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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브래드 피트, '불릿 트레인'으로 화려한 컴백

내달 24일 개봉


【STV 김민디 기자】 브래드 피트가 3년 만에 본업인 배우로 복귀한다.  브래드피트는 영화 제작자로 활약 중이었다. 

신작 '불릿 트레인'을 통해 돌아오는 그는 불행의 아이콘이었던 안타까운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임무를 맡아 고군분투를 펼치는 킬러 ‘레이디버그’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불릿 트레인' 은 킬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주인공 '레이디버그'가 킬러 복귀 이후 첫 번째 임무로 지하철에서 서류 가방을 탈취하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 특유의 거침없는 스피드와 남다른 코미디 감각이 더해져 올여름 청량한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받고 있다. 

'불릿 트레인'은 다음달 24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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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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