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스포일러 논란! 윤도현 탈락, 옥주현 새 멤버로 출연!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멤버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따. 11일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지난 9일 녹화 된 MBC ‘나는 가수다’에 관한 여러편의 스포일러가 게재되면서 “이번 주 탈락자는 윤도현이며 새로 들어오는 멤버는 옥주현이다”라는 글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특히 현재 ‘나가수’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남녀 간 성비가 남성 쪽으로 치우친 감이 있는데 이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탈락자가 나온 후 제작진 측에서 성비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여성가수를 섭외했을 것이라는 말들이 오가고 있어 이번 스포일러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옥주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여부에 관해 정해진 것이 없다. 제작진과는 항상 접촉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건 없다”며 “‘나는 가수다’에 출연제의가 온다면 회사 내부 회의를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것이다”라고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MBC ‘나는 가수다’ 제작진 관계자 측 역시 스포일러에 관해서 알지 못하고, 출연자에 관해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여서 이번주 방송분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
FT아일랜드, 일본에서 돌아와 미니앨범 ‘RETURN’발매!!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오는 24일 발매하는 미니앨범 ‘RETURN’의 티져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티져사진 속 FT아일랜드는 한층 더 세련되진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FT아일랜드가 약 1년여 만에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인 ‘RETURN’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FT아일랜드가 한국으로 돌아와 FT아일랜드만의 음악을 들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앨범 ‘SATISFACTION’이 후지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토리코(トリコ/toriko)’의 엔딩테마로 타이업,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2위에 오르는 성적을 냈으며 이홍기는 T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머슬걸’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뮤직 측은 “일본에서 드라마 주연, 오리콘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FT아일랜드가 오랜만에 한국에 컴백한다”며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RETURN’의 티져영상은 20일 공개된다. 추지연기자 new
‘로맨스타운’ 성유리 ‘뭉클-코믹-억척’ 연기 통했다! “시청자 호평”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성유리가 ‘뭉클-코믹-억척’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당당히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 성유리는 기존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남자보다 더 털털하고 억척스러운 24K ‘노순금’에 완벽 빙의한 열연을 펼쳐 새로운 연기변신에 대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가장 눈에 띈 것은 가족애에 대한 성유리의 뭉클한 감성연기였다. 성유리는 껄렁한 고등학생 순금이 엄마(임예진)에게 갖는 복잡미묘한 딸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순금은 없는 형편에 어떻게든 대학을 보내려는 엄마에게 “식모일 해서 딸 대학까지 보냈다는 말 듣고 싶어 그래? 지긋지긋해, 그 레퍼토리”라며 진절머리 난다는 듯 소리를 지르다 엄마에게 뺨을 맞게 된다. 그 날 밤 순금의 엄마는 술을 마시며 그 동안 식모일을 하며 남편에게까지 무시당하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순금은 문 너머 엄마의 노랫소리와 사연을 들으며 이를 악물고 소리 죽여 운다. 성유리와 임예진은 마치 실제 모녀 같은 실감나는 연기로 모든 시청자들이 엄마라는 존재에게 갖는 아련한 슬픔과 그리움을 느끼게 했다. 또한 성유리는 노름
한지혜 골드 브론즈 룩으로 섹시하면서 우아한선셋 레이디로 변신 청순하고 깨끗한 피부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지혜가 건강미가 넘치는 브론즈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한지혜는 SNS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쁠>5월호에서 평소 즐기던 투명하고 깔끔한 메이크업 대신 태닝된 피부와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글램한 여인으로 변신을 시도한 것. 연한 골드 컬러로 촉촉하게 빛나는 눈매, 매트하게 마무리된 핑크 입술로 변신한 그녀는 카메라 앞에 서자 평소와 다른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연이어 선보여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구릿빛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얼굴과 온몸에 골드 파우더를 바르면서도 “화보 촬영은 즐거워요.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기분이거든요!”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 남국의 건강미를 발산하는 한지혜의 메이크업 화보는 <뷰티쁠> 5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매거진 <뷰티쁠(www.beautypl.co.kr)>은 더북컴퍼니에서 발행하는 뷰티 전문 타블로이드 매거진으로 삼청동, 가로수길 등 국내 핫한 스트리트에서 배포되는 뷰티 전문 매거진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
