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도자와 함께하는 책읽기 운동’ 사업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2011년을 “책읽는 교육도시”로 선포함에 따라, 인천시 전지역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책읽는 소리로 가득찬 도시로 조성코자 하는 취지에 따라, 인천광역시가 보조금을 지원하여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여성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책읽어 주는 선생님”을 양성,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하여 동화구연을 실시하고 있다.
시 장부연 여성가족국장은 “금년에 시작한 ‘여성지도자와 함께하는 책읽기 운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수한 책읽어 주는 선생님을 집중 양성하고, 인천시 전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구연을 실시하므로서 책읽는 분위기 를 확산하여 인천시 전지역이 책읽는 소리로 가득할 수 있도록, 책읽기 열기를 확산하여 인천을 1등 교육도시로 우뚝 세우는데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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