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부산저축은행의 부정 인출사건은 도덕적 해이 차원을 넘어 실정법을 어긴 불법행위로 금감원장의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는 박선영 정책위의장과 임영호 대변인이 함께한 기자회견을 통해, “돈 많고 줄을 잡고 있는 사람의 예금만 보호받고, 돈 없고 줄 없는 사람은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사회가 어떻게 ‘공정사회’일 수 있는가”라며, “이번 문제는 몇 사람이 책임을 진다고 해서 끝날 문제가 결코 아니다”면서 금강원장의 책임은 물론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해법을 도출해야한다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4월 27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 ‘북한인권법의 바람직한 제정방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는 절대적 가치”로 정의하였다. 그럼에도 북한 주민들은 인건탄압의 공포 속에서 연명하고 있음이 탈북자로 통해서 외부세계에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북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최악의 인권상황을 겪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www.stv.or.kr
‘착한 글래머 최은정 성추행 소속사 대표 심모씨 ‘유죄’ 선고! ‘착한 글래머’ 모델 최은정의 소속사 대표 심모씨(37)가 지난해 미성년자였던 최은정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다. 최은정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대표가 모텔로 함께 갈 것을 강요했으며, 차량 안에서 가슴과 다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며 지난해 12월 소속사 대표 심모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단독 13부(허상진 판사)는 27일 오전 10시 열린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심 모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기강교육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고 최은정 측이 제시한 대다수 증거가 인정된다며 “피고인의 죄질이 나쁘지만 초범이고 술에 취한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기에 이처럼 판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은정 측은 아직 소속사의 처우와 출연료 등의 문제가 남아 있어 법적 조치를 계속 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무한 추격 액션의 시작! <헤드>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오달수, 데니안이 출연하는 추격 액션 <헤드>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4월 26일(화)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새로운 스타일의 무한 추격 액션 <헤드>! 드디어 베일을 벗다! 자살한 천재 의학자의 머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 을 구하기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여기자의 종횡 무진 추격전을 다룬 영화 <헤드>의 제작보고회가 4월 26일(화) CGV 압구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래간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한 박예진과 데니안, 그리고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백윤식과 류덕환, 그리고 연출을 맡은 조운 감독이 참석한 영화 <헤드>의 첫 공식 행사인 제작보고회가 최기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사건브리핑 영상’과 박예진과 백윤식이 맡은 ‘홍주 캐릭터’ ‘백정 캐릭터’ 스페셜 영상을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었던 <헤드>의 무한 추격 액션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또한
조현재, 부산콘텐츠마켓2011 홍보대사 위촉 SBS 드라마 “49일”에서 한강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조현재가 부산콘텐츠마켓2011의 홍보에 나섰다. 부산콘텐츠마켓2011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현재의 부산방문으로 부산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후끈한 열기속에 홍보대사위촉행사가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렸다. 부산콘텐츠마켓2011은 전세계 미디어 사업가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멀티 비즈니스 마켓이며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현재는 “이런 큰 행사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이며 행사의 도움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한창 촬영중에 있는 드라마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노력에 행사측은 감사했으며 조현재도 홍보대사로 임명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조현재는 본 행사에 맞춰 다시 한번 부산으로 홍보활동에 나설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콘텐츠마켓(BCM)2011(공동조직위원장 허남식·허원제)이며 4월 26일(화) 오후 4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발대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 행사는 5월12일(목)~5월1
정겨운, 150kg ‘헤비급 뚱남’ 변신? 김아중-아이유 잇는 반전남 등극! ‘수트간지’로 시선을 사로잡던 정겨운이 난데없이 150kg ‘헤비급 뚱남’으로 변신, 2011년 최고의 ‘반전남’에 등극했다. 5월1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정겨운은 ‘강건우’라는 역할을 맡아 일생일대 최고의 파격변신에 도전한다. 정겨운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촬영장에서 ‘수트간지’라 불리며 모델 출신의 날렵한 몸매를 뽐내 까칠한 로맨틱 가이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번 촬영에서는 무슨 일인지150kg의 육중한 ‘뒤뚱 몸매’와 일명 ‘호섭이 머리’라고 불리는 바가지 단발까지 감행하며 아무도 알아채지 못 할 헤비급 변신을 보여줘 도대체 어떤 내용이 전개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겨운의 뚱보 분장에는 약 5천 여 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상황. 특히 정겨운은 이 변신을 위해 매번 촬영마다 5시간 넘는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지도 못한 채 얼굴과 온 몸에 석고로 뜬 20kg무게의 분장 옷을 입고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정겨운은 바람이 전혀 통하지 않는 분장옷을 입고 통풍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에어컨과 선풍기를 이용하는 고
김수현, 日 DA와 매니지먼트 계약체결! 차세대 한류스타로 낙점! 김수현이 일본 매니지먼트사인주식회사 DA (디지털 어드벤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DA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DATV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컨텐츠의 개발 및 투자는 물론, 아시아 톱스타인 배용준, 김현중의 일본 매니지먼트를담당하고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이다. DA 관계자는 “김수현은 일본에서 공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페이지가 생길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공중파에서 <드림하이>가 정식 방영되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연기와 노래 모두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만큼 차세대 한류스타로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김수현 역시 배용준, 김현중의 아시아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DA의 네트워크와 노하우에 깊은 신뢰를 보내며 함께 하게 됐음을 밝혔다. 2007년 시트콤 <김치치즈 스마일>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수현은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명품아역/명품신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0년 <드림하이>를
웬수 같은 엄마, 철없는 엄마, 나 없으면 못 사는 엄마. 사연은 달라도 세상에 하나 뿐인 우리 엄마와 나의 이야기 <마마>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11살 이형석이 엄마 엄정화를, 유해진은 김해숙을, 류현경이 전수경을 번쩍 업어 올린 <마마> 포스터는 문자 그대로 ‘힘 든’ 촬영이었을 텐데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표정에서 <마마> 팀의 막강 팀 워크를 엿볼 수 있다. 엄정화-김해숙-유해진-전수경-류현경-이형석. 연기파 배우 총집합! 징하게 울리고, 진하게 웃기고, 찡하게 공감한다! 누구에게나 있고 일상적이다 못해 귀찮을 때도 있지만 물과 공기 같은 존재. 마마, 마, 엄마 등 아기들이 입을 떼면 바로 나오는 소리로 세상 모든 사람이 태어나 처음 부른 이름, 사실상의 만국공통어가 바로 엄마다. 엄마 없이 내가 없고,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에, 영화 <마마>는 세상의 엄마 수만큼 많은, 다양한 재미를 펼쳐 보인다. 나 없이 못 사는 사람이면서도, 말 없이도 통하는 친구와 단 한마디로 속을 뒤집는 원수 사이를 오가고, 애인, 든든한 지원군과 훼방꾼까지. 변화무쌍한 엄마와 자식 사이를 엄정화, 김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