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바닷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버전 공개 가수 길과 바다가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버전이 공개됐다. 길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만부를수 있는 노래 댄스버젼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트랙이 더 좋아요”라며 “전설의 요정 ses가 절로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바다양은 참 훌륭한 보컬입니다...고마워 바다~”라며 바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중 길-바다 팀이 선보인 곡으로 신나는 댄스 리믹스 버젼으로 재탄생했다.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리쌍 길이 작곡하고 개리가 가사를 쓴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바다의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길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댄스버전도 최고!", "노래 완전 좋아요~", "나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될 수 있었으면", "길 최고.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CJ E&M(주)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시네마정기예금 5호 <7광구>’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시네마 정기예금’ 5호 상품으로 영화 ‘7광구’가 선정되었다. 이 상품은 8월 11일까지 2천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기본 금리는 6일 현재 연 4.0%이고 영화 관람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우대금리 연0.10%, 7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0.20%의 추가 우대금리(최대 연 0.30%)를 제공해 최고 연 4.30%까지 가능하다. 영화 ‘7광구’는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 있는 석유시추선‘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해운대> 윤제균사단과 <화려한휴가>로 720만 흥행신화를 일으켰던 김훈감독이 한국영화 최초의 3D액션블록버스트로 올여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라 한다. 우리은행은‘시네마정기예금 5호 <7광구>’상품 판매 이벤트로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영화시장의 가장 성수기인 여름시즌에 흥행이 기대되는 액션대작을 기다려왔다”며“<7광구>와 이 상품이
드라마에서 못다한 이야기 소설로 출간 드라마<무사 백동수>를 소설로 볼 수 있다. 지난 7월4일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7월 중순 경 소설로도 나올 예정이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와 <황금신부>저자 박윤후 작가의 공동 집필로 출판 예정인 소설<무사 백동수>는 드라마에서 보여지지 못한 백동수의 삶이 더욱 진솔하게 담겨 있다. 특히, 드라마<무사 백동수>의 방영 기간인 7월 중순경 출판이 예정되어 독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반면 피해사례도 생기고 있다.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동명의 소설을 독자 여러분들이 드라마와 연관하여, 구매 후 제작사 측에 확인 전화를 하는 일들이 늘고 있다. 아직 출판 예정이라는 소식에 오히려 제작사 측에 화를 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권순규 작가는 “<무사 백동수>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백동수의 진실된 삶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지만, 방송이라는 제한된 시간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책에 담아 이야기 하고
슈퍼주니어,2PM,2NE1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오디션 도우미로 활약! K팝 열풍의 주역 슈퍼주니어-2PM-2NE1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오디션 도우미로 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슈퍼주니어-2PM-2NE1의 멤버인 이특과 택연, 산다라박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SBS 기획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ARS 전화 목소리 주인공으로 등장, 1차 예심 참가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 멘트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것. ARS 1670-0006으로 전화를 걸면 오디션을 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 사람의 특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힘 있는 목소리로, 2PM의 택연은 다정한 목소리로, 2NE1의 산다라박은 상큼 발랄한 목소리로 3인 3색 개성 있는 음성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ARS 오디션 참가자들은 “친근하고 정감 있다”, “마치 친구와 통화하는 것처럼 부담 없고 편안하다”는 호평과 함께 “3명의 목소리를 골라듣는 재미가 있다”고 의견을 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겨울나비, 탈북자 출신 김규민 감독이 전하는 북한의 진실! 오는 7월 7일 개봉하는 영화 <겨울나비>가 탈북자 출신 김규민 감독이 직접 북한의 현실을 그려내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스크린에 정착하는 북한, 그리고 탈북자들의 삶…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다! 2011년, 북한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유난히 눈에 띄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영화 하나가 7월 7일 관객을 만난다. 바로 탈북자 출신이 직접 북한의 현실을 그려낸 영화 <겨울나비>. 안판석 감독, 차승원 주연의 <국경의 남쪽>을 비롯,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얻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은 <무산일기>,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 제작 영화 <시선너머> 중 탈북 청소년 남한 적응기를 다룬 <이빨 두 개> 등 대부분의 북한 소재 영화들이 탈북자들의 삶을 응시하였다면 영화 <겨울나비>는 북한의 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겨울나비>는 김규민 감독이 북한 황해북도에서 살고 있을 당시 목격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로 한 모자가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건에 집중한다. 특히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결말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
<실락원> 14년 만에 공개되는 파격적인 예고편 공개! 14년 만에 국내에 정식 개봉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일본 최고의 히트 문화상품 <실락원>이 그 화제성에 걸맞은 농도 짙은 정사 씬과 쇼킹한 결말을 암시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14년 만에 최초 공개된 판도라의 상자! 예고편도 봐도 파격 그 자체!! 이번에 공개한 예고편은 “남의 여자의 남편, 남의 남자의 아내”라는 남녀 주인공의 신분과 줄거리를 한눈에 나타내는 간결하지만 인상적인 카피로 시작된다. 엘리트 편집장에서 한직으로 좌천된 중년남 구키가 시간을 떼우기 위해 미술관을 찾았다가 의사 남편을 둔 30대 미모의 여성 린코를 만나 급속히 사랑에 빠지지만 각자 처한 현실에 둘은 만날 때 마다 격렬한 성행위를 가지고 서로의 배우자를 속이면서 밀월여행을 떠난 모습 등 그들의 위험천만한 애정행각이 영상을 통해 거침없이 드러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당신과 함께라면 이대로 죽어도 좋습니다”라는 카피에서 드러나듯이 이들의 사랑은 서로의 남편과 아내로 인해 사랑의 결실에 도달하기엔 장애와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데 “남의 남자를 사랑하면 죄인이 되는거죠” 라는 린코
업그레이드된 품질, 디자인, 주행성능,미국 정통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 의 7월 중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시장 첫 공식 출시를 앞두고 6일부터 전국 크라이슬러 전시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세단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크라이슬러의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300C는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인 크라이슬러와 이탈리안 감성을 지닌 피아트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고품격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된 주행성능 등 총체적인 변신을 거쳐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올 뉴 300C는 스타일과 감성 품질을 모두 충족시키며 현재 미국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4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올 뉴 300C 사전 계약 실시와 함께 마이크로 웹사이트 (http://www.300C.kr)를 오픈해 올 뉴 300C의 새로운 제품 철학과 함께 차량 상세정보 및
부산소방본부, 119물놀이 안전 픽토그램 전국 최초 개발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에서 개발한 ‘119물놀이 안전 픽토그램’이 부산은 물론, 전국의 지자체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표지로 사용될 전망이다. 소방본부는 피서철에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각종 위험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상징화한 그림문자인 ‘119물놀이안전 픽토그램’ 26종을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 ‘픽토그램(Pictogram)’이란 Picture(그림)과 Telegram(전보)의 합성어로 사물, 시설 및 행동 등을 상징화해 다수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낸 것이다. 물놀이 장소는 물론 수난사고 발생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위험인지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119물놀이 안전 픽토그램(이하 ‘안전 픽토그램’)’은 부산시 소방본부 산하 남부소방서(소장 허석곤)의 주도로 개발되었다. 지난 2004년부터 7년 동안 부산권역 해수욕장에서 수상구조 업무를 담당했던 구조대원(소방본부 남부소방서 소속 김동환, 박성근 소방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만들어졌다. 김동환 소방장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