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세한 3D 풀라인업 기반 3D 생태계 구축
LG전자(대표 구본준)가 하반기 첫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모델명 : LG-SU760)’를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단독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지난 7일 오전 CGV영등포 스타리움에서 박종석 MC사업본부장, 나영배 한국담당을 비롯, SK텔레콤 서진우 플랫폼 사장, 게임로프트(Gameloft)社 신사업 개발 총괄 이사 알렉산드르 탄(Alexandre Tan), 영화감독 장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3D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소개했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3D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를 출시해 LG 3D 풀라인업을 완성했다”며 “고성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3D 엔터테인먼트 즐거움을 제공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 서진우 플랫폼 사장은 “‘옵티머스3D’ 출시로 3D콘텐츠 제작이 더 이상 전문간의 영역이 아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은 혁신적인 스마트기기 도입으로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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