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질주하는 교통경찰 ‘명식’으로 열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에서 김인권이 폭주 본능을 지닌 교통 경찰 ‘명식’으로 열연, 통쾌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폭주엔 폭주?! 폭주의 피가 들끓는 교통 경찰 ‘명식’ <퀵>은 30분 안에 폭탄을 배달해야만 하는 운명에 놓인 퀵서비스맨 ‘기수(이민기)’와 생방송 시간에 쫓긴 아이돌 가수 ‘아롬(강예원)’, 그리고 교통경찰 ‘명식(김인권)’이 사상초유 폭탄테러에 휘말리는 스토리를 다룬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에서 배우 김인권은 도심을 지키는 교통 경찰에겐 허락되지 않는, ‘폭주 본능’이 들끓는 ‘명식’으로 분해 웃음몰이에 나선다. ‘명식’은 공무 중 도심을 종횡무진 질주하는 ‘기수(이민기)’와 ‘아롬(강예원)’을 저지하고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폭주엔 폭주!”를 외치며 도심 질주에 가세해 엉뚱하고 코믹한 인간적인 매력과 화끈한 스피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감초 연기의 달인으로 인정받아 온 김인권은 2009년
<풍산개> 실향민 초청 특별 시사회 개최! 호평과 눈물의 현장! 남북 분단 상황에 대한 신선한 접근과 탄탄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풍산개>가 영화 속 인물들과 같이 북한에 가족을 두고 온 실제 실향민들과 이산가족 및 통일 관련 단체를 초대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실향민들과 남북 관련 단체 150여명 참석한 <풍산개>의 특별 시사회! 김기덕 사단의 예측불허 분단 드라마 <풍산개>는 지난 6월 13일, 실향민들과 이산가족 및 통일 관련 단체 관계자 150여명을 초대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팀, 통일부 이산가족과, 남북평화재단, 남북민간교류 협의회 등 다양한 남북관계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향민들이 참석해 함께 영화 <풍산개>를 관람했다. 이날 <풍산개>의 특별 시사회장을 찾은 관객들은 특히 비무장지대를 자유롭게 오가는 정체불명의 배달부(윤계상)의 활약에 실제로 이런 인물이 존재했으면 좋겠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60년 동안 헤어져 서로를 그리워하던 이산가족들
<드림하이>日 대규모 콘서트! 김수현, 배수지, 옥택연등 주연배우 총출동 드라마 <드림하이>가 성공적인 일본 방영에 힘입어 오는 9월 일본 현지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한다. 국내 방영 당시 월화극 1위를 수성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림하이>는 인기에 힘 입어 일찌감치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아시아 국가들과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일본 케이블 방송국 DATV는 7월말 공중파 정규방송에 앞서 <드림하이>를 일본 최초 단독 방영하였고, 매회 쏟아진 뜨거운 호응으로 인해 현재 재방송에 돌입한 상태이다. 이에 DATV와 에이벡스는 일본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오는 9월 4일, 사이타마(埼玉) 슈퍼 아리나에서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2011(가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벤트에는 <드림하이>의 두 수장, 배용준과박진영을비롯해김수현, 배수지, 옥택연, 우영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극 중 기린예고 이사장 ‘정하명’을 연기한 배용준은지난 12월 미소프로젝트를 위한 방일 이후 약
김현중, 컴백 1주 만에 <엠카> 1위 왕좌 등극 김현중이 컴백 1주 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케이블방송 음악 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선보인지 일주일 만인 16일, 김현중은동일한무대에서정상에오르는기쁨을누렸다. 수상이 확정되자 앨범 작업을 함께 한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투병중인 전 소속사 이호연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은 김현중은 앵콜 무대에서 현재 솔로 활동중인 SS501의 멤버 허영생과 함께 안무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1위 발표 직후 팬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그 어느 무대보다 더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온리원 김현중!(ID: airfille)”, “그 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었네요. 축하해요!!!(ID: hjung86)”, “영원한 1위 김현중파이팅(ID: 바라보다)” 등의 축하메시지를 남기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위를 차지한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앨범 제작 초기부터 김현중의 남성적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에
