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Cha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 독서는 창조력을 배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좋은 책을 읽으면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한다. 직접적인 경험은 한계가 있으므로 간접적으로 타인의 경험을 읽음으로서 배우고 그것을 자녀에게 들려주는 것은 좋은 교육법이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신체적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현실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법을 모색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자녀에게 들려주어야 할 속지않고 사는 법’ 그 사례를 모아 소개한 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속지 않는 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좋은 책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는 속았어’라는 말을 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예화 속의 주인공 중의 한 명이 나 자신 또는 가족일 수 있다. 또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는 실제 허다하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우리 모두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정말 현실감 있고 피부에 와 닿는 산교육을 위한 삶의 처세술을 위한 교양서이다. ▲ 속지 않고 사는 법 저자 Robert Cha ⓒstv 이
‘2013 뉴 링컨 MKS’, 동급최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고품격 장인정신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 ‘2013 뉴 링컨 MKS’를 2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신형 V6 3.7L Ti-VCT 알루미늄 엔진으로 최대 출력 309마력과 최대 토크 38.3 kg·m, 탁월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2013 뉴 링컨 MKS’는 길이 5.2m, 너비 1.9m*, 탑승 공간 2,996 리터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주행경험에서부터 내외부 디자인까지 링컨의 제품 철학을 일관되게 반영하면서도 향상된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을 적용해 동급 최강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동급 유일, 링컨만의 첨단 테크놀로지로 주행 안정감 극대화 ‘2013 뉴 링컨 MKS’는 새롭게 적용된 링컨만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해 다이내믹·쾌적·안전성 등 주행의 모든 면에서 최대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연속 댐핑 제어(Continuously Controlled Damping, 이하 CCD) 기술에 기반한 최첨단 노면 지능형 전자식 서스펜션이다. CCD 기술은 차량이 주행하고 있는 노
‘갤럭시 노트 10.1’이 스케일이 다른 대학생활 제안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10.1’ 출시를 기념해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75일간 ‘갤럭시 노트 10.1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10.1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1’의 10.1형(255.8mm) 대화면과 업그레이드된 S펜, 다양한 교육 컨텐츠가 하나로 결합된 최상의 학습환경을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와 온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와 한정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캠퍼스 패키지’, 전국 주요 대학에서 ‘갤럭시 노트 10.1’만의 특화된 학습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퍼스 어택’, ‘갤럭시 노트 10.1’의 대학생 마케터로 활동할 수 있는 ‘캠퍼스 크리에이터’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S펜과 멀티스크린 기능의 ‘갤럭시 노트 10.1’ 하나면 완벽한 노트 정리가 가능하다”며 “학업과 컨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갤럭시 노트 10.1’이 캠퍼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G전자가 세계 최대 용량의 4도어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 ‘V9100’을 이번 주말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LG ‘디오스 V9100’(모델명: R-U913LBRD)은 ▲ 세계 최대 910 리터 용량 ▲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고효율 기술력 ▲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 ▲ 창의적인 수납편의기능 등 냉장고 혁신의 집합체이다. 특히 세계 최대 910리터 용량임에도 LG전자 독자기술인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동급 최저 수준 35.8kwh/월의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이는 700리터대 양문형 냉장고의 평균 소비전력과 비슷한 수준이며, 리터당 소비전력을 비교하면 에너지효율이 약 30% 향상된 것이다. 사용자가 ‘매직 스페이스’ 공간을 자주 이용할 경우 전기료를 절약할 수도 있다. ‘매직 스페이스’는 LG전자가 세계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수납공간으로, 소형 1도어 냉장고 1대와 맞먹는 약 50리터 용량을 갖췄다. 사용자가 냉장고 문 전체를 열지 않아도 자주 먹는 음료수 및 반찬을 쉽게 꺼낼 수 있어 불필요하게 냉기가 새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LG전자는 상(上) 냉장실, 하(下) 냉동실 구조 외에도 소비자들의 냉장고 사용패턴을 적극 수
