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지독한 자외선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피부과나 피부관리센터로 기미, 주근깨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상담이 넘쳐나고 있다. 한번에 없어지지 않는 기미, 주근깨로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 전국 지점 피부관리샵 운영의 자부심,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침산점 황혜진 원장이 자신있게 조언하는 기미 주근깨 그 예방법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본다. 기미 주근깨의 최대의 적은 자외선이다 시원한 바닷가를 생각한다면 강렬하고 뜨거운 태양은 더할나위 없이 꿈꾸던 상상을 자극하게 된다. 그러나 피부에 기미를 만들고 주근깨를 더욱 부채질하는 최대의 적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이 가장 많은 여름에 노출된 피부는 기미, 주근깨에 멜라닌 색소를 과다하게 침착시킴으로써 원래대로 회복되기에 어려운 자국을 남기게 된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주어야 한다. 과거에 비해 얇아진 오존층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제 자외선차단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상이 되었다. 불규칙한 생체리듬 또한 기미 주근깨를 불러온다 바쁜 일상 속에 사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업무상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잦은 음주, 영양가 없는 음
독립기념관의 가장 대표적인 현장방문 교육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따리엔(大連) 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된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원거리의 학생들을 찾아가 실시하는 역사교육프로그램으로, 일제강점기 자주독립을 위해 중국 유하현 삼원보에 설립된 독립군 양성소였던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거주 동포와 한인학생들에게 조국인 대한민국의 역사와 한민족 정신을 함양하여 올바른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독립기념관과 따리엔한국국제학교와의 자매결연식(5.26), 독립기념관 및 전시관 소개전시, 신흥무관학교 개교 100주년 특별전시, 독립군 체험활동, 독립운동 3D 입체영화 관람, 독립운동사 특강 등이 실시된다. 개막식은 오는 5월 26일 11시 따리엔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리며, 김주현 독립기념관 관장과 따리엔한국국제학교 이조복 교장, 따리엔 한국인회 관계자, 동포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행사에 약 1,000여명의 동포학생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태화강 대공원에 조성된 대규모 초화단지가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5월11일 태화강 대공원 초화단지 개장 이후 현재(5월23일)까지 총 19만명의 시민들이 관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특히 개장 이후 첫 주말(5.14~5.15)에는 3만여명이, 두 번째 주말(5.21~5.22)에는 10만여명이 초화단지를 찾아 봄꽃을 만끽했다. 유치원 어린이, 초·중·고 학생 등도 현장체험 학습장으로 초화단지를 방문하고 있어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봄꽃맞이 행사’가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태화강 대공원 초화단지’는 총 16만㎡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 금계국, 안개초 등 7종 6천여 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 꽃 바다를 이루고 있다.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 수변 초화단지로 조성됐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봄꽃 감상을 위해 다목적 광장, 초화원 사잇길(길이 1.5㎞) 등 5개소에 포토존과, 야간 방문객을 위해 야간 조명을 각각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꽃을 감상하면서 쉴 수 있는 휴식그늘(몽골텐트 20개), 벤치(66개소) 등을 설치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편의점 운영 시스템도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오프라인 매장인 편의점도 이제는 내 집 안방이나 이동중에도 점포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편의점업체 1위 보광훼미리마트는 업계 최초로 재택 점포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훼미리마트 가맹점주라면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재택관리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 발주, 재고 확인 및 상품 판매, 매출 데이터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점포와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하다. 지금까지 편의점 점포 관리 시스템은 점포에 있는 상품을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 점포에 설치된 발주용 PC 또는 PDA를 통해 주문과 재고를 관리하는 방식이었다. 점포의 매출이나 상품판매 데이터 등을 확인 할 때도 마찬가지로 점포에서만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재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훼미리마트 가맹점주들은 상품 발주를 위해 직접 점포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가맹점주의 시간만 절약 해주는 차원을 넘어 여러 점포를 멀티관리가 가능해 1인 다점포 운영도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효과도 기대 된다. 지난 4월부터 한달 여간 점포에
한국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윤계상 파격 연기 변신! 오는 6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풍산개>에서 김기덕 감독의 새로운 페르소나로 선택된 배우 윤계상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깨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풍산개’라 불리는 사나이,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3시간! 그 분의 여자를 배달하라! 김기덕 감독이 3년의 침묵을 깨고 제작한 영화 <풍산개>에서 배우 윤계상이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로 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윤계상이 맡은 역할은 남북한 실향민들의 메시지를 전해주거나 북한에서 사람을 빼오는 일을 하는 인물로, 강인한 체력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진정한 ‘짐승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영화 속에서 줄곧 ‘풍산개’라는 북한 담배를 피울 뿐, 이름이나 출신, 소속 등 어떠한 단서도 등장하지 않아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그려진다.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비무장지대의 배달부로 활동하던 그는 북한에서 망명한 고위층 간부의 여자를 평양에서 빼오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으면서 예측불허의 사건과 맞닥뜨리게
100% 원금보장 + 고수익추구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11호’를 5월 24일(화)부터 5월 30일(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는 삼성그룹지수인 “S&P한국대기업지수1”과 연계된 상품 1가지, “KOSPI200”에 연계된 상품 3가지, “위안화”에 연계된 상품 1가지 등 총 5가지의 상품이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S&P한국대기업지수1이 상승하기만 하면 연6.40%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11호’, KOSPI200이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6.50%를 지급하는 ‘KOSPI200 고수익상승형 11-11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기만 하면 연 6.20%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 안정형 11-11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양방향형 11-11호’, 위안화가 2%이상 절상 시 연7.00%의 수익률이 가능한 ‘위안화 안정형 11-11호” 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등록금, 청년실업, 대학생문제 해결위한 서약운동 민주노동당과 이정희 대표는 대학생의 등록금과 청년실업 문제 등을 해결하기위해 국회의원들이 나설 것을 호소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150인 서약운동’을 발의했다. 이정희 대표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박자은 의장 등 대학생 대표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과 청년실업문제는 개별 학생의 문제를 떠나 사회 구조적인 문제이며, 정치적인 변화와 법 제도 개선을 통해 개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반값등록금 공약을 내걸었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등록금은 인상되고 청연실업은 증가하고, 비정규직 일자리만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본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교육재정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인적자원 교류,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운영 지원 ▲정진행 현대차 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이귀남 법무부 장관(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는 23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소재 정부과천청사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이귀남 법무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와 ‘교도소 재소자·소년원생 등의 안정된 사회정착 및 선진 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과 법무부는 최근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이날 협약식에서는 재소자·소년원생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그들의 재기를 돕는 한편, 준법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발표됐다. 이번 현대차그룹과 법무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내용은 ▲교도소 재소자·소년원생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촉진 및 지원 ▲직업능력개발분야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지원 ▲위기청소년과 출소자 등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운영 지원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을 위한 선진 법문화 콘텐츠 제공 및 교육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2012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