장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민효린을 비롯한 식모군단 연기자들은 꽃이 만발한 야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며 앞으로의 촬영에 대해서도 기분 좋은 예감을 표했다는 후문. 민효린은 자신이 맡은 정다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다하는 대범함이 다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까지 과격한 역할은
절약(Saving)과 편리함(Convenience)을 양대 특징으로 하는 5대 스마트 기능 구현 ▲전자가 19일 양재동 서초R&D센터에서 이영하 HA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등 경영진과 디오스 냉장고 광고모델 정우성, 김태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가전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은 LG전자 ‘스마트 가전 신제품 발표회’에서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 전무(왼쪽부터), 이영하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김태희, 정우성,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전무가 국내에 출시한 850리터 '스마트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생활패턴을 제시하는 똑똑한 스마트 가전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LG전자가 세계 가전 시장에 스마트 기능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新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에너지, 시간 및 관리 비용을 절감/절약(Saving)시키며, 생활의 편리함(Convenience)을 높여주는 ‘스마트 가전’ 시대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19일 양재동 서초R&D센터에서 이영하 HA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등 경영진과 디오스 냉장고 광고모델 정우성, 김태희 등이 참석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bibigo)는 지난 5일 한식 세계화와 비빔밥 홍보를 위해 출국한 비빔밥 유랑단 4인이 첫 방문국인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우호림 식목 행사에서 비비고와 함께 현지 대학생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빔밥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일주 중인 비빔밥 유랑단 일행이 비비고와 공동으로 해외에서 처음으로 비빔밥을 홍보한 것이다. 한.중 우호림 식목 행사는 북경시 창평구 삼림공원 내에 있는 한.중 우호림에 나무를 심는 행사로, 중국 녹화사업에 참여하고 중국과의 우호를 증진할 뿐 아니라 교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행사로 2005년부터 매년 이어져온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북경시인민대외우호협회 임빈(林彬) 비서장, 창평구정부 외사반공실 정안릉(郑雁凌) 주임, 인민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대학생들을 비롯해 북경 거주 한국 교민과 유학생 등 약 200명이 참가했으며, 베이징 왕푸징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비비고는 이날 행사를 위해 200인분의 비빔밥 도시락을 지원, 참가자들에게 비빔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비빔밥 유랑단은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8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