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STV]브래드 피트 주연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 예고편 공개

  • STV
  • 등록 2012.11.22 08:48:05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시선 압도하는 예고편 최초 공개!

 

 

2013년 최강의 스케일을 예고하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원제: World War Z, 주연: 브래드 피트, 감독: 마크 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온라인 포탈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이번 예고편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작 전부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치열한 판권 경쟁으로 이슈를 불러모은 작품답게 공개되자 마자 전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부터 프로듀서, 주연까지 브래드 피트가 선택한 초특급 할리우드 프로젝트!

 

드디어 왔다. 출간과 동시에 대중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뉴욕타임즈 ‘USA 투데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아마존닷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특히아마존닷컴에서 전쟁 부분 50주간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맥스 브룩스의 ‘World War Z’를 원작으로 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가 온라인 포탈사이트를 통해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월드워Z>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할리우드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브래드 피트가 주연은 물론, 제작, 프로듀서까지 1 3역을 맡은 작품으로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예고편은 주인공 브래드 피트의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을 시작으로 갑작스럽게 도심 한복판에 사건이 터지고 이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뒤이어 위기상황에서 탈출하여 가족을 구하려는 브래드 피트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전 세계에 닥친 대재난 앞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브래드 피트의 액션은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며 2013년 개봉할 <월드워Z>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월드워Z>는 대재난이 닥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인류의 상황을 긴장감 넘치는 묘사와 흡인력 있는 구성으로 담아내 최고의 찬사를 받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할리우드의 수많은 제작자들이 눈독을 들인 가운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판권을 두고 불꽃튀는 경쟁을 벌인 일화로 유명하다. 결국 브래드 피트가 운영하는 플랜B가 판권을 거머쥐면서, 제작에 주연, 프로듀서까지 1 3역을 맡아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이 작품이 브래드 피트 영화 최초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절정에 올라 벌써부터 2013년 여름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2013년 최고 기대작 <월드워Z>는 내년 여름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