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액션, 시선 압도하는 예고편 최초 공개! 2013년 최강의 스케일을 예고하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원제: World War Z, 주연: 브래드 피트, 감독: 마크 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온라인 포탈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이번 예고편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작 전부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치열한 판권 경쟁으로 이슈를 불러모은 작품답게 공개되자 마자 전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부터 프로듀서, 주연까지 브래드 피트가 선택한 초특급 할리우드 프로젝트! 드디어 왔다. 출간과 동시에 대중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뉴욕타임즈’와 ‘USA 투데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특히 ‘아마존닷컴’에서 전쟁 부분 50주간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맥스 브룩스의 ‘World War Z’를 원작으로 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가 온라인 포탈사이트를 통해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월드워Z>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할리우드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
기아차, 최고의 연주자와 최고급 악기에 걸맞은 의전용 차량 제공 유럽 정상급 오케스트라 ‘도이치 방송교향악단(Deutsche Radio Philharmonie)’이 한국에서 기아차 ‘K9’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19일(월)부터 28일(수)까지 공연을 위해 내한한 독일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의 지휘자 ‘카렐 마크 시숑(Karel Mark Chichon)’과 협연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비비아네 하그너(Viviane Hagner)’에게 의전차량으로 ‘K9’ 2대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의 4대 교향악단 중 하나인 ‘도이치 방송교향악단’과 천재 지휘자로 각광받고 있는 ‘카렐 마크 시숑’, 그리고 요즘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로 꼽히는 ‘비비아네 하그너’의 만남으로 국내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비비아네 하그너’가 연주할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 사세르노’는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중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비비아네 하그너’는 연주자 본인과 바이올린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질 최고급 의전차량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아차는 운전선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 전방위 충돌안전 설계,
서울시가 내년부터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나오는 오수 등 하수를 100% 고도 처리해 한강에 방류한다. 서울시는 한강 수질 개선을 위해 '09년부터 중랑·탄천·서남·난지 4개 물재생센터에 하수고도처리시설을 설치해왔으며, 올 연말 중랑 물재생센터를 끝으로 설치가 모두 완료된다고 밝혔다. 탄천은 올해 4월, 서남과 난지는 올해 8월 100% 설치를 마쳤다. 중랑은 현재 90%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총 2,720억원이 투입됐다. 하수고도처리란 1차(부상물질, 침전물질 제거), 2차 처리(유기물, 부유물질 제거)로도 제거되지 않는 질소·인 등의 영양염류를 추가 제거하는 3차 공정을 말하며, MLE(생물반응조:무산소조+호기조)와 A2O(혐기조+무산소조+호기조) 공법으로 처리된다. MLE(Modified Ludzack Ettinger)공법은 내부순환을 통해 질산화된 질산성 질소를 원수의 유기탄소원과 만나게 하려고 탈질소를 질산화조(호기조) 앞에다 위치한 공법이다. 흔히 MLE를 A/O(Anoxic/Oxic)공법으로 부르고 인 제거 공정을 추가한(혐기+무산조+호기)공법을 A2O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4개 물재생센터에서 일평균 처리하는 498만톤의 하수가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새만금사업지역 내에 조성하게 될 “생태환경용지 기본계획”이 11월 21일 제10차 새만금위원회(김황식 국무총리 주재)의 최종 심의를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생태환경용지 개발기본계획”은 그동안 주민 설명회('12.3월) 및 관계부처 협의(’12.8~9월) 등을 거쳐 오늘 새만금위원회의 심의를 받았다.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과 지난해 3월 확정된 ‘새만금 종합개발계획(MP)’에 따라 수립된 생태환경용지의 총 면적은 50.21㎢로써 새만금 전체(401㎢)의 13%, 개발면적(283㎢)의 18%에 해당하는 광활한 규모로,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새만금만의 생태환경 창출을 위해 “자연과 시간을 만나는 글로벌 생태환경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자연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생태환경용지 여건 조성”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새만금 생태환경용지는 크게 3개 권역으로 조성되며, 권역별로 특징적인 복원전략을 마련하였다. 권역별 조성계획을 보면 북부권역(33.11㎢)에는 ‘자연천이 생태의 場’으로 생태적 수질정화 기능 도입 등 만경·동진강, 금강유역을 연계한 동·식물 서식처로 복원하고, 복합도시 북측권역(9.9㎢
차량 번호판 159개 영치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대규모 단속반을 편성, 21일 천안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합동 영치활동을 펼쳤다.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합동 단속은 도 세정과 직원과 천안시 본청 및 동남·서북구 세무부서, 28개 읍·면·동사무소 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 영치활동은 이날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천안시 내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 주거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상 인식 시스템 탑재 차량 2대와 PDA 단말기 등을 활용해 실시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도와 천안시는 차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159대(체납액 81백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2회 미만 체납 차량 436대(체납액 126백만원)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했다. 또한 타 시·도 등록 차량으로 자동차세를 5회 이상 체납한 12대에 대해서도 징수촉탁 단속을 실시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영치 시점부터 24시간이 경과된 이후 운행을 할 수 없으며, 번호판을 돌려받으려면 체납 자동차세를 모두 납부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시·군별로 운영 중인 체납 차량 등록번호판 영치팀의 활동을 돕고,
중국 상하이에서 OZ368편 탑승한 천만번째 외국인 관광객에 항공권 증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OZ368편을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입국한 천만번째 외국인 관광객 리팅팅(李婷婷28, 여)씨에 대한 환영행사를 11월 21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 도착장에서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서비스본부장은 중국인 리팅팅씨에게 축하와 환영의 의미로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식 및 전통주 등을 체험하고 국내 주요 관광지 여행도 겸할 수 있는 ‘대장금 투어’ 특화상품을 선보이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해 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한 해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외래 관광객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5년 6월 부산에서 캐나다인이 첫발을 내디딘 이후 한 해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1978년에 100만 명, 2000년에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작년에는 980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올해 11월 21일, 1,000만 명째 외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인천국제공항공사등과 공동으로 11월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외래 관광객 1,0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최광식 장관은 1,000만 번째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패를 증정했다. 지난해 동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올해 중·일 영토분쟁 등 주변국의 대형 관광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 관광은 10월까지 전년 대비 17%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광 수지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외래 관광객의 증가는 G20·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등으로 인한 우리나라 국격의 제고와, 2008년
유림문학유토피아, 녹색문화상생벨트, 낙동강신나루 등 10개소 추가지정 경상북도는 2013년 3대문화권, 낙동강권역에 신규관광지 10개 지구를 추가 지정하고, 동해안권, 백두대간권역의 기존 관광지 7개 지구에 106억원을 투입하여 최근 관광트렌드에 맞게 노후 관광시설 정비 등 관광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 현재까지 지정된 관광(단)지는 관광지가 30개지구, 관광단지 5개지구, 관광특구 3개지구 등 총 38개 지구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3대 문화권, 강변문화권을 신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올해 청도 신화랑(운문, 303,106㎡), 울릉 개척사(황토구미,학포, 152,244㎡)등 2개 지구를 신규 관광지로 지정하고 감포관광단지 골프장 증설과 장사해수욕장 콘도미니엄 민자유치 등 3개 지구의 조성계획을 변경·승인했으며, 내년에는 안동 유림문학 유토피아, 예천 삼강 녹색문화 상생벨트, 상주 낙동강 신나루, 김천 황악산 하야로비, 봉화 누정휴문화누리 등 9개소와 민간개발 1개소(포항)를 포함하여 총 10개 지구가 관광지로 신규 지정되고, 상주 문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