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맞춤형 종합비타민 ‘닥터뉴트리’가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선생님의 건강 도우미로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기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묵묵히 돌보는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선생님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닥터뉴트리’ 제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CJ제일제당 퇴계로 사옥에서 서울 지역 선생님들을 초청, 130여명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닥터뉴트리’ 제품과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행사중에는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임직원들이 공부방 선생님들을 직접 안마 해주는 훈훈한 분위기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공부방 선생님이 건강해야 아이들의 학습능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취지 하에 ‘닥터뉴트리’를 선정 및 지원한 것이다. CJ제일제당 ‘닥터뉴트리’는 공부방 선생님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공부방 어린이들은 물론 조부모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닥터뉴트리’의 제품 특성 상 활력에너지와 영양보충은 물론 타겟층의 핵심 건강문제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닥터뉴트리’ 제품은 성별, 연령별, 생활습관 등
울산시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개반 18명의 구·군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경우 심야시간대에는 허가받은 차고지에 주차해야 하나 인근 주택가나 대로변에 불법 주차함으로 인한 교통사고, 소음발생, 주택가 환경오염 등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대형마트·백화점·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 주변,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단속 결과 위반차량 발견시 1차로 경고장을 부착하고 1시간 경과 후 적발 통보서를 부착하여 운행정지(5일)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실시로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방해와 시민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화물차량 208대, 전세버스 43대 등 총 251대를 적발했으며, 과징금 1,260만원을 부과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울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를 통한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의 눈과 손, 귀가 되어 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시각장애유형’의 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S/W 등 31종, ‘지체·뇌병변장애유형’의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독서보조기 등 14종,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언어훈련S/W 등 17종으로 총 62종이다.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서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다. 접수는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서류평가, 심층상담 및 전문가 평가 등을 실시하여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 7월말부터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은 울산시가 제품가격의 약 80%를 지원하고 나머지 약 20%는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장애인에게는 기기가격의 약 90%를 지원한다. 신청은 울산시 정보화담당관실 또는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
국내 최초의 와류방식 자동차성능 종합향상장치인 ‘싸이크론’이 이번 달을 기해 브랜드 출시 22주년째를 맞이했다. 싸이크론은 현재 싸이크론만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으로 13번의 버전업을 거쳐 싸이크론3가 출시, 판매되고 있으며, 그 원리는 자동차의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를 강하게 와류시킴으로써 그 선회력을 이용하여 연소실내에서 급속선회연소(Fast Burn)시킴으로써 연소효율을 증대시켜 이로인한 출력향상은 물론, 연비향상, 진동 매연 소음감소와 같은 부대효과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흡 배기 세미튜닝제품이다. 초창기 흡기튜닝에서 시작하여 수년전부터 배기튜닝을 함께함으로써 흡배기 밸런스를 유지하고 배기가스의 역류를 방지하는 등 그 효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그동안 십수년동안 국내시장에서의 유사제품들의 만연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각종 오해, 언론오보로 인한 방송사와의 수년에 걸친 법적분쟁 등으로 인해 수많은 난관을 거쳐온 싸이크론은 세계 20여개국 특허획득과 미국,호 주, 일본,동남아, 중동 등지에 이르기까지 외국수출의 길을 열어오면서 지금껏 연비절감 등에서 그 효능을 입증받아온 업계 최장수 제품이다. 최근엔 말레이지아의 NO.1 자동차메이커사인 프로톤사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연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위원 김연아가 유치를 기원하는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6~8일 펼쳐진 아이스쇼를 끝으로 선수로써의 활동을 멈추고 본격적인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발 벗고 나선 것.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나는 가수다’의 히로인 박정현, 히트곡 제조기 윤종신까지 함께해 대중적인 공감대와 음악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김연아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박정현과 듀엣 파트너로 하모니를 이룬다. 김연아는 이미 자신이 출연한 각종 광고의 CM송을 직접 부르는 등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박정현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가창력과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요계의 연아’라는 별칭을 얻어 이번 듀엣 작업에 의미를 더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두 여왕이 부르게 될 음원 작업을 책임진다. 향후 김연아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주목하던 팬들은 연일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들 가수들과의 음원 작업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겨퀸과 라이브
민주당의 18대 국회 마지막 1년을 책임질 원내대표로 경제 관료 출신의 김진표(64·재선·경기 수원 영통·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13일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1차 투표는 재적의원 87명 중, 김진표 31표, 강봉균 26표, 유선호 26표였으며, 2차 투표에서 김진표 36표, 강봉균 35표, 유선호 11표로 김진표 신임 원내대표는 단 1표차로 당선되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 표의 차이지만 그만큼 우리당의 현재 위치가 참으로 중차대한 시기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년 총선에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자신은 수도권 출신으로 내년 총선을 통해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의석 80여석 중 50석을 반드시 찾아오겠다고 자신했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인천광역시가 ‘책읽는 교육도시 인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책 읽어 주는 선생님” 40명을 10개 군·구내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토록 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지도자와 함께하는 책읽기 운동’ 사업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2011년을 “책읽는 교육도시”로 선포함에 따라, 인천시 전지역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책읽는 소리로 가득찬 도시로 조성코자 하는 취지에 따라, 인천광역시가 보조금을 지원하여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여성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책읽어 주는 선생님”을 양성,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하여 동화구연을 실시하고 있다. 시 장부연 여성가족국장은 “금년에 시작한 ‘여성지도자와 함께하는 책읽기 운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수한 책읽어 주는 선생님을 집중 양성하고, 인천시 전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구연을 실시하므로서 책읽는 분위기 를 확산하여 인천시 전지역이 책읽는 소리로 가득할 수 있도록, 책읽기 열기를 확산하여 인천을 1등 교육도시로 우뚝 세우는데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2일 14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전지역 중·고생 34명에게 1,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본사 및 각 기관이 위치한 지역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60명(대전 34명, 부여 10명, 경산 16명)을 선정했다. 장학금은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기금을 모아 조성 했으며60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1,800만원이 전달된다. 부여와 경산지역은 5월중에 각 지역에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이훈구 한국조폐공사 총무이사를 비롯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이종기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앞으로 공사는 연중‘조폐가족 600명 릴레이 사랑의 헌혈운동’올 실시하고 헌혈증을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지역의 병원에 기증할 계획이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더 큰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