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정문서 ‘80년 대전청사 마감‧내포신도시 개막’ 홍보 충청남도가 내포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대규모 행사를 마련, 대전 시민들에게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 도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도청 정문 일원에서 ‘대전 시민과 석별의 밤’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도청의 대전 시대 80년, 그 특별함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대전청사 80년을 뒤 돌아 보고, 내포신도시 시대의 비전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아 식전행사와 본행사, 석별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113년간의 충청남도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북공연과 동아리 및 예술단 공연, 관객 모두가 함께 하는 화합퍼포먼스, 이벤트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동아리 및 예술단 공연은 프로와 아마추어, 세대간의 어울림을 소주제로, 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긴 1932년에 태어난 노인들의 공연(과거)과 도 공무원 동아리 등의 공연(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공연(미래)이 잇따라 펼쳐진다. ‘80년 세월의 감격과 환송’을 담게 될 본 행사는 개회선언과 대전청사 80년 역사를 내용으로 한 영상 상영, 염홍철 대전시장과 대전 시민들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는 아이폰·아이팟 전용 도킹 오디오인 ‘큐브 마이크로 뮤직 시스템 DCM1075’를 출시한다. DCM1075는 결합이 편리한 필립스 만의 독자적인 도킹 포트를 이용해 어떤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 기종이든 별도의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고 결합할 수 있으며, 접속과 동시에 음원 재생과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USB 다이렉트 기능을 통해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 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 있고 CD도 재생 가능하다. 베이스 리플렉스 스피커(Bass Reflex Speaker)와 다이나믹 베이스 부스트(Dynamic Bass Boost)를 기반으로 흘러나오는 강력하고 깊은 베이스 사운드는 어떤 공간이든 꽉 채우는 웅장함을 잃지 않고 더욱 선명한 음질을 제공해준다. DCM1075의 세련된 큐브형 본체와 스피커는 분리가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와 모양에 따라 디자인할 수 있다. 단조로운 집안 인테리어에 독특한 세련됨을 더해주어 보는 것만으로도 집안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부문 전한주 부장은 “DCM1075는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CD, USB의 음원까지 재생 가능한 도킹오디오로
뉴질랜드 중앙정부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협의 울산시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세계 ‘알프스’ 도시간 산악관광 교류협력과 자전거정책 교류협력을 위해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뉴질랜드 퀸스타운시와 호주 시드니를 잇따라 방문한다. 특히 이번 방문은 울산시가 ‘영남알프스 세계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알프스 산악관광’ 도시간 공동협력 네트워크가 완성되고 뉴질랜드 중앙정부와 자전거 정책에 대한 심도깊은 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방문결과가 주목된다. ‘알프스 산악관광’ 도시 네트워크 구축 완결 뉴질랜드 퀸스타운시를 방문하는 오 부시장은 먼저, 8월 27일 퀸스타운시 바네사 반 우덴(Vanessa van Uden) 시장의 환영 리셉션에 참가하여 두 도시간 우호협력을 다지고 이튿날 ‘서든 알프스(지구 남반구의 알프스)’로 불리는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을 방문, 산악관광 운영 인프라 및 현장을 점검한다. 또 오 부시장은 울산시와 퀸스타운시 두 도시간의 산악관광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교류를 위해 29일 오전 퀸스타운 시청에서 ‘울산 - 퀸스타운시 - 퀸스타운 관광청간 산악관광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특히 이번 협력은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9월 5일)부터 인천~댈러스 노선에 화물기를 취항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매주 월, 수, 금, 토, 일요일 22시 40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앵커리지를 거쳐 다음 날 댈러스에 도착하는 신규 노선을 개설하고, 해당 노선에 보잉 747-400 화물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댈러스 지점이 기존의 애틀랜타, 마이애미 지점과 함께 미국 남부 시장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로 성장이 예상되는 남미 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금번 취항을 결정했다. 