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감자하녀 정다혜, ‘49일’ 마지막회 카메오 출연 영화 ‘방자전’에서 감자하녀로 이름을 알린 신예 정다혜가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한다. 정다혜는 극중 과거 회상장면에 참여했다. 정다혜는 전북 진안에서 촬영을 마치고 “종영을 앞둔 긴장된 촬영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모든 스텝들과 즐겁게 촬영했다. 마지막회가 함구령이 내려진 상태라 현장에서 셀카 조차 찍을 생각도 못했다.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작품에 카메오로나마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종영 1회만을 남겨둔 SBS TV 수목드라마 '49일'은 충격전인 반전을 이어가며 쏟아지는 스포일러들의 결말에 대한 추측만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19회 방송 분에서 신지현(남규리 분)이 기적적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얻어 회생했다. 뇌사상태였던 신지현은 지난49일간의 기억은 모두 지워진 상태로 깨어나 결말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해온 드라마 '49일'은 5월 19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씨엔블루, 22일 굿바이 무대 오르며 앨범 활동 마무리 남성그룹 씨엔블루가 첫 정규앨범 ‘FIRST STEP’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휴식에 들어간다. 씨엔블루는 지난 3월 ‘직감’으로 컴백,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따뜻해진 봄 날씨에 맞춰 밝은 분위기의 후속곡인 ‘LOVE GIRL’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약 2달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온 씨엔블루는 19일 MNET 엠 카운트다운, 20일 KBS 뮤직뱅크, 21일 MBC 음악중심 마지막으로 22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공식활동을 마감할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씨엔블루 멤버들이 활동 마무리를 아쉬워 할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와 강민혁은 6월 방영 예정인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 촬영에 한창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시티헌터’ 이민호-구하라, ‘무심’-‘앙큼’ 커플 호흡! ‘시티헌터’ 이민호와 구하라가 ‘무심’-‘앙큼’ 커플의 상반된 호흡을 드러냈다. 이민호와 구하라는 5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각각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인 이윤성과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딸 재수생 다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8일 서울의 한 분식집 마당에서 진행된 이날의 장면은 청와대 요원인 이윤성과 대통령의 딸 다혜가 청와대에서 첫 만남 이후 재회하게 되는 상황. 첫 만남부터 이윤성에게 남다른 호감을 갖게 된 다혜는 윤성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특별 과외 선생님’ 이 되어 달라“며 저돌적인 구애를 펼치게 된다. 특히 사랑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에 상큼한 레드 컬러 빅 핀을 머리에 꽂고 등장한 구하라는 밝고 명랑한 스무 살 다혜 역에 맞게 특유의 살인 애교를 부리며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이민호를 향한 청원 작전을 펼쳐 촬영장을 ‘달콤’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민호를 향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듯 적극적이면서도 깜찍한 앙탈을 부리는 구하라의 모습과는 달리 이민호는 근심어린 표정과 쓸쓸한 눈빛을 짓는 등 무심한 표정을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한 기업에 그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로 주어지는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전 세계 커넥터 업계 2위의 글로벌 기업 한국몰렉스가 2년 연속 선정되었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경비즈니스, 머니가 주관한 2011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경영활동 사항과 취업선호도, 기업문화 및 이미지, 각 대학 취업지원실과 잡코리아, 대학신문 리서치 자료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한국몰렉스는 경영활동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고 취업선호도와 기업문화 및 이미지에서도 호감을 얻었다. 여기에 취업 준비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학 취업 지원실과 잡코리아, 대학신문의 리서치 자료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몰렉스는 안산과 광주에 3개의 공장을 세우고 안산, 구미, 광주 등 3곳의 영업사무소를 둬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몰렉스가 생산하고 있는 커넥터 제품은 LCD나 휴대폰,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하는 메모리 모듈 커넥터를 비롯해 메모리카드 소켓, 광커넥터 등이다. 또한 한국몰렉스는 미국 본사로부터 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아 2015년까지 안산시 원시동에 있는 공장을 증설한다. 공장 완공 후 내년 하반기부
광주시는 23일부터 6월15일까지 안타까운 사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사회적 약자를 발굴해 보호·지원하기 위한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일제조사 추진배경은 지난 5월2일 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시 “우리 사회에는 거주지 불분명 등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도 해당되지 않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이 있다”며 “국가가 일제점검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보살펴 줘야 한다”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우리 이웃을 다시 한 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중점 조사대상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며, 행정기관의 직접조사와 시민들의 신고에 의한 조사로 이뤄진다. △각종 시설의 아동 동반 노숙·투숙자, 무료·임시 보호시설·진료소 이용자, 창고·움막·공원·지하철·교각 거주자 △찜질방·고시원·여관·당구장·PC방 상당 기간 거주자 △유기·방임·학대 받는 아동·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지원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자 등이다. 대상자 신고는 중앙의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번)와 자치구 와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신고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18일 오후3
강원도는 겨울철 혹한 및 봄철 호우 등 예기치 못한 이상기온 현상과 6월 상순과 중순에는 남쪽으로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수 있다는 기상예보와 관련하여, 대형공사장, 재난위험시설, 급경사지 등 안전사고 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안전점검계획은, 도 및 시.군 재난 및 시설관리부서 책임하에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중점 강화기간을 설정하여 총 406개소의 대형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시설은 총 406개소로서 대형공사장 152개소, 재난위험시설 21개소, D.E등급 급경사지 194개소, 사전재해영향성검토사업장 39개소 등으로, 점검요원은 도 및 시.군 공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를 비롯하여 총 19개반 2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점검방법은 모든 시설에 대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상태, 그 주변시설 안전 및 배수상태, 전기.가스.통신시설 등 안전관리상태, 개별법에 의한 시설기준 준수 및 관리실태, 수방자재 확
전라남도는 정부 벼 보급종자의 발아불량 피해 발생에 대해 피해 보상을 중앙에 건의한 결과가 반영돼 시군과 읍면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농가별 피해상황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도내에서는 국립종자원을 통해 보급종자로 호품벼 581톤, 동진2호 118톤, 온누리벼 570톤 등 총 4천448톤을 공급받았으며 이중 발아 지연, 불균일 등의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해 종자대, 상토(모판흙)비용,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조사 대상 농가는 호품벼 등 보급종을 공급받아 이미 침종(씨담그기)했으나 육묘에 실패한 농가로 피해 발생 신고를 받아 시·군 관계자의 사실 여부 확인을 받으면 보상해준다. 전남도는 또 피해농가의 종자 소요량을 파악해 독농가(모범농가) 보유종자 알선, 탑라이스 수매벼 및 정부비축 매입벼 등을 대체종자로 공급하고 이후 볍씨 침종 및 못자리 관리요령에 대한 영농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적기영농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피해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피해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이후 못자리 관리는 물론 이상기후 피해 및 병해충 방제 등 영농현장 지도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최근 DDoS공격, 금융권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전산망 장애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 및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군과 KISA가 손잡았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육군정보통신학교(소장 이명노)와 최신 정보보호기술 상호 공유 및 도입을 통한 전문 정보통신장병 육성과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18일 대전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내용은 ▲최신 정보보호 기술 교류 ▲정보보호 및 인터넷 윤리 교육 ▲군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지원 ▲개인정보보호 및 인터넷윤리 문화 확산 협조 등이 주요 골자다. 이번 MOU를 계기로 KISA는 육군정보통신학교와 정보보호분야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군 정보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KISA는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며, 2010년에는 KISA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양기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군 장병의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