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28.2℃
  • 흐림강릉 22.2℃
  • 구름조금서울 32.0℃
  • 구름조금대전 33.9℃
  • 구름많음대구 28.8℃
  • 흐림울산 26.7℃
  • 구름많음광주 33.8℃
  • 구름많음부산 31.7℃
  • 구름조금고창 34.3℃
  • 흐림제주 31.3℃
  • 구름많음강화 28.5℃
  • 구름조금보은 31.9℃
  • 구름조금금산 33.6℃
  • 구름조금강진군 33.5℃
  • 흐림경주시 26.9℃
  • 구름많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STV]FT아일랜드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 전회매진! 대만 5개 차트1위, 아시아 강타!!

  • STV
  • 등록 2011.07.08 10:24:59

FT아일랜드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 전회매진! 대만 5개 차트1위, 아시아 강타!!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을 시킨 데 이어 대만 음반차트 5개 1위, 일본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6일 일본의 Zepp Tokyo에서 <FTISLAND Tour 2011 Summer 'Messenger’>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6월29일의 Zepp Nagoya, 7월2일 Zepp Osaka에 걸친 세 번째 전국 투어 공연으로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이 되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도쿄 공연에서 FT아일랜드는 투어의 타이틀인 'Messenger’에 대해 “얼마 전 일본에서 있었던 지진 재해 직후 많이 걱정했기 때문에 투어를 통해 전국 곳 곳을 돌아다니며 우리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Ready Go!!’ ‘Flower Rock’ ‘Hello Hello’등 약 25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일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FT아일랜드의 폭발적인 인기는 일본뿐 아니라 대만까지 이어졌다. FT아일랜드는 대만의 음악 차트인 G-MUSIC, eZPeer+ 등에서 5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FT아일랜드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대만에서도 5개 차트에서 1위를 한 소식을 들었다”며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 덕분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있을 콘서트에서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8일 일본 후쿠오카 콘서트를 마친 뒤 29일 무도관에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