성매매 암시전단 배포조직 검거에 몇 년째 나서고 있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선릉역 일대에서 활동해온 5개 조직의 업주, 전문 배포자 등 12명을 입건했다. 이는 특사경 출범 이래 최대 규모 검거 성과로 이번에 압수한 전단지만 26종 100만 여장에 이른다. 서울시 특사경은 ‘08년 출범 이후 강남일대, 화양동·자양동 등 성매매 암시전단 대량 살포지역 위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업주, 배포자, 인쇄브로커, 인쇄업자 등을 검거해왔다. 서울시는 선릉역 일대가 성매매 암시전단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성매매 암시전단 무단 배포자 특별수사’에 착수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동안 선릉역을 포함한 강남일대는 단속시간을 피해 심야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업소별로 평균 3~10여종씩 경쟁적으로 성매매 암시전단지가 뿌려져 도로바닥을 도배하다시피 했다. 이 뿐 아니라 빌딩 사이사이의 난간, 대리석의자, 보도, 공중전화부스, 주차차량 등 눈에 띌만한 공간엔 어김없이 전단지가 꽂혀있고 심지어 주택가, 학교인근 등에도 수백 장씩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었다. 시는 올해만 서울 전역에서 성매매 암시전단
저개발국 해외 빈곤아동에게 한 끼 식사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과 테이블 포 투 코리아는 지난 8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뱅버드(이동점포)와 동행하는 따뜻한 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 협약은 신한은행과 테이블 포 투 코리아가 제휴를 통해 빈곤 국가 어린이를 위한 급식 지원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과 테이블 포 투 코리아 이지연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활용해 통장 신규 거래를 하는 고객이 고열량 식사를 저칼로리 식단으로 변경한다는 약속을 하면, 발생한 차액만큼 아프리카 결식아동의 한 끼 급식비를 적립해 연말에 후원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이동점포는 군부대나 해변, 고속도로 휴게소 등 평소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운 곳에서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동점포에서 통장을 신규한 고객들이 신한은행과 함께 저개발국 해외 빈곤아동들을 후원하는 따뜻한 나눔 동행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
강원도가 올해 3월부터 시작한 도민 지뢰피해자 의료지원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제2의 삶과 큰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6.25전쟁의 상흔과 끝나지 않은 아픔으로 상징되는 지뢰폭발사고 도민 전수조사 결과 총 233명이 피해자로 나타났고, 이중 치료가 필요한 60명중 금년도에 10명이 치료 및 의료지원을 받고 있다. 극심한 고통과 후유증에 시달려온 도내 지뢰피해자들은 다리, 팔 등 부상에 대한 수술과 의족, 의수 등 보장구를 맞추는 비용 전액을 지원받고 새로운 삶을 준비 중에 있다. 주요 사례로 입원환자 중 가장 고령인 김○자(76세, 여) 할머니는 지난 6월 11일 첫 수술을 이후 여러 차례 추가로 수술을 받고, 현재 목발을 짚은 채 병동을 돌며 재활 운동에 열심이다. 1995년 농사만으로는 생계가 어려워 인근 야산에 나물을 캐러 나갔다가 미끄러지면서 지뢰가 터져 엉덩이 뼈가 부서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는 김할머니는 “20여년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상처에 수시로 염증이 생기는 등 잘 걷지도 못하고 엎드려 생활했다”며, “이제라도 이렇게 치료를 받게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1964년 4월 12살에 집 근처 야산에서
자동차 개발 관련 13개 그룹사 국내외 연구소 참여 현대·기아차 최대 자동차 지식 교류의 장인 ‘2012 현대차그룹 학술대회’가 21일부터 9월 4일(화)까지 2주간 롤링힐즈(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현대차그룹 학술대회’는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자동차 개발 관련 13개社 국내외 연구소가 참여하며, 각 분야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신기술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내 자동차 전문 기술 논문 발표회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20회 대회를 맞아 각 그룹사 소속 전문가 등 총 140여 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고, 분야별 심사위원장 기조강연, 우수논문 시범발표 등을 통해 대회 전문성을 강화했다. 대회 기간 중 발표되는 700여 편 논문 중 우수작에 선정될 경우 10월에 열리는 최종 발표회에 참가하게 되며, 이 중 대상 (1명, 상금 1,000만원), 분야별 최우수 논문상 (13개 분야, 각 500만원) 등 최종 수상자 32명에게 총 1억 원 규모의 상금과 해외 자동차 학술대회 참관 기회 등이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기계, 전자, 화학, 생산기술 등 종합적 기술 집약산업인 자동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