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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STV]우리은행, 시네마 정기예금 5호 ‘7광구’ 출시

  • STV
  • 등록 2011.07.06 16:22:25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CJ E&M()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시네마정기예금 5 <7광구>’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시네마 정기예금’ 5호 상품으로 영화 ‘7광구가 선정되었다. 이 상품은 8 11일까지 2천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기본 금리는 6일 현재 연 4.0%이고 영화 관람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우대금리 연0.10%, 7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0.20%의 추가 우대금리(최대 연 0.30%)를 제공해 최고 연 4.30%까지 가능하다.

 

영화 ‘7광구는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 있는 석유시추선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해운대> 윤제균사단과 <화려한휴가> 720만 흥행신화를 일으켰던 김훈감독이 한국영화 최초의 3D액션블록버스트로 올여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라 한다.

 

우리은행은‘시네마정기예금 5 <7광구>’상품 판매 이벤트로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영화시장의 가장 성수기인 여름시즌에 흥행이 기대되는 액션대작을 기다려왔다“<7광구>와 이 상품이 연계된 만큼 영화을 좋아하는 고객대상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시네마 정기예금 4 <써니>’는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해 기본금리 4.15%에 추가 우대금리 0.3%를 더한 4.45%로 금리가 결정되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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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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