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5월 23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수학여행 상담서비스는 서울시교육청의 2011년도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권장 실시지침에 따른 각급 학교들의 수학여행 운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수학여행 전문가들이 선정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단위 학교별 수학여행 일정, 관광지, 교통, 숙박, 식사 등 맞춤형 소규모 수학여행 컨설팅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그 동안 수학여행이 대규모 학년단위로 진행되어 교육효과가 떨어지고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낮다고 판단하여 작년 말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실시지침을 각 학교에 시달하였다. 이에 공사에서는 소규모 수학여행 시행지침에 따른 일선 학교 수학여행 담당교사들의 혼란을 줄이고 실제적인 수학여행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고자 수학여행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이상기 팀장은“이번 공사에서 실시하는 수학여행 상담서비스는 바람직한 청소년 수학여행 문화를 조성하고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기반을 구축하여 각급 학교의 적용방안 및 우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미니앨범과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로 각종 가요차트를 휩쓸고 있는 ‘빅뱅’의 최신 스마트폰 광고가 공개됐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대형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빅뱅’의 이번 광고는 바로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Optimus Big, LG-LU6800)’의 TV CF. ‘BIG’이라는 이름의 공통분모는 물론, ‘우주 생성의 시발이 된 대폭발, 빅뱅’이라는 그들의 아이덴터티와 일맥상통하는 '디스플레이를 빅뱅하라’라는 광고 슬로건을 가진 옵티머스 빅에 ‘빅뱅’이 큰 애착을 보였던 것은 당연지사. 광고를 통해 ‘빅뱅’은 기존 작은 액정을 지닌 스마트폰은 Small Bang, 4.3인치의 대화면을 장착한 옵티머스 빅의 매력은 Big Bang으로 대조적으로 표현하여 크고 시원한 대화면으로 즐기는 스마트폰 라이프를 BIG 예찬론을 통해 전달한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아이돌 그룹답게 빅뱅은 시크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광고에 세련된 영상미를 더했다. 특히, 빅뱅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주를 이룬 금번 광고촬영장은 빅뱅 멤버들간의 자연스러운 댄스배틀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빅뱅’의 스마트폰으로 소개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홈쇼핑 전용 부엌가구 신제품 ‘에코(ECO)’를 출시하고 어린이 날인 5월 5일 저녁 9시35분부터 65분간 CJ오쇼핑을 통해 한샘 특집전을 기획해 방송한다. 신제품 에코는 ‘자연을 담은 부엌’이라는 컨셉트로 ‘화이트’, ‘브라운’, ‘올리브’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컬러의 도어를 출시했다. 유럽에서 유행하는 핸들리스(handless) 타입으로 모던하고 미니멀(minimal)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사이즈가 작은 부엌이나 큰 사이즈의 부엌까지도 모두 세련되고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또 신제품 에코는 친환경 자재인 황토 첨가한 표면재를 사용하였고, 모든 도어(door)에 고가가구에만 설치하는 댐핑장치(damping, 완충장치)가 되어 있는 경첩(힌지)을 설치하고, 서랍에는 댐핑레일을 설치해 소리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높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LG전자의 3구 쿡탑(Cook-top)과 한샘 스테인레스 후드, 그리고 입출식 수전(수도꼭지), 85㎝ 너비의 싱크볼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고, 키큰장, 양념수납장, 3단 서랍 장 등의 특수장도 부엌의 크기에 따른 기본사양으로
3일 청담동 소재 클럽에서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 참가자들과 피날레 파티 ▲현대차는 지난 4월30일(토)부터 5월3일(화)까지 강남역, 대학로 등 주요 도심 지역에서 9가지 색상의 벨로스터와 9명의 슈퍼모델들이 함께한 ‘벨로스터 슈퍼모델 게릴라 로드쇼’ 를 진행했다 “벨로스터가 화려한 마무리를 발판 삼아 화려하게 비상한다” 현대자동차( 회장 정몽구)는 3일(화) 청담동 소재 클럽 앤써에서 지난 3월 11일(금)부터 23일(수)까지 진행된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 참가자 및 벨로스터 계약 고객 등 총 3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파티 형식의 ‘벨로스터 피날레 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벨로스터 피날레 쇼’는 ▲일반인 투표를 통해 뽑힌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의 7개 우승팀 포상(벨로스터 1대씩 증정) ▲벨로스터 홍보 영상물 및 메이킹 필름 상영 ▲ 유명DJ 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피날레 쇼 참여 고객 1명에게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참석자 전원에게 음료와 다과를 제공해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현대차가 지난 3월 벨로스터 출시에 맞춰 진행한 ‘벨로스터 원정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은 