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개봉 60일만에 600만 관객 돌파! ‘전 세대 공감’ 흥행요인! 2011년 최고의 흥행기록을 연일 새롭게 세우고 있는 <써니>가 개봉 9주차 주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모두 비켜라! 칠공주 ‘써니’가 나가신다! 5월 4일 개봉 후 식지 않은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써니>가 지난 7월 2일(토)까지 6,037,163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스크린 268개)을 동원하며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세웠다. 개봉 9주차를 맞이한 <써니>는 전세계적인 화제작 <트랜스포머3>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평일 4~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변함없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봉 두 달째를 맞이한 지난 주말에는 332,056명(5/26-28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주 351,810명(5/6-8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과 다름없는 스코어를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써니>는 할리우드 대작 <토르>, <소스코드> 등과 경합을 펼쳐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
‘여인의 향기(가제)’ 엄기준, 차가운 눈빛의 의사로 변신 엄기준이 차가운 눈빛을 가진 시니컬한 의사로의 변신을 공개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에서 까칠한 성격의 의사 채은석 역을 맡은 엄기준은 선생님, 아나운서, PD, 기자 등 드라마에서 주로 인텔리한 직업의 역할을 맡았던 상황. 이번에 또다시 의사 역할을 연기하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1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엄기준이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여인의 향기(가제)'에 본격 합류해 드라마에 힘을 더했다. 엄기준이 맡은 은석 역은 여자주인공 연재(김선아)의 어릴 적 친구이자 어린 시절 왕따였던 아픔 때문에 타인과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암 전문의다. 주상복합 바로 옆에 있는 판자촌에서 자란 은석은 친구들의 아파트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부모님 탓에 늘 놀림감이었던 상황. 하지만 연재는 은석이 바지에 똥을 싸도 놀리지 않고 엉덩이를 닦아주는 등 유일한 친구로 기억되는 소중한 사람이다. 웃음 많고 사람 좋기로 유명한 엄기준은 이날 촬영에서 차가운 표정을 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연예인답지 않게 스스럼 없이 사람을 대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선아와 엄기
천호진-이효정-최상훈-최일화-최정우 ‘시티헌터’와 맞서는 5적(敵)의 중견 파워! ‘시티헌터’ 이민호, 김상중과 맞서는 ‘중견 남우(男優)’ 5인방의 몸 사리지 않는 열혈 연기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천호진, 이효정, 최상훈, 최일화, 최정우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드라마의 대표 중견배우들이 총출동, ‘시티헌터’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시티헌터’는 이민호, 김상중의 ‘5인회 처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복수 프로젝트가 실행중이다. 진표(김상중)의 동료이자 윤성(이민호)의 친아버지인 무열(박상민)의 억울한 죽음과 관련된 5인방은 국가의 중요 직책을 맡고 있으면서도 각종 비리와 거짓을 일삼고 있는 악역으로 출연중이다. ‘시티헌터’의 중요 처단 대상이면서 현실과 똑 닮은 이들의 행태는 베테랑 연기자들의 관록 있는 연기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 ▶ 배우 이효정...손, 발도 꽁꽁 묶인 채 박스에 갇히기도.. 무엇보다 ‘5인회 처단 프로젝트’의 첫 번째 대상이었던 이경완(이효정)의원은 횡령과 상납을 일삼는 비리를 저지르면서도 대권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결국 윤성의
놀면서 혼자 하는 수학(이윤경 / 글담) 외 8권 선정 흔히 평범한 아이들은 고학년이 되어 갈수록 수학을 어렵고 힘든 과목으로 생각하고 꺼려하곤 한다. 하지만 수학에 대한 이런 부정적 인식이야말로 아무리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해도 아이들의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사고력 수학, 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은 “수학을 어렵고 힘든 과목으로 생각하는 부정적인 선입견만 고쳐도 수학 공부가 즐겁고 수학성적이 저절로 올라간다”는 확신을 통해 학습자가 재미와 흥미를 통해 수업에 몰입하는 사고력 수학,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고안, 실시하여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강의식 지도나, 공식 암기, 문제풀이 위주의 일반 수학 수업과 차별되는 CMS에듀케이션의 대표적인 예가 ‘수학일기 쓰기’, ‘수학독후감 작성’ 같은 프로그램이다. CMS 영재교육연구소에서는 7월을 맞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수학공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향상시킬 수 있는 ‘7월의 수학도서(수학분야 추천도서)’ 9종을 발표했다. CMS에듀케이션에서 발표한 ‘2011년, 7월의 추천도서’는 ‘놀면서 혼자 하는 수학(이윤경 / 글담)’ 외 8종이다. 추천도서 소개
