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한지희, 다음달 10일 조선호텔에서 결혼 확정! “이번엔 진짜?”
플루리스트 한지희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결혼식 날짜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한 매체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가 다음달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월10일이나 12일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최근 10일로 결혼식이 결정되면서 호텔 측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웨스틴조선호텔 웨딩홀은 현재 리노베이션 공사 중으로 공사 완료 후 첫 결혼식 당사자가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가 될 전망”이라며 “예식에는 양가 친척과 최측근이 하객으로 초청되는 등 극비리에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정용진 부회장의 전 부인인 배우 고현정은 전남편에 재혼에 대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심정을 밝혀 결혼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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