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日 DA와 매니지먼트 계약체결! 차세대 한류스타로 낙점!
김수현이 일본 매니지먼트사인주식회사 DA (디지털 어드벤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DA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DATV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컨텐츠의 개발 및 투자는 물론, 아시아 톱스타인 배용준, 김현중의 일본 매니지먼트를담당하고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이다.
DA 관계자는 “김수현은 일본에서 공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페이지가 생길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공중파에서 <드림하이>가 정식 방영되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연기와 노래 모두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만큼 차세대 한류스타로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김수현 역시 배용준, 김현중의 아시아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DA의 네트워크와 노하우에 깊은 신뢰를 보내며 함께 하게 됐음을 밝혔다.
2007년 시트콤 <김치치즈 스마일>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수현은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명품아역/명품신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0년 <드림하이>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빼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을 선보이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또한 신선한 마스크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의류, 통신, 화장품 등 일류기업 브랜드들의 광고를 섭렵, 한국 모델 협회가 주최하는 [2011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CM모델상 수상하는 등 광고업계가 가장 선호하는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앞으로 김수현은 DA와 함께 일본 및 아시아 각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현재 김수현은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도둑들>에서 도둑팀의 막내 ‘잠파노’ 역으로 캐스팅되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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