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4월 27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 ‘북한인권법의 바람직한 제정방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는 절대적 가치”로 정의하였다. 그럼에도 북한 주민들은 인건탄압의 공포 속에서 연명하고 있음이 탈북자로 통해서 외부세계에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북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최악의 인권상황을 겪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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