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컴백 1주 만에 <엠카> 1위 왕좌 등극
김현중이 컴백 1주 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케이블방송 음악 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선보인지 일주일 만인 16일, 김현중은동일한무대에서정상에오르는기쁨을누렸다.
수상이 확정되자 앨범 작업을 함께 한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투병중인 전 소속사 이호연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은 김현중은 앵콜 무대에서 현재 솔로 활동중인 SS501의 멤버 허영생과 함께 안무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1위 발표 직후 팬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그 어느 무대보다 더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온리원 김현중!(ID: airfille)”, “그 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었네요. 축하해요!!!(ID: hjung86)”, “영원한 1위 김현중파이팅(ID: 바라보다)” 등의 축하메시지를 남기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위를 차지한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앨범 제작 초기부터 김현중의 남성적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춰완성한 곡이다. 앨범 정식 발매 이전부터 예약 주문이 폭주하는 등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김현중은 첫 미니앨범 <BREAK DOWN>의 발표 직후부터 각종 음원, 음반 차트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며 인기몰이 중으로, 각 방송사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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