레인보우, 블랙스완 춤에 이어 ‘잠자리 춤’으로 22일 컴백 걸 그룹 레인보우가 ‘잠자리 춤’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4월 미니 2집 앨범 ‘TO ME’로 큰 사랑을 받은 레인보우가 22일(21일 자정) 신곡 ‘Sweet Dream’을 공개하고 리패키지 앨범 활동에 나선다. ‘Sweet Dream’은 ‘TO ME’를 만든 일본 인기 작곡가이자 DJ인 다이시댄스를 비롯, AIP, 박세현 작곡가 등이 참여한 곡으로 달콤하고 몽환적이면서도 흥겨운 팝 댄스 곡이다. 특히 다이시댄스 특유의 귀를 뗄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당초 미니 2집 앨범 발표 전 기획 단계에서 ‘TO ME’보다 더 높은 점수를 자체적으로 받았으나 ‘TO ME’ 곡 특징이 복귀 타이틀곡에 어울려 차기로 타이틀곡 자리를 양보했던 곡이다. ‘TO ME’ 활동에서 블랙스완 춤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레인보우는 이번 ‘Sweet Dream’ 활동에서는 ‘잠자리 춤’을 선보인다. 꿈을 다룬 몽환적 곡 분위기를 살려 무대에서 안무 사상 최초로 멤버 전원이 눈을 감고 춤을 추는 독특한 동작이 포함돼 있다. 한편으론 잠자리의 날갯짓 같은 동작도 있어 ‘잠자리 춤’은 중의적인
‘여인의 향기’ 첫 촬영장 현장공개. 김선아 닭과 함께 달리고 또 달리고.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여인의 향기(가제)’ 첫 촬영 현장이 공개 되었다.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선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있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는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한 농장에서 첫 촬영을 시작, 그 동안의 신비로운 베일을 벗고 쾌청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촬영은 극중 여행사 직원인 연재(김선아 분) 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직접 농장에 가 닭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첫 촬영을 단독 촬영으로 시작하게 된 김선아는 일찌감치 촬영현장에 나타나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먼저 인사를 하고 소품을 점검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한 김선아는 검은 뿔테 안경에 사랑스러운 웨이브 펌을 하고 극중 연재로 완벽 빙의, 녹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을 놀래 켰다. 김선아 측은 “이번 작품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며 “요즘 김선아 씨가 캐릭터 분석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고 있다. 오늘 첫 촬영을 앞두고 무척 설레 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선아는 30도가 웃도는 무더운 여름 땡볕 아래서도 닭
충남도가 청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CEO 500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선발한 프로젝트 참여자 136명 중 45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또 64명은 현재 프로젝트를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 충남경제진흥원(아산 염치읍 소재)과 충남문화산업진흥원(천안 불당동 소재), 충남테크노파크 등에서 창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나머지 27명은 취업과 진학, 거주지 이전 및 기타 개인사정 등으로 중도 탈락했다. 창업 성공자 45명 중에는 특히 매출을 기록하거나 고용 창출 사례까지 나와 청년CEO 500 프로젝트가 짧은 기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45명의 창업 형태를 보면 기술창업이 10명, 지식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창업이 35명이다. 프로젝트 시작 이후 매출은 1억8천520만원, 고용은 8명으로 집계됐으며, 3명은 특허를 출원 중이다. 실제 홍석창(38) 씨는 청년CEO 500 프로젝트에 선정돼 아산 충남경제진흥원에 둥지를 틀고 지난 3월 ‘이소프트’를 창업했다. 홍 씨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무 공간과 컨설팅 및 홍보 등을 지원받았다. 평판 디스플레이(Flat panel disp
‘시티헌터’ 피흘리는 이민호 vs 난간에 매달린 박민영 엔딩에 시청자 기대!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의 소름 돋는 ‘상상초월’ 극적 엔딩에 시청자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이민호는 16일 방송된 SBS 수목극 ‘시티헌터’ 8회 분에서 위기에 몰린 박민영을 구출해내며 또 한 번 ‘박민영의 구세주’로 등극하게 됐다. 이미 박민영의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이민호가 3층 난간에 매달린 박민영을 구하기 위해 피를 철철 흘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면서도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나나(박민영)의 총격에 어깨 부상을 입은 윤성(이민호)은 이날 방송에서 미처 회복되지 않은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5인회 처단 프로젝트’ 2탄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하지만 윤성은 전 국방부장관 서용학(최상훈)의원의 비리를 담은 증거물을 공개하며 ‘처단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마무리하던 중 뜻하지 않은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서용학의원이 경호원 나나를 인질로 삼아 저항을 하던 중 나나를 밀치면서 3층 난간에 나나가 매달리게 되는 극적인 상황이 만들어진 것. 마침 ‘시티헌터’ 윤성을 뒤쫓던 검사 영주(이준혁)가 도망치는 서용학을 쫓게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