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부산콘텐츠마켓2011 홍보대사 위촉
SBS 드라마 “49일”에서 한강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조현재가 부산콘텐츠마켓2011의 홍보에 나섰다.
부산콘텐츠마켓2011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현재의 부산방문으로 부산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후끈한 열기속에 홍보대사위촉행사가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렸다.
부산콘텐츠마켓2011은 전세계 미디어 사업가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멀티 비즈니스 마켓이며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현재는 “이런 큰 행사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이며 행사의 도움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한창 촬영중에 있는 드라마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노력에 행사측은 감사했으며 조현재도 홍보대사로 임명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조현재는 본 행사에 맞춰 다시 한번 부산으로 홍보활동에 나설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콘텐츠마켓(BCM)2011(공동조직위원장 허남식·허원제)이며 4월 26일(화) 오후 4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발대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 행사는 5월12일(목)~5월14일(토) 3일동안 부산 BEXCO에서 열릴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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