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왕의귀환! ‘너를 위해’ 1위 ‘나만 가수다’ 유행어 잇따라
논란 속에 1개월 만에 다시 재개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나는 가수다'에 새로 투입된 임재범, BMK, 김연우를 비롯해 기존 멤버 이소라, 박정현, 윤도현, 김범수 등의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그중에서도 '왕의 귀환'이라 불리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가수 임재범은 마지막에 등장해 '너를 위해'를 불러 관객들을 압도했고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임재범은 이날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고, 평론가들은 임재범에 대해 "희소가치가 있는 목소리다", "모든 장르에 다 맞다"고 했고 작곡가 김형석도 "완벽, 최고", 그리고 "나만 가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1위 가수'로 불리던 김범수는 7위를 차지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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