또한, 금번 댈러스 취항으로 IT 산업 제품 등 국내발 수출 물량 및 현지 신규 물량의 유치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화물 네트워크가 대폭 강화되어, 미국 시장 내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머큐리’는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팬시다이어리(Fancy diary)’를 출시했다. ‘팬시다이어리(Fancy diary)’는 화려한 투톤 컬러에 11가지의 다양한 색상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젤리케이스로 튼튼히 고정하고, 가죽으로 한번 더 감싸 이중으로 기기를 보호한다. 팬시다이어리는 갤럭시S3, 갤럭시노트, 아이폰, 옵티머스LTE2, 베가레이서2 등을 보다 멋스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탄생한 명품 액세서리다. 머큐리 담당자는 “투톤 비비드컬러의 화려함과 간결한 디자인, 실용성을 지닌 팬시다이어리는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핸드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어떤 사진이라도 조각 같은 얼굴을 자랑하는 자체발광 미모 원빈과 신선하고 세련된 마스크로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하는 강소라의 커플 화보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원빈과 강소라의 다정한 화보 사진은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베이직하우스의 2012 가을·겨울 화보 촬영 중 찍힌 것이라고 밝혀졌다. 편안한 분위기에 깔끔한 라인이 특징적인 베이직하우스의 FW 의상을 입고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한 컷이라도 흘려 보내지 않으려는 프로다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자연스럽고 채도가 낮은 색감의 의상들은 어디에나 잘 어울려 원빈과 강소라의 얼굴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주었다. 베이직하우스의 이번 시즌 메인 상품인 필드 점퍼는 오리지널 필드 자켓의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적인 기능성과 세련된 핏을 더한 제품이다. 원빈과 강소라가 필드 점퍼를 입은 커플 컷을 촬영했을 때에 원빈이 먼저 강소라에게 편안한 웃음을 지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고, 두 모델은 곧 연인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은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외모다” “강소라는 털털하고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진에서는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 같다. 청
소비자들의 호기심 끌고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효과 얻을 수 있는 전략 CJ제일제당이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와 손잡고 다양한 콜래버레이션(Collaboration, 협업) 브랜드 키우기에 나섰다. 단기적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끌고, 장기적으로는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호감도 및 매출 상승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최고 식품기업의 제조경쟁력과 외식문화기업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창출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버거스테이크, 바비큐폭립, 피자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프레시안 by VIPS’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의 제조경쟁력과 빕스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낸 대표적인 제품으로, 국내 최고 식품기업의 연구진과 외식기업의 전문 셰프가 레스토랑의 맛과 품질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프레시안 by VIPS’는 버거스테이크 2종(데미그라스 버거스테이크, 알프레도크림 버거스테이크), 피자 2종(마르게리따 피자, 베이컨포테이토 피자), 오렌지 바비큐폭립 등 총
1,2,3권의 통합결산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 삶의 질을 높인다는 웰빙 바람과 함께 기(氣)에 관련된 책들이 한해 수백 권씩 출간되는 요즘, 40여 년에 걸친 선도수련의 경험 아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질환해소 호흡법이란 주제로 호흡수련에 대해 쉽게 풀어낸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서출판 좋은땅이 새롭게 출간한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는 이미 출간된바 있는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 1~3권의 통합본과 같은 성격의 책이다.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는 지난 1997년 출간된 이후 교보문고의 건강의학분야 베스트셀러 4위와 7위로 선정되는 등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책. 이번에 출간된 ‘호흡수련관 기의 세계’ 제4권은 새로운 선도수련방법으로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입으로 길게 독성을 토해 내는 호흡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는 “40여 년에 걸친 선도수련을 결산하고 통한된 호흡법으로 새로운 선도수련체계를 구축하고자 제4권을 집필하게 됐다”고 말하며 “그 동안 출간 년도를 달리한 책들은 당시 도달했던 기공능력을 반영했기 때문에 그 호흡법이 다르다”고 밝혔다. 저자는 기존 단전호흡법에 대한 단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옛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