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Cha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
독서는 창조력을 배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좋은 책을 읽으면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한다. 직접적인 경험은 한계가 있으므로 간접적으로 타인의 경험을 읽음으로서 배우고 그것을 자녀에게 들려주는 것은 좋은 교육법이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신체적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현실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법을 모색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자녀에게 들려주어야 할 속지않고 사는 법’ 그 사례를 모아 소개한 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속지 않는 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좋은 책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는 속았어’라는 말을 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예화 속의 주인공 중의 한 명이 나 자신 또는 가족일 수 있다. 또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는 실제 허다하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우리 모두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정말 현실감 있고 피부에 와 닿는 산교육을 위한 삶의 처세술을 위한 교양서이다.
▲ 속지 않고 사는 법 저자 Robert Cha ⓒstv
이 책은 그저 머리로 생각해서 쓴 글이 아니라 저자의 30여 년의 사업의 경험을 통해 접하게 된 다양한 예화와 돈 되는 친구와 돈이 안 되는 친구의 구분은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많은 것을 시사한다.
Robert Cha는 “남을 속이는 사람의 심리는 먼 데서 찾을 필요가 없다. 바로 자신이 어렵고 힘들면 자신의 양심을 파는 것이다. 누구나 떳떳이 돈을 벌고 싶지, 남을 기만하면서 돈을 벌고 싶겠는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적은 돈부터 많은 돈까지 편취 하거나 탕진하게 하는 것이다”며 “자신에게 소중한 돈이면 남에게도 소중한 돈이다. 하지만 가난한 일부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을 미워한다. 돈 많은 사람들 주변에는 주변에 어려운 사람을 외면하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있다.
‘속지 않고 사는 법’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자녀에게 들려주어야 할 소중한 내용이지만, 그 이전에 부모들이 먼저 읽어야 할 이 시대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 속기 전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어느 방법이 올바른 길인지 가르쳐 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런 세상의 진리를 자신 아닌 남에게 또는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Robert Cha는 자신의 인생을 담아 또한 권의 책을 세상에 선보인다. Robert Cha가 말하는 ‘자녀에게 들려주어야 할 속지 않고 사는 법’ 에서는 ‘속지 않고 사는 법을 알면 돈이 보인다’, ‘돈 되는 친구를 사귀어야 돈이 보인다’, ‘차용방법을 알면 돈이 보인다’, ‘빛 탈출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돈이 나를 쫓아오게 하는 82가지 속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은이 Robert Cha (한국명 차병희) 그는 누구인가? Robert Cha(1962년생) UnionDom(유니온돔) 미국법인 회장이며 경영서 작가이다. 한국에서 20세부터 사업을 시작해 유통업, 제조업, 무역업 금융업 등 다양한 사업의 실질적인 경영인으로 자신이 터득한 경영방법을 다수 책으로 집필햇고 1999년 명동에서 한국 최초로 사금융 창업세미나를 개최, 전국적으로 많은 사금융인 교육 및 양성을 시작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Robert Cha는 이러한 의구심을 풀기 위해 그동안 다수의 경제학 관련 자신만의 노하우를 집필하였지만, 이번에는 “자녀에게 들려주어야 할 속지 한고 사는 법”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는고 이유를 밝혔다. |
【차용환 기자 2007@paran.com】
http://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