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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빅뱅 탑, 일본의 갑부와 우주 여행 동승 주목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카, 우주 여행 프로젝트 기획


【STV 최민재 기자】국내 연예계 TOP3 중에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빅뱅 출신 탑(TOP)이 전속계약 해지 후, 사업가로 새롭게 변신한 후 그 동안의 행보가 궁금했다.

그런 빅뱅 출신 탑이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을 창업한 일본의 괴짜 갑부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와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마에자와는 지난 2018년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2023년의 달 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할 세계 첫 행운의 민간인으로 뽑혔다.

지난 해에는 달여행에 동참할 8명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달 여행 비용 전액은 갑부인 마에자와가 부담한다.

그는 자신이 ‘예술가(artist)’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겠다면서, 우주여행을 통해 크게 성장해 인류와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고 동승자를 ‘서포트(support)’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 자격 조건을 제시했다.

탑은 마에자와가 기획·제작한 우주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과 함께하는 영광의 주인공으로 뽑혀 우주여행을 갈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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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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