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28일까지‘KB주니어 Star 통장·적금’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KB주니어Star 통장 또는 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100만원(1명), 50만원(2명), 10만원(10명), 5만원(20명)의 세뱃돈을 증정한다. KB주니어Star 통장·적금은 우대이율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소년 전용 금융상품으로 가입시 뽀로로 캐릭터가 디자인된 통장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3월 12일(화)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월 1일부터 전국의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뽀로로 캐릭터가 디자인된 뽀로로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뽀로로 통장은 아이들에게 저축하는 재미와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해주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뽀로로 세뱃돈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주고 뽀로로 통장을 만들어 주면 소중한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추천수에 따라 혜택 커지는 대규모 멤버십 할인 페스티벌 2월 중 3회 개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이동전화 서비스를 오랫동안,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회선 이용 고객이 회선 수만큼 멤버십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T멤버십 서비스를 한층 강력하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또한 2월 중 총 3번의 대규모 ‘멤버십 할인 페스티벌 데이’을 개최하고, 멤버십 할인과 동시에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는 카드상품도 새롭게 출시하는 등 고객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멤버십 혜택을 다수 내놓았다. 가입 회선 수 많고, 가입기간 길수록 멤버십 혜택도 늘어난다 이동전화, 태블릿PC등 여러 기기를 함께 이용하는 SK텔레콤 고객들은 자신의 명의로 가입한 복수의 회선으로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게 돼 각종 멤버십 혜택을 배로 누리게 된다. 예를 들어 VIP 등급(멤버십 한도 10만 점)과 GOLD 등급(멤버십 한도 7만 점) 두 회선을 가진 고객의 경우, 기존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양쪽 회선 모두로 각각 멤버십 혜택 이용이 가능해져 총 17만점의 멤버십 한도를 이용할 수
2. 5 ~ 6일 시청 주차장에서 시중가 보다 35 ~ 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대구시는 설명절을 맞아 오는 2월 5, 6일 이틀간 시청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설, 지역의 우수 농축특산물 과일, 채소, 육류, 수산물, 제수용품 등 다양한 20여종의77개 품목을 시중 판매가 보다 40~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또한 판매품목 중 토마토와인, 시금치전, 보리떡, 미나리즙, 돼지고기 등 9개 품목은 수요자가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각 구·군에서 추천한 지역의 대표 농·축특산물과 대구시 명품 인증을(D-마크) 획득한 제품 그리고 농수산물도매시장, 대구장터, 대구축협이 추천한우수 농·축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미나리, 한과, 사과, 꿀, 오색떡국, 쌀, 친환경 채소류, 쇠고기, 돼지고기(목심, 삼겹살) 등을 판매하며 그리고 제수용 수산물인 조기, 돔배기, 명태포, 자반고등어, 명태포 등이다. 먼저, 동구가 추천한 주요제품은 대구사과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평광 사과와 낙동강과 금호강변에서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는 전국생산량의
전국 확대 한 달 만에 가입자 3만 5천명 증가 어린이와 여성을 흉악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미성년자와 여성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된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확대 한 달여 만에 3만 5천명이 가입해 전체 가입자가 76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1.27 기준)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이용자의 통신기기에 따라 원터치 SOS(휴대폰·스마트폰), 112 긴급신고앱(스마트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터치 SOS의 경우 부산·대구·인천 등 신규 확대지역에서만 총 2만 7천명이 추가로 가입했으며 이 중 여성이 2만명(75.1%)이다.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112긴급신고앱(경찰청 제작) 역시 전국 확대 이후 8천명이 신규로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SOS 서비스는 2011년 서비스 도입 초기 36만명으로 시작해 서울지역 초등학교까지 가입이 가능해졌을 때 이용자수가 43만명으로 늘어났다. 이후 충북·전남·경남·제주 지역으로 서비스가 확대되자 64만명으로 늘었고 전국으로 확대된 올 1월 현재 76만명의 가입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분기별로는 2011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월부터 인천국제공항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에서 약재와 음식의 장점을 결합한 약선(藥膳)요리인 ‘힐링푸드(Healing-Food)’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에 아시아나가 선보인 힐링푸드는 삼치곽향구이, 산수유 돼지안심호두볶음, 구기자 산약고등어, 황기더덕소스의 가리비구이’ 등 4종류로 서비스된다. 새로운 힐링푸드에 사용된 7가지 특별한 재료(초과, 산수유, 산약, 산사, 곽향, 구기자, 황기)는 모두 식약청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은 국내산을 사용했다. 약선은 한의학과 식품학, 조리학과 영양학을 접목하여 신체상황에 따라 적합한 형태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서 건강증진을 돕는 식사요법으로 힐링푸드는 약선의 장점에 착안해 고열량, 고염분, 고지방의 식습관과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고안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기내에 이어 라운지에서도 건강을 주제로 한 특별식을 준비해왔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을 붇돋아 주고자 힐링푸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서울시는 600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중심거리 세종로를 차량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 일대 운영방안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2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화문 앞 도로와 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올해 3월 ~10월 매주 일요일에 시민장터를 개설하는 등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단, 혹서기 7~8월은 제외) 또한, 앞서 보행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세종로 차 없는 거리를 정규적으로 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하여 하반기부터는 주1회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차례 차 없는 거리와 3차례 광화문광장에서 재활용장터, 농부의 시장, 풍물시장, 엔티크 장터, 외국인 벼룩시장·커뮤니티, 거리아트공연, 승용차 없는 날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일대’를 더욱 많은 시민과 호흡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는 ▴ 명칭 공모(2월 15일까지) ▴ 광화문 광장 일대 운영 방안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 프로그램 참가 희망단체 공모 등 크게 세 가지 부문
경기도가 2월부터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40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 경기도 소상공인 힐링(Healing) 프로젝트 등 경기도 7개 사업과 여성 & 실버 뉴딜사업 등 시·군별 33개 사업 등 모두 40개 사업을 올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도 및 시군이 고용관련 단체,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선정 결과에 따라 국비를 지원 받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지역 내 실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베이비부머 세대 취업과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경기도의 ‘경기도 소상공인 힐링(Healing)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무작정 창업부터 한 후 실패를 거듭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안정적 창업을 위한 것으로 도내 소상공인과 창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를 연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있다. 실제 창업 전에 소상공인 업체에서 일하며 현장 경험도 익히고, 창업의 가능성도 진단하도록 도와주는
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이하 센터)는 지난 2월 1일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대학생 멘토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心心FREE 프로젝트’ 추진에 들어갔다. ‘心心FREE 프로젝트’는 지난해 2월 센터 개소 후 추진한 인터넷 중독 사후관리프로그램인 ‘心봉사 마음열기 프로젝트’ 명칭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가볍지만 의미 있는 경기북부 인터넷 중독 대응사업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새롭게 부쳐진 명칭이다. 올해 인터넷 중독 위험군 25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환경에서 벗어나 스포츠 활동, 요리교실, 승마체험 등 야외활동과 대학생 멘토단을 활용한 1:1 상담치유가 8회 병행 추진된다. 대학생 멘토는 지난해 ‘心봉사 마음열기 프로젝트’ 추진 시 상담자·피상담자 간 세대 차이를 최소화하고 차세대 인터넷 중독대응 인력양성을 꾀하기 위해 청소년 교육·상담·심리 등 관련학과 전공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돼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집단상담 지원과 치유상담을 전담했다. 그 결과 ‘心봉사 마음열기 프로젝트’ 참여자 중 83%가 인터넷 중독 위험군 증세가 개선됐는데, 이는 일반 상담 개선율이 67% 수준임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