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6.2℃
  • 맑음서울 13.6℃
  • 맑음대전 14.4℃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3.6℃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4.5℃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정치

차기 일본총리 될까?…44세 고이즈미는 정치명문가 자제

온라인 ‘펀쿨섹좌’ 희화화에도 언변 갖춘 정치인


【STV 차용환 기자】지난 7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퇴진 의사를 밝히면서 한국에서 ‘펀쿨섹좌’로 유명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새 총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기후변화 문제는 섹시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과거 발언으로 인해 희화화되고 있지만 정계에서는 정치명문가 배경과 뛰어난 언변으로 정치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7일 실시해 8일 공개된 일본 JNN의 여론조사에서 고이즈미 농림상은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과 함께 차기 총리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선호됐다.

두 사람의 지지율은 19.3%로 동률을 이뤘다.

지난해 자민당 총재 1차 투표에 다카이치 전 안보상이 고이즈미 농림상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까지 제친 것을 고려할 때 고이즈미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고이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인 고이즈미 농림상은 44세로 아직 젊은 정치인이지만 정치 경력은 굵직하다.

2007년 부친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29세 나이로 국회에 입성해 5선에 성공했다. 2013년 정무차관을 지냈으며, 2019년 환경상, 원자력 비상 대책 담당 국무장관 등을 맡으며 승승장구 했다.

일본 정치권에서는 “언젠가 총리가 될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고이즈미 농림상은 올해 쌀값 파동 및 “쌀을 사본 적이 없다”는 실언을 한 에토 다쿠 전 농림상의 후임자로 취임했다.

고이즈미 농림상은 지난 6월 취임 즉시 비축미를 수의계약으로 시장가의 반값에 풀었으며, 쌀값 파동으로 거센 비판을 받은 작황 지수 또한 폐지했다.

이후 20%대까지 추락한 이시바 총리의 지지율이 30%대를 회복하는 등 반등세를 보였다.


문화

더보기
종묘 앞 세운재개발 무단 시추 논란에 경찰 고발 사태 【STV 박란희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면서 국가유산청이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경찰에 고발했다. 국가유산청은 16일 SH가 매장유산 유존지역인 사업 부지 내 11곳에서 허가 없이 최대 38m 깊이의 시추 작업을 진행해 관련 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발굴 조사 완료 조치가 되지도 않은 땅에서 토목 공사를 위한 시추 작업을 하는 건 명백한 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3일 현장 조사를 통해 중장비를 철수시킨 데 이어 서울시의 일방적인 사업 강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세운4구역은 2022년부터 진행된 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도로 체계와 건물터 590여 동, 우물 199기 등 당시 도성 내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소중한 유적들이 대거 발견된 곳이다. 특히 마을 입구의 이문 흔적과 소뼈가 묻힌 구덩이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구들이 확인되어 현재 보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SH는 해명 자료를 통해 해당 시추가 설계 단계의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한 조사일 뿐이며 이미 정밀 발굴 조사와 복토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