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서현 도플갱어? 소녀시대 윤아도 인정!
소녀시대 서현의 도플갱어 손은서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월19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한 손은서는 한때 "서현 도플갱어였다"고 밝히며 지금 서현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고 말했다.
손은서는 과거 소녀시대가 데뷔하기 전, 윤아와 함께 광고를 찍었었는데 그때 서현을 알게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손은서는 “처음 만난 윤아와 촬영을 하다가 대뜸 윤아가 ‘같이 연습하는 동생중에 언니 닮은 친구가 있어요’라고 해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느날 주위에서 언제 가수로 데뷔했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MC와 게스트들은 눈매와 갸름한 턱선, 통통한 볼살이 서현과 비슷하다고 인정했고 서현과 가상부부로 생활했던 정용화도 “헤어스타일 등 느낌이 서현과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특별공연으로 손은서는 소녀시대의 ‘훗'(hoot)의 음악에 맞춰 숨겨뒀던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