이선균, “아내 전혜진은 내게 최고의 여배우” 무한애정 드러내 배우 이선균(36)이 아내 전혜진(35)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아내는 내게 최고의 여배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의 전혜진의 영화 데뷔작 '죽이는 이야기'를 보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에는 화려한 장미꽃 이미지의 여배우가 많았는데 아내는 코스모스나 들꽃처럼 꾸미지 않고 자유분방한 느낌이었다. 연기도 굉장히 잘해서 '저 친구 앞으로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선균은 "어느 순간부터 TV나 영화에 잘 안 보이기에 궁금했는데, 어느날 대학로 공연 포스터에서 아내의 이름을 발견했다. 동일인물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극을 봤다"며 "또 다시 그녀의 연기에 반했고, 팬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에게 기대하는 점이 있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기대는 안한다. 이미 그녀는 내게 최고의 여배우, 지금도 너무 멋지고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좀 힘드네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 "그 당시 나의 최고의 프로필은 장동건 동기, 전혜진 남
‘시티헌터’ 이민호, 적중률 100% ‘명사수’ 변신! ‘남자의 향기 뽐내’ ‘시티헌터’ 이민호가 적중률 100% ‘명사수’로 변신, 늠름한 남자의 향기를 뿜어냈다. 이민호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촬영 차 방문한 태국에서 수준급의 사격 솜씨를 발휘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로 거듭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기 이전부터 사격 전문가로부터 개인교습을 받으며 ‘명중 노하우’를 전수받아왔다.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국내 사격장을 이용, 실탄 사격 연습을 거듭하며 실력을 키워왔던 것. 이민호는 태국 현지에서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을 이어가며 사격 선수에 버금가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맹훈련을 통해 단련된 이민호는 태국 현지 촬영에서 권총부터 샷건(shotgun)까지, 단총과 장총을 거침없이 이용하며 촬영장을 누비는 완벽한 ‘시티헌터’의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샷건의 경우 한 손으로는 들고 있기 어려울 정도의 무게를 가진데다, 한 번 발포될 때마다 옆 사람의 말소리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한 총소리가 울려 퍼지게 되는 상황. 보통 사람들이라면 총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 눈을 깜빡거리거나,
기아차, 대학 축제 참여로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 계속 이어가 기아차가 5월 젊은이들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 축제에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 행사를 개최해 미래 잠재고객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고려대, 숙명여대, 성균관대, 전북대, 경북대 의 5개 대학 축제에서 대학생들이 숨겨진 끼를 발휘 할 수 있는 장기 대회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개최하는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는 각 학교별 사전 예선을 거친 뒤 13일(금) 전북대를 시작으로 17일(화) 성균관대, 18일(수) 고려대, 20일(금) 숙명여대, 25일(수) 경북대 순서로 본선 대회가 진행 된다. 기아차는 각 학교별 본선 대회에서 입상한 ▲1등 1명에게는 1년 장학금, ▲2등 1명에 1학기 장학금, ▲3등 1명에 노트북(맥북 에어)을 지급하는 등 본선 진출자 15명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축제에서 끼도 발휘 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행사 기
대전시는 2011년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을 선정한다. 시에 따르면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 선정은 공사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과 품질관리를 유도해 견실시공으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올해로 17회째 시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우수공사장 추천대상은 연면적 3,000㎡이상 지상5층 이상의 일반건축물, 심사기준일 현재 골조공사가 2분의 1이상 진행 중인 300세대이상 공동주택으로 사용승인예정일 6개월 이전의 현장관리 및 시공감리 상태가 우수한 현장 3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각 자치구의 추천을 통해 공모하고, 공사장 선정은 대전시심사위원회의 현장방문 등 심사를 거쳐 우수공사장 시공사 및 감리회사에 대한 시상은 7월쯤에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모범현장은 대내외 홍보는 물론 관계공무원 및 관내 건설현장 기술자를 대상으로 현장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건축과 관련된 대학교에도 통보해 공학도들의 현장실습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