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5.6℃
  • 흐림강릉 26.3℃
  • 흐림서울 27.6℃
  • 흐림대전 27.0℃
  • 흐림대구 28.9℃
  • 구름많음울산 25.8℃
  • 구름많음광주 25.6℃
  • 구름많음부산 23.5℃
  • 흐림고창 27.5℃
  • 흐림제주 24.9℃
  • 흐림강화 23.8℃
  • 흐림보은 26.6℃
  • 흐림금산 26.2℃
  • 흐림강진군 24.3℃
  • 구름많음경주시 29.4℃
  • 흐림거제 23.7℃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CJ제일제당, 선생님에게 ‘닥터뉴트리’제품 지원 행사

  • STV
  • 등록 2011.05.14 06:04:25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맞춤형 종합비타민 ‘닥터뉴트리’가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선생님의 건강 도우미로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기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묵묵히 돌보는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선생님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닥터뉴트리’ 제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CJ제일제당 퇴계로 사옥에서 서울 지역 선생님들을 초청, 130여명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닥터뉴트리’ 제품과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행사중에는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임직원들이 공부방 선생님들을 직접 안마 해주는 훈훈한 분위기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공부방 선생님이 건강해야 아이들의 학습능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취지 하에 ‘닥터뉴트리’를 선정 및 지원한 것이다.


CJ제일제당 ‘닥터뉴트리’는 공부방 선생님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공부방 어린이들은 물론 조부모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닥터뉴트리’의 제품 특성 상 활력에너지와 영양보충은 물론 타겟층의 핵심 건강문제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닥터뉴트리’ 제품은 성별, 연령별, 생활습관 등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종합비타민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선생님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적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 ‘닥터뉴트리’는 성장기 청소년, 성인여성, 성인남성, 갱년기여성, 중년남성 등 총 5개의 타겟층을 겨냥, 비타민, 미네랄 등과 같은 기본 영양성분에 식약청에서 인정한 개별인정형 소재를 배합해 소비자들의 연령, 성별, 생활습관 등에 따라 기능을 세분화한 특화된 제품이다. 작년 10월 리뉴얼 제품 출시 후 매월 2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연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황석영 부커상 불발…수상은 독일 작품 ‘카이로스’ 【STV 박란희 기자】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 ‘카이로스’(Kairos)가 수상했다. 황석영 작가는 ‘철도원 삼대’로 최종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영국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으로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카이로스’는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를 놓고 유럽 현대사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작가 에르펜벡은 1967년 동독의 동베를린 태생이며, 오페라 감독과 극작가, 소설가를 넘나들면서 전방위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작가 본인 외에도 영어로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에게도 시상한다. ‘카이로스’ 영역자인 마이클 호프만 번역가도 상을 받았다. 황석영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영어판 ‘Mater 2-10’)는 최종후보 6편에 포함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국 문학은 최근 3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불발됐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후 2018년 한강의 다른 소설 ‘흰’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해임 가처분 인용에 탄력받은 민희진, 하이브에 “타협점 찾자” 【STV 박란희 기자】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31일 “뉴진스를 위해 하이브와 타협을 마련하고 싶다”면서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전날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민 대표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 시작과 동시에 울먹이며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선 기자회견을 하고 한달이 넘은것 같은데, 그 기간이 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면서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생면부지의 사람인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분들 덕분에 제가 이상한 선택을 안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민 대표는 “저는 뉴진스라는 팀으로 제가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도 있다”면서 “제가 해임이될 요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면 굉장한 고통이다”라고 했다. 민 대표는 “경제적으로도, 주주분들에게도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 6월에 도쿄돔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월드투어도 준비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