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SKT 트윗자키 변신 화제! '섹시,엉뚱,유쾌' 김수현이 트윗자키로 변신한 SK텔레콤(이하 SKT) 의 새 광고가 온에어가 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트윗자키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28일 첫 전파를 탄 SKT 광고 ‘TJ편’에서 김수현은‘TJ’라는 애칭의 트윗자키로 변신, 뒤로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검은 가죽자켓으로 파격변신을 시도해 한층 남자답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김수현표 엉뚱맨션. 그는 ‘3G가 가장 잘 터지는 곳은 송3동’ 란 센스 있는 답을 하는 등 엉뚱하지만 재치 넘치는 맨션으로, 조만간 패러디 시리즈 등장을 예감케 했다. SKT관계자는 “한국 마케팅 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트윗자키에 대한 개념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하고자 했다”며 “김수현씨의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덕분에 효과가 배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수현은 광고에서뿐 아니라, 실제 SKT 공식 트윗자키로도 활동할 예정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씩 SKT 공식 마케팅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SKTworld)을 통해 네티즌들과 꿈에 대한
김현중, 소아암 환우 위해 마라톤 대회 참가! '희망메세지 전달' 김현중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희망메신저’를 자청했다. 지난 1일 오전 서울 잠원지구 트랙구장에서 열린 ‘제 7회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 시민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사단법인 <한국 달리는 의사들>이 주최하고, 김현중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이 협찬한 이번 마라톤 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중은 솔로 앨범 작업과 차기작 검토 등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현중은 “암과의 힘겨운 싸움을 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대회 취지에 공감해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오늘 함께 한 분들의 마음 또한 같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이번 마라톤 대회 외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팬사인회나 팬미팅 같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연탄
심성이 천사를 닮은 무녀(巫女)..문수보살 따지고 보면 무속만큼이나 우리민족의 고유풍습과 토속신앙을 대변하는 종교도 드물다. 불교. 유교. 기독교가 이 땅에 전래되기도 전에 무속은 이미 우리민족고유의 풍습이자 신앙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작금의 무속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은 그리 곱지만도 않은 것 같다. 일부 몰지작한 무녀들의 행태로 인하여 굿 고유의 토속적인 신앙의 형태가 가끔씩 그 범위를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굿을 일종의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등 그로인한 병폐는 가끔씩 언론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거액의 들여 굿을 했는데도 아무런 효험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면 그 도덕적인 책임은 당연히 무녀의 몫이라고 본다. 작금의 이러한 시기에 굿 대신 기도와 치성으로 음식대신 꽃 공양으로 신령님께 치성으로 올리는 무녀가 있어 새삼 무속에 대한 편견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 편집자 주 - 음식대신 꽃으로 공양을 올리는 천사(문수)보살. 굿 대신 오직 기도와 처방으로 탁월한 예지의 능력 펼쳐. 필자와 그녀와의 소중한 인연은 마치 운명과도 같다. 굿 대신 치성어린 기도로 신도들로 하여금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이승기, 이벤트 당첨 커플 실제 결혼식에서 축가 선사 여자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남자 이승기가 결혼식장에 깜짝 출연했다. 이승기는 지난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결혼식에 등장해 달콤한 결혼 축가를 선사해 참석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 ‘승기의 달콤한 결혼축가’ 이벤트의 일환으로 당첨자의 실제 결혼식에서 감동 축가를 선사한 것. 이승기는 아름다운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가로 본인이 직접 선택한 ‘다줄거야’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 날 이승기는 생애 최초의 축가라며 진심을 다해 열창해 결혼식 참석자들로부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큰 호응을 얻어냈다. 