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폭염 대비 휘센 에어컨 무상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올 여름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에어컨 성수기를 대비해 휘센 에어컨 무상 사전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LG전자는 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3천 여명의 전문 기사가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해 에어컨 가동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컨 필터청소뿐만 아니라 가스 압력상태 및 실내?외기 외관 점검, 전원 및 시험가동 확인 등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LG전자 휘센 에어컨(가정용 스탠드형, 액자형, 벽걸이형)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1544777.co.kr)나 대표 전화 (☎1544-7777)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고객의 경우 부품교환 등 유상 수리비 발생 시 1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은 필터에 먼지 등 불순물이 끼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고 가동하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소모량도 최대 1.8배 가량 증가할 수 있어 사전 점검이 필수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AE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사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냉방 효율은 높이고 에너지는 절약 할 수 있다”며 “
장나라-최다니엘-류진-김민서 '동안미녀' 첫방송 5가지 관전포인트! “동안을 꿈꾸는 자들이여 보라?” KBS 새 월화극 '동안미녀'가 5월 2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서른 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동안미녀’는 제작 초반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 한류스타 장나라가 6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과 블루 오션 최다니엘이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큰 궁금증을 낳았다. 과연 이들이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네티즌 사이에서는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동안미녀’는 ‘구미호:여우누이뎐’의 작가들과 ‘부자의 탄생’의 이진서PD가 의기투합, 동안 열풍 속에 숨겨진 연령 차별에 대한 조근조근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 ‘동안미녀’ 속에 담겨질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 시청자들의 재미를 높여주고, 궁금증을 풀어 줄 관전포인트 다섯 가지를 살펴본다. 넘버1. 한류스타 장나라의 화려한 컴백, 9년 전 ‘명랑소녀 성공기’ 영광 재현할까 장나라의 컴백은 ‘동안미녀’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로 국민 여동생 반열까
임재범 왕의귀환! ‘너를 위해’ 1위 ‘나만 가수다’ 유행어 잇따라 논란 속에 1개월 만에 다시 재개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나는 가수다'에 새로 투입된 임재범, BMK, 김연우를 비롯해 기존 멤버 이소라, 박정현, 윤도현, 김범수 등의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그중에서도 '왕의 귀환'이라 불리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가수 임재범은 마지막에 등장해 '너를 위해'를 불러 관객들을 압도했고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임재범은 이날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고, 평론가들은 임재범에 대해 "희소가치가 있는 목소리다", "모든 장르에 다 맞다"고 했고 작곡가 김형석도 "완벽, 최고", 그리고 "나만 가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1위 가수'로 불리던 김범수는 7위를 차지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로맨스타운’ 성유리-민효린-이경실, 소주 대작하며 고스톱 삼매경! 성유리-민효린-이경실, 막강식모 군단이 술판과 고스톱판을 벌인 모습이 발각됐다.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의 육쪽마늘 식모들이 주인들 몰래 시원한 ‘식모들의 수다’ 한 판을 벌였다. 주인집에서는 나긋나긋하게 화려한 진수성찬을 차려내고 온 집안을 빛이 날 정도로 말끔하게 청소하던 식모들이 자신들의 아지트에서는 너저분한 모습으로 냄비라면과 신 김치를 안주 삼아 소주를 마시는 가 하면 거친 입담을 쏟아냈다. 그녀들의 어메이징한 이중생활이 여실히 드러난 것. 특히 이 날 육쪽마늘의 맏언니 이경실(엄수정)은 민효린(정다겸)에게 “네 혓바닥은 발바닥하고 바뀌었냐!”며 촬영장이 쩌렁쩌렁할 정도로 호되게 야단치며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게다가 17살 막내식모인 민효린은 눈 깜짝 않고 “내가 뭐!”라며 반말로 맞서는 등 무서울 것 없는 ‘성깔식모’의 면모를 당돌하게 보였다. 화투판보다 더 흥미진진한 싸움판이 벌어진 상황. 성유리-민효린-이경실은 지난 4월 25일 안성의 세트장에 모여 이른 아침부터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실내에서도 스태프들은 모두 겨
구하라, 소셜 커머스 위메프 CF 모델로 발탁! 카라의 구하라가 소셜 커머스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구하라는 최근 위메프와 억대 계약금을 받고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카라 그룹 활동 외에 단독으로 CF 모델 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광고 영상을 파주 출판 단지에서 촬영했으며 2일부터 공개된다. 위메프는 최근 각광받는 소셜 커머스 업체 중 최상위 기업 중 하나로 직원 수 450명, 업계 최다 지역인 81개 지역 서비스를 전개해 지난 4월 업계 최단 기간인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위메프는 구하라의 광고 모델 활동에 발맞춰 2일부터 한달 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응모자 가운데 단 한 명을 추첨하여, 현금으로 최대 10억 원을 지급하는 ‘10억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0억의 기적’ 이벤트는 상품이나 응모권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현상경품’ 이벤트로, 위메프에 신규 가입만해도 응모자격이 주어지며 기존 회원들의 경우엔 신규 가입 회원을 추천 할 경우 응모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드라마 ‘시
이민호, 인정사정 볼 것 없는 1대 12 ‘진흙탕 육탄전’! ‘시티헌터’ 이민호가 인정사정 볼 것 없는 1:12의 진흙탕 육탄전을 펼쳤다. 이민호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국가지도통신망 이윤성 역을 맡아 파워 넘치는 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갖고 있는 이윤성을 표현해내기 위해 이민호 역시 열혈 투혼을 펼치고 있는 셈. 이민호의 온몸 바친 무술 대련 장면 촬영은 지난 4월 초 경기도 파주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민호는 영상 1~2도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 때문에 빗속 진흙탕 속에서 몸을 뒹구는 일이 쉽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리얼한 무술 장면을 찍기 위해 민소매 티셔츠만 걸친 채 진흙 범벅의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펼쳤다. 특히 이민호는 강우기까지 동원된 빗 속 진흙탕 무술 대결에서 대역도 없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무술 실력을 발휘하며 NG 조차 내지 않는 완벽 액션을 선보였다. 서있기도 힘든 진흙탕 속에서 공중을 휘저으며 날렵한 발차기를 보여주기도 하고, 진흙으로 얼룩져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된 상황에서도 리얼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열정을 발휘했다. 이민호
렉서스 브랜드는 국내 렉서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5월 한달 동안 ‘10주년 기념 고객감사 서비스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는 2001년 1월 4개 차종(LS,GS,RX,IS)으로 판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라인업을 확대, 수입차 부동의 베스트셀링 카인 ES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CT 200h 등 현재 6개 차종, 11개 모델을 판매, 고품질 자동차에 대한 국내 고객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여 왔다. 이번 캠페인에서 렉서스브랜드는 공식 판매차량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에게 전국 전시장에서 11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가 발생할 경우 공임의 30%를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싱가포르항공이 지난 4월 30일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저소득층 자녀와 불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인 ‘싱가포르항공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A Beautiful Day with Singapore Airlines)’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싱가포르항공 임직원 및 승무원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2,000여점의 사내 기증품과 기념품을 판매했다. 또한 입찰식 경매(준비된 종이에 가장 높은 입찰 금액을 적어 낸 사람이 낙찰되는 방식의 경매)를 통해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도 판매되었다. 특히 탄 하이 추안(Tan Hai Chuan) 주한 싱가포르 대사가 이번 행사를 방문, 직접 준비한 싱가포르 전통 음식을 판매하며 어려운 이웃 돕기를 실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싱가포르항공 윌슨 용(Wilson Yong) 지점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