5월 31일까지 데톨 페이스북 을 통해 ‘데톨 광고모델 공개 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톨 광고모델 공개 오디션’은 데톨 제품과 함께한 아이들 사진이나 가족사진, 동영상 등을 데톨 페이스북에 올리면 응모작 가운데 1명을 선정해 데톨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데톨 페이스북 페이지와 친구맺기를 한 후 ‘광고모델 오디션’ 이벤트 탭을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데톨 광고모델 공개 오디션’ 이벤트 당첨자는 5월 31일까지 응모된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 평가와 네티즌들의 ‘좋아요’ 클릭수를 합산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1등 당첨자는 데톨 브랜드의 TV 또는 잡지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받게 된다. 이밖에 응모작 가운데 추첨을 통해 로봇 청소기, 공기청정기, 데톨 내추럴 바디워시 제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데톨 페이스북 방문자 가운데 이벤트 응모작에 ‘좋아요’ 버튼을 누른 참여자들을
봄철 산란기 어패류 보호를 위해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일제 단속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과 병행하여 동해어업지도사무소와 구·군, 울산해양경찰서, 수협 등 유관기관 단체 합동으로 울산 전 연안에 대해 ‘불법어업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일제 단속은 해상과 육상으로 구분 실시된다. 해상에서는 자원을 남획하는 삼중자망, 무허가 어업, 트롤과 채낚기 어선 공조 조업, 중대형 어선의 조업 금지구역 침범 등을, 육상에서는 주요 항포구와 위판장 등에 대해 범칙어획물 유통·판매 및 불법어구 제작·판매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해상 단속반은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주관으로 울산은 경북과 함께 ‘동해안 2팀’으로, 육상 단속반은 울산시 주관 하에 구·군, 해경, 수산자원보호 관리선 등 유관기관 및 민간 합동으로 구성 운영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불법어업 예방 홍보를 위해 전 어촌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여 자원보호의 필요성과 불법어업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지도·홍보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단속 결과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 내려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불법어업 없
2011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총 70개 단체에 3억원이 지원된다. 울산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80개 단체에서 신청된 지원사업에 대해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0개 단체를 지원대상 단체로 확정하고 총 3억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단체별 평균 지원액은 429만원(최고 570만원, 최저 300만원) 정도이다. 선정사업 유형별로는 △사회통합과 취약계층복지증진 19건 △자원봉사와 기부나눔 문화확산 9건 △안보증진 및 안보문화 11건 △글로벌 시민의식 형성 및 성숙한 시민사회 구축 16건 △저탄소 녹색성장 및 환경보전 14건 △ 국제교류협력 1건 등이다. 지원사업을 심사·선정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위원장 이철호)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의 규정에 따라 시의회에서 추천된 시의원 3인을 포함하여 민간단체대표, 교수, 변호사 등 민간인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사업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시행령 제8조의 심사항목(7개항)을 근거로 심사기준을 마련해 심사했으며,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위원 관련단체는 해당단체 심사에서 제척하고 심사위원 개개인이 심사한 단체별 평점 중에서 최고, 최저점수는
한예슬 소속사, 뺑소니 사건관련 CCTV를 공개 “억울해” 배우 한예슬이 소속사를 통해 뺑소니 사건에 대해 CCTV를 공개하면서 해명에 나섰다. 4일 경찰은 한예슬이 지난 2일 오전 8시께 서울 삼성동의 한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실수로 도 모(36세 여) 씨의 엉덩이를 친 후 사후처리 없이 현장을 이탈해 뺑소니 협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도 씨가 전치 2주의 진단서을 갖고 경찰 조서에서 한예슬이 사고 후 별다른 조치 없이 돌아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예슬의 소속사는 사고 당시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도 않은 경미한 사고였다"며 “한예슬은 곧바로 도모 씨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도 전했다”면서 “경비 아저씨가 신원을 확인한 뒤 사후 해결을 위해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 날 저녁 도모 씨와 매니저는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자 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사고 당일 저녁 한예슬 담당매니저는 도 씨와의 전화 통화에서 "불편한 부분을 최대한 해결해 드리겠다"며 원만한 합의를 제의했지마 도 씨가 갑자기 경찰에 신고해 뺑소니범으로 몰리게 돼 억울한 사정을 전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영상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