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2PM,2NE1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오디션 도우미로 활약!
K팝 열풍의 주역 슈퍼주니어-2PM-2NE1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오디션 도우미로 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슈퍼주니어-2PM-2NE1의 멤버인 이특과 택연, 산다라박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SBS 기획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ARS 전화 목소리 주인공으로 등장, 1차 예심 참가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 멘트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것. ARS 1670-0006으로 전화를 걸면 오디션을 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 사람의 특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힘 있는 목소리로, 2PM의 택연은 다정한 목소리로, 2NE1의 산다라박은 상큼 발랄한 목소리로 3인 3색 개성 있는 음성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ARS 오디션 참가자들은 “친근하고 정감 있다”, “마치 친구와 통화하는 것처럼 부담 없고 편안하다”는 호평과 함께 “3명의 목소리를 골라듣는 재미가 있다”고 의견을 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 열풍의 주역들을 직접 키워낸 ‘한류 메이커 BIG3’와 손잡고 전 세계를 돌며 차세대 K팝 주인공을 뽑는 프로그램. 오디션 참가자들은 K팝 열풍의 중심에 선 인기그룹 멤버의 목소리를 들으며 오디션을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경험을 하게 되는 셈이다.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상금은 물론 기획사(SM, YG, JYP)를 통해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 또 드라마 캐스팅, CF 모델 기회 등 다양한 부상이 마련돼 있다. 폭풍 호응 속에 진행 중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1차 예선은 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세계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노래 지원자 ARS(1670-0006) ,댄스 지원자 SBS 홈페이지 (www.sbs.co.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라디오 애청자들은 ,SBS 파워FM <이석훈의 텐텐클럽> ‘라디오k팝스타’로도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기존에 가창력 위주의 심사를 해왔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차세대 한류스타가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인 노래 또는 춤 등에 대한 다방면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본방송은 2011년 12월(방송시간 미정)에 방송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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