더불어 결혼식 식장에 일찍 도착해 미리 찾아가 직접 축하 인사말을 전달해 행운의 신랑 신부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승기는 “실제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보긴 처음이라 결혼하시는 분들보다 내가 더 긴장되고 설레인 것 같다”며 “제가 불러드린 축가처럼 서로 사랑하시고 아끼시면서 앞으로 행복하시길 빈다”고 대답했다. 한편, 삼성지펠의 ‘승기의 달콤한 결혼축가 이벤트’는 4월에서 6월 사이 결혼하는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식에 이승기가 직접 찾아가 축가를 전한다는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감각적인 진동칫솔과 콤팩트한 사이즈의 전기면도기가 출시됐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음파진동칫솔 ‘포켓돌츠’(EW-DS11)’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부드럽고 깨끗하게 면도가 가능한 전기면도기(ES-RC50, ES-RC30)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음파진동칫솔 ‘포켓돌츠’는 마스카라 모양의 디자인에 5가지 컬러(블랙, 레드, 오렌지, 핑크, 실버)로 구성해 세련미를 더했다. 칫솔 캡이 있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파우치나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어 휴대성이 용이해졌다. 길이는 16cm, 두께 2cm로 컴팩트하고 슬림한 스타일이다. ‘포켓돌츠’는 디자인 못지 않게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브러쉬 헤드가 분당 16,000회로 진동해 미세 공기방울을 만들어 청결하게 치아를 관리해주며, 치아와 잇몸에 주는 자극도 줄여준다. 동양인의 치아배열에 꼭 맞는 크기의 더블엣지 칫솔모는 일반 칫솔보다 깨끗한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진동칫솔 대비 약 1/10 수준의 저소음(55dB)으로 주위에서 소음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건전지 하나(A
임영호, 국가 핵심시설의 출입관리 엉망 인터넷 게시판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간첩질’ 할랍니다”라는 글을 올린 국가보안법 전과자가 정부기관의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에 입사해 군사 보안시설인 합동참모본부 전산센터를 15번 출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 당시 북한에도 2번 갖다왔다. 또한 정부 전산자료를 총괄하는 정부통합전산센터에도 3회나 출입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가 수집해 외장하드에 저장한 정보가 신문 30만장 분량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군사기밀에 접근하는 직원들에 대한 신원조회도 하지 않고, 국가 핵심시설의 출입관리조차 엉망 이였음이 드러났다. 임 대변인은 합참과 정부통합전산센터, 그리고 금융감독원, 대검찰청, 인천공항공사 등에 대한 종합 보안점검에 즉각 착수할 것과 관련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및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1년 상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00억원(은행협조 융자) 중 잔여액 241억 5600만원을 추가 융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업과 일본대지진에 따른 수출·입 피해관련 기업 등이며 융자 한도는 업체당 2억원 이내이다. 지원조건은 8.72% 이하(이차보전 4% 이내 포함)이고 2년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며 울산시는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2년간 대출 이자 중 일부(4%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는 융자신청서, 자금사용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011년 5월 2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북구 연암동 울산시중소기업지원센터 중소기업민원실 (전화 283-7125, 팩스 700-7139)에 접수하면 된다. 일본 대지진 수·출입 피해기업에 대하여는 상시 접수한다. 융자 추천 결정은 신청 마감일로부터 10일 이내이며 대출취급 은행은 경남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부산은행 등 15개 금융기관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5월 14일 오전7시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옥동저수지 주변에서 제9회 울산체육공원 외래어종 낚시대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낚시를 통해 옥동저수지 내 외래어종(베스, 블루길 등)의 수량을 조절하고 수질도 개선하자는데 있다. 낚시를 할 때에는 외래어종을 중점 포획하되 30㎝이하 토종어종(잉어, 붕어, 가물치, 메기 등)은 방생해야 하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미끼용 떡밥은 사용할 수 없으며 낚시대는 1인당 2대까지만 허용된다. 또한 가장 많이 잡은 참가자에게 외래어종상을, 가장 큰 고기를 잡은 참가자에게는 외래대어상과 토종대어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대회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고 신청은 5월 13일(금)까지 문수실내수영장 도움안내실로 하면 된다. 기타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220-2112(담당자 최우준)로 문의하면 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