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준혁 7kg 폭풍 감량! 매력 만점 ‘탄탄 슬림 라인’ 과시 배우 이준혁이 7kg을 감량하며 탄탄한 슬림 라인을 과시, 간지나는 ‘엄친아’ 변신준비를 마쳤다. 이준혁은 5월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명문 법대 출신의 서울 지검 특수부 검사 김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준혁이 연기할 김영주는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 나나(박민영)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베풀며 ‘키다리 아저씨’ 같은 역할을 자청하는, 전형적인 ‘엄친아’이면서도 따뜻한 감성과 배려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시티헌터’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이준혁은 수개월 전부터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철저한 식이요법을 병행한 끝에 7kg 감량에 성공했다. 하루 4시간 이상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한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을 배제한 식단을 챙겨먹는 등 다이어트 정공법(正攻法)을 통해 완벽한 몸짱으로 거듭났다. 이전보다 훨씬 날카로워진 턱 선과 탄탄한 몸매 라인이 지적이고 샤프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간지 나는 ‘열혈 검사’ 역할에 안성맞춤이 된 셈이다. 무엇보다 이준혁은 ‘엄친
정용진-한지희, 다음달 10일 조선호텔에서 결혼 확정! “이번엔 진짜?” 플루리스트 한지희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결혼식 날짜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한 매체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가 다음달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월10일이나 12일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최근 10일로 결혼식이 결정되면서 호텔 측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웨스틴조선호텔 웨딩홀은 현재 리노베이션 공사 중으로 공사 완료 후 첫 결혼식 당사자가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가 될 전망”이라며 “예식에는 양가 친척과 최측근이 하객으로 초청되는 등 극비리에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정용진 부회장의 전 부인인 배우 고현정은 전남편에 재혼에 대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심정을 밝혀 결혼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연예계 공식커플 최지우-이진욱, 3년 열애끝에 결별. 배우 최지우 이진욱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연인사이를 공식 인정 후 공개데이트를 즐기면서 애정을 과시했으며 연예인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결별했으며 가까운 지인에 의하면 이진욱의 입대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과, 주위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최지우가 지난 3월 이진욱이 제대할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 한달여 만에 공식적으로 최지우 이진욱 결별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지우 이진욱 결별에 “결혼까지 가길 바랐는데 안타깝다.”, “너무 예뻤던 두사람이라 안타깝다.” "이진욱씨 제대하고 이제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던것은 아니였나?"등 뜨거운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정다빈, 오렌지캬라멜 '아잉' 댄스 완벽 소화 ‘귀요미 종결자 등극’ 아역 배우 정다빈이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빈은 tvN 새 수목드라마 '매니'에서 '까칠 초딩' 은비 역으로 활약 중이며 극 중 오디션 준비를 위해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댄스를 선보였다. 정다빈은 '아잉' 노래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완전 귀요미” "정말로 아이돌로 데뷔하는 건가?","정말 잘추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빈은 오는 5월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리플리'의 이다해 아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걸그룹 카라, 100일만에 소속사와 분쟁 타결! 걸그룹 카라 분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카라의 소속사 (주)DSP미디어는 28일 “소속사와 소송을 냈던 카라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장래의 활동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 결과 아무런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1월, 3인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촉발된 카라 사태는 100여 일 만에 극적 타결을 이끌어내며 종지부를 찍게 됐다. 카라는 이번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향후 한국과 일본 활동에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며 소속사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대해 심도있게 조율 중이며 빠른 시일내에 구체적 활동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소이현, <넌 내게 반했어> 무용교수 ‘정윤수’ 역으로 전격 합류! 배우 소이현이 MBC 월화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무용과 교수 ‘정윤수’ 역으로 전격 합류했다.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 청춘과 꿈을 그려갈 봄날 같은 청춘 멜로 드라마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표민수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1년 하반기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소이현은 빼어난 미모와 재능으로 촉망 받는 무용가를 꿈꿨으나 안타까운 사고로 포기한 채 학교로 돌아 온 무용과 교수 ‘정윤수’로 소이현 만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뭇 여성들의 애정공세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차도남 ‘이신’(정용화분)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여인으로 벌써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작<글로리아>에서도 부상으로 꿈을 접은 발레리나를 연기해 호평 받았던 소이현은 평소 재즈댄스를 취미로 할 만큼 많은 관심과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소지섭,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광고 모델 발탁! 배우 소지섭이 대형 버스와 숨가쁜 스피드를 겨루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지섭이 모델로 나서는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서다. 소지섭은 이번 광고에서 도전적이면서 열정이 넘쳐나는 남성적 카리스마를 한껏 분출해 낼 예정. 이와 관련 4월 초 태국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대역이 하기로 했던 고난이도 공중 발차기를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해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달궜다. 또 대형 버스와 나란히 선채 스피드를 겨루는 장면에서는 ‘만능 스포츠맨’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역시 소지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촬영 내내 최선을 다하는 소지섭의 모습에 태국 현지 관계자들 조차 “정말 훌륭한 모델이다”,“최고의 광고 모델이다”며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태국 촬영 현장에서도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톡톡히 발휘했다. 소지섭의 태국 입국 소식이 알려진 후 소지섭의 태국 팬들이 공항에 나와 소지섭의 입국을 하루종일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던 것. 그런가하면 광고 촬영 현장을 지나던 한국교포들과 태국 현지인들이 소지섭을 알아보고 촬영장에 몰려드는 등 인산인해를 이뤄 촬영장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어윤희(漁允姬, 1881.6.20~1961.11.18)선생을 2011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5월 한 달 간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성지방법원 판결문과 유린보육원 사진 등 관련자료 15점이 전시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독립기념관 인터넷 홈페이지 : 학습마당 ⇒ 이달의 독립운동가)관람할 수 있다. 선생은 1909년 개성에서 기독교에 입문하여 신식기독학교를 졸업하고 전도부인이 되어 애국계몽운동가로 활동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독립만세운동을 펼치다 일본 경찰에 연행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도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연활동을 전개하며 민족의식 고취와 계몽교육에 앞장섰다. 신간회와 근우회의 개성지회 창립 및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아동복지활동에 투신하여 일생동안 민족에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