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트위터 통해 미국에서의 근황공개 ‘윤정희는 열공중'! [사진출처 = 윤정희 트위터] 배우 ‘윤정희’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녀의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녀는 “겁많은 제가 또 일을 저지르고 혼자 Santa Monica에 왔어요”라며 “요즘 정희는 열공모드!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그날이 오겠죠? 친구들과 점심도 먹고,,각자 다른곳에서 왔지만 서로 뭔가를 알아가며 배워가는 중이랍니다”고 전하며 그녀의 깜짝 미국생활이 어학공부를 위한 홀로 여행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속 윤정희는 함께 공부하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한 단체사진 속에서 장난가득한 V를 그리는가 하면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담아 그녀의 최근 근황을 접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희누나 열공하세요! 파이팅” ,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모처럼휴식일텐데 쇼핑도 하시고 즐기세요.”라고 답하며 그녀의 근황을 반색했다. 한편 ‘윤정희’는 얼마전 종영한 SBS ‘웃어요 엄마’를 끝내고 휴식차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마당을 나온 암탉> 동화책을 나와 독자를 만나다. 오는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탄탄한 예비 관객층 형성에 나섰다. 지난 5월부터 영화 속 주인공들을 꼭 닮은 캐릭터 인형들이 서울 도심 극장에 깜짝 출격하며 영화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영화관을 찾은 대다수의 관객들이 원작 소설을 읽은 독자들로 영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기대감을 표해오고 있어, 100만부 베스트셀러 원작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상상만 했던 책 속 주인공 캐릭터들과 실제 만남!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대한민국 대표 아동문학으로 꼽히는 황선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 있다. 2000년 출간 이래로 꾸준히 사랑 받으며 현재까지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기에, 처음 영화화 소식이 알려질 때부터 100만 독자라는 잠재 관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있던 것도 사실이다. 이를 입증해주듯, 지난 두 달간 진행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캐릭터 인형들의 극장 기습 이벤트가 영화팬들로부터 환영 받은 가운데, 특히 이미
‘미스 리플리’ 박유천, ‘재벌2세’의 럭셔리 운동법은? 박유천이 ‘프린스 차밍(prince charming) 트레이닝 룩’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박유천은 13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5회 방송분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얼굴을 촉촉이 적신 상황에서 뛰고 또 뛰는 ‘자체발광’ 운동 장면을 선보인다. 박유천은 세계 도처에 리조트를 가지고 있는 몬도리조트 그룹 재벌 2세답게 스타일리시함이 저절로 베어 나오는 내추럴한 상태 그대로를 보여줄 예정. 자연스러운 그레이 톤의 집업후드에 블랙 트레이닝팬츠, 그리고 그린톤의 헤드폰을 목에 살짝 걸친 박유천은 땀에 적셔진 머릿결마저도 귀티가 날 정도로 프린스 차밍(Prince Charming)이미지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무엇보다 ‘직각 어깨’로 일컬어지는 박유천의 넓은 어깨와 여성들조차 가지기 힘든 일자쇄골은 재벌2세의 트레이닝 룩 자태를 한층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땀에 적셔진 채 드러나는 탄력 넘치는 몸매는 ‘운동하는 남자’ 박유천의 모습을 최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줬다는 평가다. 지난 5월 말 분당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박유천은 실감나는 조깅 장면을 위해 실제로 근처 공원을 몇 바퀴씩 달리며
'나는 가수다' 옥주현, '사랑이 떠나가네' 소름끼치는 전조 '화제'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이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르며 선보인 전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경연에서 옥주현은 김건모의 ‘사랑의 떠나가네’를 탱고 풍으로 편곡해 세련된 느낌의 곡으로 안무와 함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옥주현은 네 번째 무대로 나와 기타 연결 케이블이 빠져 기타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재공연을 했으며, 다시 선보인 무대에서 ‘사랑의 떠나가네’를 특유의 고음을 뽐내며 열창했다. 특히 쉼 없이 전조를 진행시켜 청중단들은 물론, 7인의 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조란 악곡의 진행 도중 계속되던 곡조에서 다른 곡조로 바꿔 진행시키는 것으로 갑자기 곡조가 바뀌면 어색함을 줄 수 있어 한 마디 정도의 텀을 두고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다. 옥주현의 전조는 흔히 볼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화제가 된 것. 한편 이날 1, 2차 경연 합산에서는 최종 7위를 기록한 이소라가 탈락했으며, 조율을 부르던 중 스스로 무대를 중단하고 재도전한 JK 김동욱은 자진
