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차지연’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 콘서트 동참!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의 코러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오는 6월 29일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 콘서트에 동참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동참하는 자선콘서트는 (주)쿠오 클래식 에이전시의 주최로 열리는 정기적인 문화행사의 하나로 매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그들만의 방법으로 아름다운 재능을 기부, 자선 콘서트를 열고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쿠오 클래식 에이전시는 서울 양천구 소재의 ‘SOS어린이 마을’과 제휴하여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악기를 구입해 주고 레슨을 지원한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6월 29일 개최되는 제 5회 ‘메종드 콘서트’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기부선행에 나선다는 소식이 앞서 알려지면서 이번 자선콘서트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전했는데 그 결과 여러 기업들이 협찬을 통한 동참을 희망하고 나섰다. 대표로 국내 최대의 헬스기기 전문기업 ‘(주)이화에스엠피’는 ‘차지연’씨를 통해 ‘SOS어린이마을’에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운동할수 있는 ‘아디다스 하드웨어’ 운동소품과 실내운동기기 ‘X-바이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전달되는 운동소품과 ‘X-바이크’는 전문가의 특별한 도움 없이도 아이들 스스로 운동하고 체험할 수 있어 그 무엇보다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주)쿠오 클래식 에이전시는 “이번 자선콘서트의 테마는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 대화할 수 있는 갤러리 콘서트로 많은 아이들이 문화 예술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차지연 씨와 같은 대중적인 스타의 재능기부를 통해 단지 모금을 하는 차원을 넘어 공익을 확대하고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부의 범위를 넓혀 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쿠오 클래식]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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