한 개그맨이 TV홈쇼핑에서 쇼핑호스트로 출연, 첫 방송에서 3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연예계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에어컨이나 자전거 같이 값비싼 공산품이 아닌 자신이 직접 개발해 출시한 돈까스를, 그것도 딱 한 시간 만에 팔아 거둔 매출이라,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최근 ‘미존개오(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달 28일 저녁 8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현대홈쇼핑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개발한 ‘도니도니 돈까스’ 쇼핑호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은 이날 코너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두툼한 ‘통 등심 돈까스’, 피자처럼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돈까스’에 특유의 소스를 듬뿍 뿌려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저녁시간이 좀 지난 까닭에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의 입에 침이 ‘급’ 고이기 시작했고, 날개 돋친 듯 주문이 폭주하면서 급기야 3억5000만원 어치 돈까스가 팔리는 ‘대박의 현장’이 연출됐다. 한편 정형돈은 돈까스를 유독 좋아해 어릴 적 별명도 ‘날으는 돈까스’였으며,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자신이 직접 재료선별부터 소스제작까지 관여해 제작, 출시한 것으로
전라남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에 걸쳐 도내 기업단지별, 농공단지별 입주 기업인들에게 찾아가는 중소기업 애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 애로사항 81건을 수렴해 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애로사항 유형별로는 판로 지원 18건, 외국인근로자 인력난 18건, 자금 7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외 도로 확·포장, 공장부지 확대 조성, 쓰레기 처리문제, 농산물유통물류비 지원, 농촌지역 주택 공급, 환경관련규제 완화 등 시군별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전남도는 이에 대해 현장 답변을 원칙으로 하되 타 기관 소관은 이첩 처리하고 법령·제도 개선 등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기업 애로 현장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실제로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던 유성건 주암농공단지협의회장은 “주암농공단지 입주 20년만에 이렇게 많은 유관기관들과 경제부지사, 도의원 등 기업지원 관계자가 참석한 것은 처음”이라며 주암댐이 인근에 있지만 아직도 농공단지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입주 기업의 오랜 숙원사업인 상수도의 신속한 공급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와 순천시는 노후 용배수관 교체 사업비로 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해온 정순남 전남도 경제부지
‘미스 리플리’ 박유천,헤어스타일만 봐꿨을 뿐인데.. 남성미 물씬! ‘미스 리플리’ 박유천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채 카리스마 넘치는 ‘숏컷’으로 변신했다. 박유천은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의 후계자 송유현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분출해내며 여심(女心)을 뒤 흔들어놓고 있는 상황. 특히 박유천은 그동안 일명 ‘댄디컷’ 헤어스타일로 따뜻하고 친절한 송유현 이미지를 100% 빙의된 듯 표현해냈다. 4일 방송될 11회 분에서 박유천은 짧은 숏컷으로 변신한 채 등장, 지금까지 선보였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는 다른 진한 ‘남성미’를 물씬 풍겨낼 예정.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박유천은 눈빛에서 마저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해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거친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박유천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한 이유는 새로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과 상의 끝에 진행된 일이다. 이후 박유천과 스타일리스트가 머리를 맞대고 장고를 거듭한 끝에 남성미 물씬 풍기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결정한 것. 숏컷으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주고난 후 박유천 스스로도 만족감을 표했다는 귀띔이다. 지난 27일 정
전라남도가 관내 대학 주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2개 대학에 대해 도시계획을 통한 대학촌 구역을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시군의 추진 의지, 사업 시행의 용이성 등 우선 정비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목포대, 대불대, 순천청암대, 전남과학대 4개 대학 주변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2012년까지 법정 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18개 대학에 대해서도 시범사업 추진의 효과를 분석해 수정·보완하면서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 2016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도내 대학 주변은 무질서한 숙박시설과 단란주점 등 면학 분위기를 해치는 환경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경쟁력 저하를 가져 올 수 있다는 판단아래 대학 주변에 대한 일정구역의 대학촌을 설정, 전남도에서 제시한 대학주변 정비 기본계획을 토대로 시·군에서 법정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하면 도에서 결정하는 행정 절차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 전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각 대학 및 시군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안)을 만들고 지난해 11월 전남발전연구원의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관내 소재한 22개 대학(24캠퍼스) 주변지역의 현지조사를 실시, 실태를 파악한 후 정밀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