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세한 3D 풀라인업 기반 3D 생태계 구축 ▲7일 오전 CGV영등포 스타리움에서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오른쪽), SK텔레콤 서진우 플랫폼 사장(왼쪽)이 진정한 3D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하반기 첫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모델명 : LG-SU760)’를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단독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지난 7일 오전 CGV영등포 스타리움에서 박종석 MC사업본부장, 나영배 한국담당을 비롯, SK텔레콤 서진우 플랫폼 사장, 게임로프트(Gameloft)社 신사업 개발 총괄 이사 알렉산드르 탄(Alexandre Tan), 영화감독 장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3D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소개했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3D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를 출시해 LG 3D 풀라인업을 완성했다”며 “고성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3D 엔터테인먼트 즐거움을 제공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 서진우 플랫폼 사장은 “‘옵티머스3D’ 출시로 3D콘텐츠 제작이 더 이상 전문간의 영역이 아닌 누구나
FT아일랜드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 전회매진! 대만 5개 차트1위, 아시아 강타!!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을 시킨 데 이어 대만 음반차트 5개 1위, 일본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6일 일본의 Zepp Tokyo에서 <FTISLAND Tour 2011 Summer 'Messenger’>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6월29일의 Zepp Nagoya, 7월2일 Zepp Osaka에 걸친 세 번째 전국 투어 공연으로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이 되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도쿄 공연에서 FT아일랜드는 투어의 타이틀인 'Messenger’에 대해 “얼마 전 일본에서 있었던 지진 재해 직후 많이 걱정했기 때문에 투어를 통해 전국 곳 곳을 돌아다니며 우리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Ready Go!!’ ‘Flower Rock’ ‘Hello Hello’등 약 25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일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FT아일랜드의 폭발적인 인기는 일본뿐 아니라 대만까지 이어졌다. FT아일랜드는 대만의 음악 차트인 G-MUSIC, eZPeer+ 등에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국가·자치단체 39개소 및 공공기관 64개소와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300인 이상 민간기업 749개소 등 총 852개소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0년 말 기준 장애인 고용실적에 따르면,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 23,249개소에서 장애인 126,416명을 채용, 2.24%의 고용률을 보였다. 이번 명단 공표 기준은 ▴공공부문의 경우 의무고용률 3%에 미달(공무원 아닌 근로자 및 기타공공기관은 2.3%)한 모든 기관이며 ▴민간기업은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 중 장애인 고용률이 의무고용률 2.3%에 현저히 미달한 (1.3% 미만 = 의무고용률 2.3%× 60%) 기업이다. 2010.12월 장애인 고용률을 기준으로 해서 명단 공표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총 3,138개소로 공공부문 180개소, 민간기업 2,958개소 등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2일 공표대상 기업 및 기관에 선정 결과를 알리고 5월 초순 부터 6월 중순까지 장애인 고용을 늘리도록 집중 지도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6월 말 현재 303개 업체에서 1,296명(중증장애인 221명)을 신규 채
‘당신의 피부는 안녕하세요?’ 여름철 노출이 많아지면서 어김없이 시작되는 ‘제모’ 고민. 반복되는 면도와 왁싱이 귀찮고 번거롭지만, 지저분하게 다시 자란 털 때문에 또 다시 제모를 할 수밖에 없다. 원하지 않는 털없이 매끄러운 피부로 당당하게 여름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좀 더 스마트한 제모 방법이 필요하다. 깔끔하게 지속적인 제모효과를 유지하면서 피부의 자극을 주지 않는 가장 좋은 제모 방법은 레이저 제모다. 하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일정한 주기에 맞춰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간단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스마트 제모 아이템이 출시되었다. 광(光)기반 스킨케어 솔루션의 글로벌 리딩 브랜드인 ‘트리아뷰티’에서 작년 국내에 처음 런칭한 ‘트리아 레이저 제모기’의 2011년형 업그레이드 신제품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가 그 주인공이다.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건강한 피부와 지속적인 제모 효과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는 전세계적으로 제모 표준 레이저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트쉬어(LightSheer)를 가정용으로 안전하게 적용한 것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고 식약청에서 안전
차태현, 유오성, 박하선, 김수정 <챔프> 9월 개봉 예정!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차태현 주연의 영화 <챔프>가 오는 9월 개봉을 알리며, 추석 대표영화로 힘차게 스타트한다. 영화 <챔프>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 승호(차태현)와 절름발이가 된 경주마 우박이가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감동 드라마이다. <챔프>차태현, 유오성, 박하선, 김수정 & 최고의 연기파 경주마 우박이 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평균 9점 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각설탕>의 이환경 감독이 이번에는 <챔프>로 돌아왔다. 스펙터클한 영상과 탄탄한 드라마로 무장한 <챔프>는 차태현을 비롯하여 유오성, 박하선, 김수정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대거 참여, 올 추석 대표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과속 스캔들>과 <헬로우 고스트>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차태현은 <챔프>를 통해 완벽한 변신을 예고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짧은 스포츠 머리로 변신한 그는 1년여에 걸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양사 공동 마케팅 활성화 기대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와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정창주)는 지난달 27일 ‘여행과 레저사업의 전략적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하나투어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B2X2C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로, 하나투어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내 마케팅 채널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용평리조트의 골프, 스키, 워터파크, 객실, 다양한 레포츠 시설들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하나투어측은 밝혔다. 하나투어는 용평리조트 VVIP 고객에게 시즌별로 VVIP 여행브랜드인 ZEUS 여행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해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스키 패키지 상품 등을 선보이며, 용평리조트는 하나투어에 숙박, 골프, 스키, 워터파크 등 경쟁력있는 요금을 제공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홍보채널 교류 및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양사의 멤버쉽 제휴를 통한 회원 우대 및 판매촉진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하나투어 최현석 부사장은 “하나투어의 국내 최대 여행관련 온, 오프라인 유통망 및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양사의
두산매거진 (발행인 박용만)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2천 5백 만원을 ‘녹색연합’ (대표 박경조)에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녹색연합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모니터링 활동사업중 산양을 보호·관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부터 실시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발레리노, 리무진 대신 '마을버스'-역대 최초 대형차(?) 타고 등장 그콘서트 발레리노팀의 블루카펫 포퍼먼스가 화제다. 7일 오후 6시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열린 '제5회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발레리노팀이 ‘HOT 개그종결자’로 선정됐다. 이날 발레리노팀은 사전 블루카펫 행사에서 리무진 대신 “영등포 02”라는 글자가 확연히 찍힌 “마을버스”를 타고 등장해 시상식에 참석한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들은 검정 연미복 안에 하얀 쫄쫄이 발레복을 입고 구두를 신고서 나타나 개그 종결자 다운 면모도 잊지 않았다. 버스에서 내린 발레리노팀은 화려하게 꾸민 발레대 앞에서 포즈를 한껏 취하다가도 앞으로 전진 할때는 민망한 부분을 가리기 위해 뒤뚱뒤뚱 걸어야 했다. 특히, 발레리노 수상을 축하하는 화환에는 “당신들을 존경합니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발레리no 사랑합니다 - 오프라 윈프리”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혀있어 더 눈길을 끌었다. 이 화환은 얼마 전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라는 꽃배달을 시작한 박성광의 꽃배달 업체 직원들이 사장님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