‘동안미녀’ 귀요미 최다니엘, 장나라의 ‘사랑의 마루타’ 투혼! 21세기형 키다리 아저씨 최다니엘이 이번에는 장나라를 위한 ‘사랑의 마루타’ 투혼을 펼친다. 장나라를 돕기 위해서라면 몸빼바지도 마다하지 않았던 최다니엘은 13일 방송될 KBS 월화극 '동안미녀' 13회분에서 시시각각 거듭되는 코믹 변신을 선보이며 ‘사랑의 헌신’을 이어간다. 최다니엘의 ‘사랑의 마루타’ 변신은 극중 윤서(김민서)가 이끄는 디자인 1팀과 준수(유태웅)과 함께 뭉친 디자인 5팀이 아웃도어룩 출시를 앞두고 한판 대결을 벌이는 장면에서 펼쳐진다. 고졸 출신이지만, 디자인에 대해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소영(장나라)이 윤서와 디자인 경합을 벌이는 상황. 장나라를 위하는 마음에 엉겁결에 디자인 5팀에 합류하게 된 MD 진욱은 소영이 디자인한 옷의 성능테스트를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서게 된다. 지난 7일 진행된 촬영에서 최다니엘은 통풍 성능 시험을 위해 점퍼를 입은 채 헬스클럽에 등장, 땀나도록 자전거 페달을 밟아야 하는 ‘자전거 남’이 됐다. 또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성능 검사를 위해서 런닝셔츠에 절반만 완성된 점퍼를 걸치고 있는 ‘런닝셔츠남’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방수
이병헌, 톰행크스, 장쯔이가 한자리에! ‘스크린싱가폴’ 레드카펫 참석 배우 이병헌이 국제 영화 페스티발인 ‘스크린 싱가폴’에서 헐리웃 배우 톰 행크스와 중국 대표 배우 장쯔이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스크린 싱가폴’은 6월5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리는 국제 필름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발로써, 장작 8일간 열렸으며 이 페스티발에서 헐리웃, 유럽, 그리고 아시아 필름들의 프리뷰를 보여주었고 10일밤에는 헐리우드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레드카펫 프리미어가 열렸다. 특히 이번 페스티발의 하이라이트인 헐리웃 레드카펫 프리미어에는 두번의 아카데미 위너이자 헐리웃 대표 배우인 톰행크스와 아시아와 헐리웃을 함께 대표 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배우 이병헌그리고 헐리웃의 대표 아시아 여배우인 장쯔이의 만남이 이루어져 레드카펫 프리미어를 더욱 빛냈다. 특히, 이병헌은 이번 영화제에 아시아 대표 배우로서가 아닌 할리우드를 빛낸 별로서 영화제에 초대받아 화제를 모았다. . 이 날 이병헌-장쯔이-톰 행크스 세 배우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현지의 스포트라이트가 ‘스크린싱가폴’에 집중되었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속에서 월드스타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리한 이병헌은 세계적인 배우들과
뮤지컬배우 ‘차지연’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 콘서트 동참!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의 코러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오는 6월 29일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 콘서트에 동참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동참하는 자선콘서트는 (주)쿠오 클래식 에이전시의 주최로 열리는 정기적인 문화행사의 하나로 매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그들만의 방법으로 아름다운 재능을 기부, 자선 콘서트를 열고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쿠오 클래식 에이전시는 서울 양천구 소재의 ‘SOS어린이 마을’과 제휴하여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악기를 구입해 주고 레슨을 지원한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6월 29일 개최되는 제 5회 ‘메종드 콘서트’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기부선행에 나선다는 소식이 앞서 알려지면서 이번 자선콘서트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전했는데 그 결과 여러 기업들이 협찬을 통한 동참을 희망하고 나섰다. 대표로 국내 최대의 헬스기기 전문기업 ‘(주
‘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폭소만발’ 꼬꼬마 뇌구조 대공개!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의 ‘폭소만발’ 꼬꼬마 뇌구조가 공개돼 화제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각각 MIT 박사 출신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과 청와대 여성 경호원 김나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5월 25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시티헌터’가 그 인기를 입증하듯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시티헌터 갤러리’에는 ‘시티헌터’ 두 주인공의 뇌구조가 등장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윤성의 뇌구조’ ‘나나의 뇌구조’로 명명된 이 그림은 ‘시티헌터’ 애청자이기도 한 팬이 직접 게시판에 올리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뇌구조는 주인공 이윤성과 김나나를 마치 어린아이 시점으로 바라보듯 솔직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정확한 분석을 담고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윤성의 뇌구조에는 ‘내 친구 김나나’가 가장 큰 관심사로 중앙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주위를 둘러싸고 나나에 대한 생각들이 나열돼있다. 윤성이 나나에게 업어치기를 여러 차례 당한 후 생각한 ‘업어치기 많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